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 포지션 : 텍사스 레인저스 - 유격수
신장 - 체중 : 190 cm - 95 kg
투타 : 우투우타
생년월일 : 1975년 7월 27일
출생지 : 뉴욕주 뉴욕
메이저리그 데뷔 : 1994년 7월 8일
[Q] 별명이 있다면?
A - Rod 지. 뭐 요즘엔 하도 별명으로만 불려서리…
[Q] 야구 유니폼을 벗은 생활은?
여행하고 골프를 아주 좋아해. 책도 무쟈게 읽는 편이구… (뭉기자 생각나네 -_-:)
[Q] 어렸을 때 우상으로 삼던 스포츠인이 있다면?
칼 립켄 주니어, 키스 에르난데스 그리고 쿼터백 댄 마리노.
[Q] 너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해?
직업 의식으로 보나 훌륭한 리더로서의 면모로 보나 울엄니지. 고딩 때 코치였던 에디 로드리게스 아자씨 역시 뺄 수 없고.
[Q] 은퇴한 선수 포함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선수 있음 읊어봐라.
은퇴한 선수라면 립켄, 키스 에르난데스 정도… 현역 가운데는 로비, 로켓, 봉주, 칠호 같은 선수들이지.
[Q] 취미가 있다면?
말했잖여. 골프라공.
[Q] 애마는?
Range Rover
[Q] 젤 좋아하는 영화는?
Wall Street (올리버 스톤 감독. 찰리 쉰,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1987년작)
[Q] 그럼 젤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야?
역시나 마이클 더글라스지. 글고 데미 무어도.
[Q] 음악은 뭘 좋아하남?
힙합 매냐임 ㅎㅎㅎ 뭐 프랭크 시나트라도 좋아하고…
[Q] TV 는 잘 보나?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뭐야?
Fresh Prince of Bel Air (뭔 시트콤이라는디 뭔지 모름 ㅎㅎㅎ)
[Q] 잘 먹는 건 뭔감?
스시가 괜찮던디…
[Q] 젤 좋아하는 야구장은 어딘감?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마지 않았던 전통의 양키 스타디움 그리고 지금 홈구장인 알링턴… (구라성 짙은 ㅎㅎㅎ)
[Q] 야구팀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프로 스포츠 팀은?
팻 라일리가 이끄는 팀이라면 어디든지 오케. (마이애미에서 나오지 않았나?)
[Q] 성공의 징표는 뭘까?
자신의 가능성을 표출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닐까?
[Q] 야구선수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면?
Heart (가슴이라고 쓰면 이상할 것 같아서 ㅎㅎㅎ)
[Q] 잘난 니 인생에서 최고의 오르가즘은 언제였나?
고 3 때 였지 아마… 우리 학교 풋볼팀이 주(洲) 챔피언에 1승 남겨뒀었고, 야구팀은 전국을 제패했었던 그 시절. 이후 당연히 장학금과 드래프트가 봇물을 이뤘지. (40 - 40 했던 시즌도 아니고 고딩 때가 더 기억난다니… 대단했나 보구만…)
[Q] 그럼 반대로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은?
뭐 뭉기자가 지적했듯 (-_-:) 대학을 못 나온 게 좀 걸리는 건 사실이지. 물론 나이 들어서도 충분히 갈 수는 있어. 그런데 암만해도 창창한 스무살에 다니는 것과는 같을 수 없겠지. 쩝…
[Q] 어떤 선수로부터 가장 많이 배운 것 같은감?
알로마, 립켄 그리고 에득하 영감님.
[Q] 야구경기에서 한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뭘 바꾸고 싶나?
대부분의 선수들이 예전의 스케줄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싶어할 거야. 지금처럼 시즌 막판, 같은 지구팀과의 경기가 줄줄이 이어지는 스케줄은 정말 끔찍하거든. 특히 와일드 카드가 얽혀 있는 지구는 말할 것도 없고. 난 빡센 지구에서 막판 15경기를 강팀과 갖는다는 건 정말 불공평한 거라고 생각해. 널널한 지구의 상위팀들은 트리플 A 에서 올라온 선수들로 구성된 하위팀과 편하게 경기하고 말여. 암만 생각해도 불공평해. (뭐 자신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Q] 야구선수가 아니었음 뭐가 되어 있을라나?
금융계나 부동산 업계의 기업가로 활약하고 있을 것 같은데…
[Q] 니가 없을 때 딴 넘들이 너에 대해 뭐라 할라나? 짐작이나 가나?
"오 에이로드 저 늠은 정말 야구라는 스포츠를 존중하는 넘이야" 라고 하길 바랄 뿐이지…
[Q] 가장 상대하기 힘든 투수를 꼽자면?
뭐 암만 예전같지 않다고 해도 페드로지… (에이로드는 페드로를 상대로 통산 30타수 4안타 타율 .133 의 초라한 기록을 가지고 있음. 무려 13개의 삼진까지… 근디 찾다보니 로우한테는 13타수 1안타네… 흐미…)
[Q] 야구선수 은퇴 후엔 뭘 하고 싶은감?
선수생활 동안 하도 비행기를 많이 탔으니 은퇴 후엔 너무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쉬어야지.
[Q] 선수생활 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내가 9살 때인데, 머리 위로 날아오는 공을 점프해서 치려고 하다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 포수도 못 잡을 정도로 높이 빠지는 공이었는데 말여… 당시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함 ㅎㅎㅎ
Written by ThatEye7
Refered to Baseball Digest
신장 - 체중 : 190 cm - 95 kg
투타 : 우투우타
생년월일 : 1975년 7월 27일
출생지 : 뉴욕주 뉴욕
메이저리그 데뷔 : 1994년 7월 8일
[Q] 별명이 있다면?
A - Rod 지. 뭐 요즘엔 하도 별명으로만 불려서리…
[Q] 야구 유니폼을 벗은 생활은?
여행하고 골프를 아주 좋아해. 책도 무쟈게 읽는 편이구… (뭉기자 생각나네 -_-:)
[Q] 어렸을 때 우상으로 삼던 스포츠인이 있다면?
칼 립켄 주니어, 키스 에르난데스 그리고 쿼터백 댄 마리노.
[Q] 너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해?
직업 의식으로 보나 훌륭한 리더로서의 면모로 보나 울엄니지. 고딩 때 코치였던 에디 로드리게스 아자씨 역시 뺄 수 없고.
[Q] 은퇴한 선수 포함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선수 있음 읊어봐라.
은퇴한 선수라면 립켄, 키스 에르난데스 정도… 현역 가운데는 로비, 로켓, 봉주, 칠호 같은 선수들이지.
[Q] 취미가 있다면?
말했잖여. 골프라공.
[Q] 애마는?
Range Rover
[Q] 젤 좋아하는 영화는?
Wall Street (올리버 스톤 감독. 찰리 쉰,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1987년작)
[Q] 그럼 젤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야?
역시나 마이클 더글라스지. 글고 데미 무어도.
[Q] 음악은 뭘 좋아하남?
힙합 매냐임 ㅎㅎㅎ 뭐 프랭크 시나트라도 좋아하고…
[Q] TV 는 잘 보나?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뭐야?
Fresh Prince of Bel Air (뭔 시트콤이라는디 뭔지 모름 ㅎㅎㅎ)
[Q] 잘 먹는 건 뭔감?
스시가 괜찮던디…
[Q] 젤 좋아하는 야구장은 어딘감?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마지 않았던 전통의 양키 스타디움 그리고 지금 홈구장인 알링턴… (구라성 짙은 ㅎㅎㅎ)
[Q] 야구팀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프로 스포츠 팀은?
팻 라일리가 이끄는 팀이라면 어디든지 오케. (마이애미에서 나오지 않았나?)
[Q] 성공의 징표는 뭘까?
자신의 가능성을 표출해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닐까?
[Q] 야구선수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면?
Heart (가슴이라고 쓰면 이상할 것 같아서 ㅎㅎㅎ)
[Q] 잘난 니 인생에서 최고의 오르가즘은 언제였나?
고 3 때 였지 아마… 우리 학교 풋볼팀이 주(洲) 챔피언에 1승 남겨뒀었고, 야구팀은 전국을 제패했었던 그 시절. 이후 당연히 장학금과 드래프트가 봇물을 이뤘지. (40 - 40 했던 시즌도 아니고 고딩 때가 더 기억난다니… 대단했나 보구만…)
[Q] 그럼 반대로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은?
뭐 뭉기자가 지적했듯 (-_-:) 대학을 못 나온 게 좀 걸리는 건 사실이지. 물론 나이 들어서도 충분히 갈 수는 있어. 그런데 암만해도 창창한 스무살에 다니는 것과는 같을 수 없겠지. 쩝…
[Q] 어떤 선수로부터 가장 많이 배운 것 같은감?
알로마, 립켄 그리고 에득하 영감님.
[Q] 야구경기에서 한가지를 바꿀 수 있다면 뭘 바꾸고 싶나?
대부분의 선수들이 예전의 스케줄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싶어할 거야. 지금처럼 시즌 막판, 같은 지구팀과의 경기가 줄줄이 이어지는 스케줄은 정말 끔찍하거든. 특히 와일드 카드가 얽혀 있는 지구는 말할 것도 없고. 난 빡센 지구에서 막판 15경기를 강팀과 갖는다는 건 정말 불공평한 거라고 생각해. 널널한 지구의 상위팀들은 트리플 A 에서 올라온 선수들로 구성된 하위팀과 편하게 경기하고 말여. 암만 생각해도 불공평해. (뭐 자신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Q] 야구선수가 아니었음 뭐가 되어 있을라나?
금융계나 부동산 업계의 기업가로 활약하고 있을 것 같은데…
[Q] 니가 없을 때 딴 넘들이 너에 대해 뭐라 할라나? 짐작이나 가나?
"오 에이로드 저 늠은 정말 야구라는 스포츠를 존중하는 넘이야" 라고 하길 바랄 뿐이지…
[Q] 가장 상대하기 힘든 투수를 꼽자면?
뭐 암만 예전같지 않다고 해도 페드로지… (에이로드는 페드로를 상대로 통산 30타수 4안타 타율 .133 의 초라한 기록을 가지고 있음. 무려 13개의 삼진까지… 근디 찾다보니 로우한테는 13타수 1안타네… 흐미…)
[Q] 야구선수 은퇴 후엔 뭘 하고 싶은감?
선수생활 동안 하도 비행기를 많이 탔으니 은퇴 후엔 너무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쉬어야지.
[Q] 선수생활 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내가 9살 때인데, 머리 위로 날아오는 공을 점프해서 치려고 하다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 포수도 못 잡을 정도로 높이 빠지는 공이었는데 말여… 당시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함 ㅎㅎㅎ
Written by ThatEye7
Refered to Baseball Dig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