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츠와 콜츠의 경기...오펜스, 디펜스, 스페셜 모든 부문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이는군요. 패닝턴의 인기는 상종가를 치겠고 래몬트 조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역시 플레이오프의 매닝은 역부족인가요? 콜츠의 입장에서 비참한 경기를 하고 말았네요. 특히 던지 감독...탬파에서도 그렇고 참 안쓰러워 보이더군요.
팩커스와 팔콘스...이상하게 전반전까지 너무나 따뜻해(?) 보였던 램뷰필드,,,올시즌 홈무패와 플레이오프 무패기록이 깨지고 말았네요. 킥미스도 많고 펀트리턴은 왜그렇게 못하는지..팩커스의 입장에서는 졸전이었습니다. 그리고 2쿼터 14대0으로 지고 있는 시점에서의 펀트리턴에서 분명히 팔콘스 선수의 몸을 먼저 맞았는데 왜 챌린지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네요. (몇일전 대학풋볼 피아스타볼에서 연장전에서 아쉽게 진 마이애미 대학에서도 심판의 판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말았죠. 작년 로즈볼에 이어서 올해도 승리하길 바랬는데 아쉬웠습니다.)
빅은 처음 플레이오프에서도 잘하네요. 역시 물건입니다.
스틸러스와 브라운즈...홀콥, 존슨의 맹활약과 매덕스의 삽질, 뻥뻥 뚫리는 스틸러스의 디펜스,,,무난히 브라운즈가 이기는줄 알았습니다. 한국계인 워드가 있지만 솔직히 브라운즈를 응원했었거든요. 단지 한가지 걱정은 스틸러스의 코헬 감독의 씁쓸한 표정을 또 봐야한다는게 걸렸는데, 4쿼터 매덕스, 워드의 활약으로 김칫국부터 마셧군요. 하하하
나이너스와 자이언츠...24점차가 뒤집히다니,,, 정말 어이 없군요. 박스스코어를 확인했을때 너무 크게 앞서고 있어서 자이언츠가 질것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이건 안이한 생각을 한 선수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코치진에 더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이제 티키의 모습을 보지 못하겠군요. 제가 티키를 좋아합니다. 물론 저번 펌블 3개할때는 죽이고(?) 싶었지만...사실 그 경기를 이기고 나니까 펌블 3개하고 실망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까지 사랑스럽더군요...음훼훼~
그렇지만 나이너스의 끈질김은 대단하네요. 더욱이 홈필드에서의 광적인 팬들의 응원에 포기할수 없었겠죠.
팩커스와 팔콘스...이상하게 전반전까지 너무나 따뜻해(?) 보였던 램뷰필드,,,올시즌 홈무패와 플레이오프 무패기록이 깨지고 말았네요. 킥미스도 많고 펀트리턴은 왜그렇게 못하는지..팩커스의 입장에서는 졸전이었습니다. 그리고 2쿼터 14대0으로 지고 있는 시점에서의 펀트리턴에서 분명히 팔콘스 선수의 몸을 먼저 맞았는데 왜 챌린지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네요. (몇일전 대학풋볼 피아스타볼에서 연장전에서 아쉽게 진 마이애미 대학에서도 심판의 판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말았죠. 작년 로즈볼에 이어서 올해도 승리하길 바랬는데 아쉬웠습니다.)
빅은 처음 플레이오프에서도 잘하네요. 역시 물건입니다.
스틸러스와 브라운즈...홀콥, 존슨의 맹활약과 매덕스의 삽질, 뻥뻥 뚫리는 스틸러스의 디펜스,,,무난히 브라운즈가 이기는줄 알았습니다. 한국계인 워드가 있지만 솔직히 브라운즈를 응원했었거든요. 단지 한가지 걱정은 스틸러스의 코헬 감독의 씁쓸한 표정을 또 봐야한다는게 걸렸는데, 4쿼터 매덕스, 워드의 활약으로 김칫국부터 마셧군요. 하하하
나이너스와 자이언츠...24점차가 뒤집히다니,,, 정말 어이 없군요. 박스스코어를 확인했을때 너무 크게 앞서고 있어서 자이언츠가 질것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이건 안이한 생각을 한 선수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코치진에 더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이제 티키의 모습을 보지 못하겠군요. 제가 티키를 좋아합니다. 물론 저번 펌블 3개할때는 죽이고(?) 싶었지만...사실 그 경기를 이기고 나니까 펌블 3개하고 실망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까지 사랑스럽더군요...음훼훼~
그렇지만 나이너스의 끈질김은 대단하네요. 더욱이 홈필드에서의 광적인 팬들의 응원에 포기할수 없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