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한국 고국 방문을 하면서
즐겨 읽었던 만화를 다시 읽었습니다.
그건 바로 "Dream"
잘 모르겠지만, 그림체 자체가
"4번타자 왕종훈"을 만들었던 작가랑 똑같던데... 하여튼.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즐겨읽었던 만화인데.
거참, 메이저리그에 본격적으로 빠지고나서부터
예전에 엄청 재밌었던 이 만화가 이젠 참 웃기데요...ㅎㅎ
무신 고딩이 1구1구 던질떄마다 A4 한장에 달할만큼의 생각을 하고 던지는건지...
주인공 다케시는 키가 170도 안되는거 같은데 157km 즉 99마일의 싱싱투를 던져버리질 않나,
다케시의 라이벌 이쿠다는 150km대의너클 속구를 던져내질않나...
이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죄다 언터쳐블한 넘들로 만들어버리고있음..-_-;
즉, 이만화를 읽으면 가장 떠오르는 생각...
"그들이 언급하는 마쓰자카나, 사사키, 노모, 이치로 조차도 이 만화 주인공인 다케시한테는 쩁도 안될거같다. 일본 고딩 야구계가 무신 스타워즈냐?"
즉, 결론은 그림만 멋잇고,도무지 알수없는 구질 설명에
내용자체는
김성모화백의 스터프 166km 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다.
무신... 갑자원 1라운드에 아니 지역 예선 1라운드 에 떨어지는 넘들조차 그렇게 완벽한 선수라고 설정을 해대니 원...-_-;
p.s. 구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게 일본만화의 특징인듯.. "Dream"의 내용과 똑같으면서 종목은 다른 스포츠 만화를 꼽자면 "슛" 을 꼽겠습니다..-_-;
이것도 말은 안되는 얘기지만 재미는 쏠쏠함..ㅎㅎ
* MAX MLB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06 20:21)
즐겨 읽었던 만화를 다시 읽었습니다.
그건 바로 "Dream"
잘 모르겠지만, 그림체 자체가
"4번타자 왕종훈"을 만들었던 작가랑 똑같던데... 하여튼.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즐겨읽었던 만화인데.
거참, 메이저리그에 본격적으로 빠지고나서부터
예전에 엄청 재밌었던 이 만화가 이젠 참 웃기데요...ㅎㅎ
무신 고딩이 1구1구 던질떄마다 A4 한장에 달할만큼의 생각을 하고 던지는건지...
주인공 다케시는 키가 170도 안되는거 같은데 157km 즉 99마일의 싱싱투를 던져버리질 않나,
다케시의 라이벌 이쿠다는 150km대의너클 속구를 던져내질않나...
이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죄다 언터쳐블한 넘들로 만들어버리고있음..-_-;
즉, 이만화를 읽으면 가장 떠오르는 생각...
"그들이 언급하는 마쓰자카나, 사사키, 노모, 이치로 조차도 이 만화 주인공인 다케시한테는 쩁도 안될거같다. 일본 고딩 야구계가 무신 스타워즈냐?"
즉, 결론은 그림만 멋잇고,도무지 알수없는 구질 설명에
내용자체는
김성모화백의 스터프 166km 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다.
무신... 갑자원 1라운드에 아니 지역 예선 1라운드 에 떨어지는 넘들조차 그렇게 완벽한 선수라고 설정을 해대니 원...-_-;
p.s. 구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게 일본만화의 특징인듯.. "Dream"의 내용과 똑같으면서 종목은 다른 스포츠 만화를 꼽자면 "슛" 을 꼽겠습니다..-_-;
이것도 말은 안되는 얘기지만 재미는 쏠쏠함..ㅎㅎ
* MAX MLB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06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