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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토리 헌터
| 2003·04·13 07:47 | HIT : 8,071 | VOTE : 779
팀 - 포지션 : 미네소타 트윈스 - 중견수
신장 - 체중 : 188 cm - 93 kg
투타 : 우투우타
생년월일 : 1975년 7월 18일
출생지 : 아칸소주 파인 블러프
메이저리그 데뷔 : 1997년 8월 22일


[Q] 별명이 있다면?
T - Nuts

[Q] 야구 유니폼을 벗은 생활은?
[A] 보기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나 진짜 가족적인 사람이야. 야구 빼면 가족 밖에 없지. 당연히 가족들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구. (참고로 벌써 애가 셋이라고 함)

[Q] 어렸을 때 우상으로 삼던 스포츠인이 있다면?
[A] 보 잭슨. 정말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만능 선수라고 생각했거든.

[Q]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해?
[A] 일단은 하느님이라고 해야할 것 같구만. 그 담으론 우리 형, Taru. 가장 나를 격려하고 고무시켜준 사람이거든.

[Q] 지금까지 들은 조언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뭘까?
[A] 항상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라.

[Q] 은퇴한 선수 포함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선수 있음 읊어봐라.
[A] 에이로드하구 윌리 메이스

[Q] 애마는?
[A] GMC Yukon 하구 Cadillac Escalade

[Q] 젤 좋아하는 배우는 누군감?
[A] 웨슬리 스나입스 하구 몸짱 할 베리

[Q] 그럼 젤 좋아하는 영화는?
[A] Friday (좋아한다는 배우가 하나도 안 나오는 것 같은데…)

[Q]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 있으려나?
[A] Martin

[Q] 음악은 뭘 좋아하나?
[A] 음악하면 역시 깊이가 느껴지는 R&B 지.

[Q] 잘 먹는 건 뭔감?
[A] 치킨 프라이드 라이스

[Q] 젤 좋아하는 야구장은 어딘감?
[A] 제이콥스 필드하구 캠든 야드

[Q] 야구팀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팀은?
[A] 댈러스 카우보이스

[Q] 잘난 니 인생에서 최고의 오르가즘은 언제였나?
[A] 바로 작년 올스타 경기에서 뛴 것이었지. 정말 재밌더라구. 보통 야구를 하게 되면 누구나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꿈을 꾸잖아. 그야말로 꿈이 실현된거 아니겠어? 홈런 더비에 참가했던 것, 본즈의 홈런성 타구를 낚아챈 것, 모두 정말 끝내주는거지. 이렇게 말하면 좀 오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 같애.

[Q] 그럼 반대로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은?
[A] 뭐, 특별히 엄청난 실망을 경험했다거나 하진 않은 것 같애. 굳이 꼽자면 작년 ALCS 에서 천사넘들한테 깨진게 좀 마음에 걸리네.

[Q] 야구에서 한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뭘 바꾸고 싶나?
[A] 만일 투수가 고의로 타자를 맞히면 타자도 똑같이 공을 던질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실제로 헌터는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대니 바에스의 공을 맞은 뒤 공을 주워 바로 바에스에게 내질렀다)

[Q] 야구선수가 아니었음 뭐가 되어 있을라나?
[A] 아마 엔지니어가 되어 있지 않을까? 사실 울 아부지가 엔지니어이다보니 어려서부터 당연히 원했던 직업이었거든.

[Q] 니가 없을 때 딴 넘들이 너에 대해 뭐라 할라나? 짐작이나 가나?
[A] 뭐… 열심히 훈련하고 열심히 뛰는 선수라고 하지 않을까?

[Q] 가장 상대하기 힘든 투수를 꼽자면?
[A] 당근 페드로라 말해야 마땅하지. 상대하기는 커녕 걍 방망이를 갖다 맞추기도 힘들어.

[Q] 야구선수 은퇴 후엔 뭘 하고 싶은감?
[A] 음… 생각만 해도 근사한데말야… 아마 가족을 이끄는 영감이 되어 있지 않을까? 아마 자식들 풋볼겜, 농구겜에 졸졸 따라가서 응원하기도 할거구. 어쨌건 내가 야구선수 활동을 하면서 해주지 못했던 모든 걸 해줄 셈이야.

[Q] 선수생활 중 제일 당황스러웠던 순간이 있다면?
[A]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였는데… 내가 친 파울타구가 발에 맞고 튀어올라와서 중요한 부분을 때리더라구. 그때만 해도 난 거시기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았었거든. 그 부분을 감싸쥐고 내려가는데 무쟈게 쪽팔리더만. 다음날 보니까 동료들이 내 라커에 보호대를 몇 개 넣어줬더라구. 요즘? 당근 착용하지 ㅎㅎㅎ

[Q]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뭔감?
[A] 말했자녀. 작년 올스타전이라구. 정말 썸씽스페셜 그 자체였다니까. 재미를 느끼려고 참가했고, 다행히 재미있었어. 게다가 난 선발출장이었거든. 아마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애. 올스타전에서 찍은 사진 잘 보관했다가 손주들 생기면 그때 자랑 좀 해야지. 음훼훼…

Written by ThatEye7
Refered to Baseball Digest
  [Column] 세이버 메트릭스에 대한 오해 03·04·16 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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