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초창기 대회들을 제외하면 월드컵에서 2회 연속으로 우승한 팀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우승팀들은 다음대회에서 부진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건 독일도 예외가 아니었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처럼 조별예선 탈락을 안했을 뿐이지 독일이 월드컵에서 가장 부진했던 성적인 8강 탈락 3회 중 2번은 우승 후에 일어난 일이었으며 나머지 1번도 우승 후 다음대회에서 4강, 그 다음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올해들어 독일 A매치 성적은 1승 3무 2패인데, 원래 평가전에서는 승리보다는 실험에 중점을 두는 독일입니다만 월드컵 직전 최종 평가전에서는 의도적으로 전력이 크게 떨어지는 팀을 상대해 팀의 사기를 끌어올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는 그 쉬운 상대였던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이기긴 했지만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죠.
사우디에게 약간의 운이 따랐다면 독일의 무승 기록이 6경기로 길어질뻔했습니다.
독일축구는 항상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한 우승플랜을 가지고 대회를 치르는데... 이번대회에서는 어쩌면 시작단계부터 삐걱대고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2. 브라질
개최국이 러시아입니다.
지금까지 열린 월드컵에서 단 2번을 제외하면 유럽에서는 유럽팀이, 중남미에서는 남미팀이 우승했습니다.
그 2번중에 한번이 물론 58년 스웨덴 월드컵 우승팀 브라질입니다만, 당시 브라질은 펠레가 있던 팀이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전세계의 뛰어난 선수들이 특정국가로 몰리던 시절도 아니었죠.
그리고 나머지 한번은 지난대회 독일인데... 당시 개최국이 바로 브라질이었고 홈에서 독일에게 7-1이라는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었죠.
홈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던 브라질이 지구반대쪽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3. 프랑스
프랑스는 잘할때 항상 아트사커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창의적인 축구를 구사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분방한 선수들로 인한 팀워크에 심각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서 미셀 플라티니나 지네딘 지단같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가 있을때는 자유분방한 선수단을 휘어잡으면서 하나로 뭉쳐져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지만, 그런 선수가 없을때는 선수면면에 비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약한 모습을 보여왔죠.
그리고... 지금 대표팀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많은 재능이 모여있는 팀이라 할만한 팀이지만, 아쉽게도 플라티니나 지단같은 캡틴은 없습니다.
그리즈만은 리더 스타일이 아니고, 포그바는 깽판이나 안치면 다행이죠.
4. 스페인
감독이 알아서 자폭했습니다!!!
스페인이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는 와중에는 감독이 자폭해버렸어요!!!
굳이 다른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필요할까요???
5. 나머지...
굳이 우승 못할 이유를 찾지않아도 나머지에서 우승팀이 나오면 엄청난 이변이겠죠. 뭐.
초창기 대회들을 제외하면 월드컵에서 2회 연속으로 우승한 팀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우승팀들은 다음대회에서 부진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건 독일도 예외가 아니었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처럼 조별예선 탈락을 안했을 뿐이지 독일이 월드컵에서 가장 부진했던 성적인 8강 탈락 3회 중 2번은 우승 후에 일어난 일이었으며 나머지 1번도 우승 후 다음대회에서 4강, 그 다음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올해들어 독일 A매치 성적은 1승 3무 2패인데, 원래 평가전에서는 승리보다는 실험에 중점을 두는 독일입니다만 월드컵 직전 최종 평가전에서는 의도적으로 전력이 크게 떨어지는 팀을 상대해 팀의 사기를 끌어올려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는 그 쉬운 상대였던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이기긴 했지만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죠.
사우디에게 약간의 운이 따랐다면 독일의 무승 기록이 6경기로 길어질뻔했습니다.
독일축구는 항상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한 우승플랜을 가지고 대회를 치르는데... 이번대회에서는 어쩌면 시작단계부터 삐걱대고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2. 브라질
개최국이 러시아입니다.
지금까지 열린 월드컵에서 단 2번을 제외하면 유럽에서는 유럽팀이, 중남미에서는 남미팀이 우승했습니다.
그 2번중에 한번이 물론 58년 스웨덴 월드컵 우승팀 브라질입니다만, 당시 브라질은 펠레가 있던 팀이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전세계의 뛰어난 선수들이 특정국가로 몰리던 시절도 아니었죠.
그리고 나머지 한번은 지난대회 독일인데... 당시 개최국이 바로 브라질이었고 홈에서 독일에게 7-1이라는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었죠.
홈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던 브라질이 지구반대쪽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3. 프랑스
프랑스는 잘할때 항상 아트사커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창의적인 축구를 구사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분방한 선수들로 인한 팀워크에 심각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서 미셀 플라티니나 지네딘 지단같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가 있을때는 자유분방한 선수단을 휘어잡으면서 하나로 뭉쳐져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지만, 그런 선수가 없을때는 선수면면에 비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약한 모습을 보여왔죠.
그리고... 지금 대표팀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많은 재능이 모여있는 팀이라 할만한 팀이지만, 아쉽게도 플라티니나 지단같은 캡틴은 없습니다.
그리즈만은 리더 스타일이 아니고, 포그바는 깽판이나 안치면 다행이죠.
4. 스페인
감독이 알아서 자폭했습니다!!!
스페인이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는 와중에는 감독이 자폭해버렸어요!!!
굳이 다른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필요할까요???
5. 나머지...
굳이 우승 못할 이유를 찾지않아도 나머지에서 우승팀이 나오면 엄청난 이변이겠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