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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高打低
 유머연구소장    | 2006·09·22 02:15 | HIT : 2,339 | VOTE : 287
투수는 높고 타자는 낮을래라~

MLB 사이트에 메져얘기는 안쓰고 맨날 프로야구 얘기만 쓰다보니께, 요샌 이거 번짓수를 잘못 찾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드네요.
에~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피겨나 테니스얘기만 하시는 분도 계시고ㅎㅎ 저두 활동하는 사이트가 여기밖에 없기두 하고, 여기 떠나고 싶은 마음은 또 죽어도 없고, 뭐 이래저래 하여 꿋꿋하게, 오늘도 프로야구 얘기 한판하구 잡니다.



1. 3할 타자

투고타저가 못봐줄 정도로 심하다는 올해, 지금까지, 우리 프로야구에 3할타자는 단 6명입니다.
이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들의 이름은 순서대로 이대호(.335), 이택근(.332), 이용규(.313), 양준혁(.311), 장성호(.304), 정성훈(.300)이구요.
달랑달랑한 정성훈 밑으로 .288 정도까지 10명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네요.

개인적으로 예상해본다면
1. 장성호는 하도 걸러대서 잘 모르겠지만, 9월에 .455 때리고 있는 정성훈(.300)은 무사 통과
2. 역시 페이스 좋은 박용택(.293)이나 후반기에 딴사람된 김태균(.292) 정도도 막판에 턱을 밀어올릴듯 싶고
3. 올 FA 이병규(.297)는 3할 때리냐 못때리냐에서 수억원이 왔다갔다할텐디... 그래서라도 해내겠죠?
그래서 최종 스코아는 8~9명 정도로 마칠거 같긴 합니다만...

저는 야구를 1989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로 3할타자가 제일 적었던 해가 89년의 6명이었답니다(제일 많았던 적은 쫌 이상했던-_- 2001년 20명이었구요). 그때보다 팀도 하나 늘었는데 양심적으로 6명보단 많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3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올해 장성호가 3할 달성하면 아마 9년연속 3할이라죠?
사실 엄밀히따지면 이거 2년전에 이미 기록 중단된겁니다. 2004년 .29958, 2005년 .29957 이었거든요.
한편으론 투수는 방어율 2.995 나오믄 2점대 실패한게 되는데 이거 어째 좀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2. 용병도 한몫

올해 투고타저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투수쪽에서의 세대교체 성공과 타자쪽에서의 실패가 얘기되더군요(스트라익존 넓다는 얘기는 원래 그랬으므로 이유로 꼽을 수 없는거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나 더 꼽는다면 올해 우리 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도 그 원인으로 뽑고 싶습니다.

단순 반복적 수작업 결과,
삼성과 두산을 제외한 6개 구단의 외국인 타자들은 퇴출 선수 모두 포함해 2006년 평균 .262/.362/.447/.80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걸 알아냈는데요(특히 기아에서 많이 깎아먹었죠-_-;).
뭐 단순히 생각하면 전체 타자들의 .256/.331/.366/.697 (※파울볼 기록실 참조)에 비하면 OPS면에서 약 16% 정도 더 생산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일단 타율 자체가 지나치게 낮고 + 대부분의 용병이 주루가 안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그들의 생산력은 저 16%+도 안된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구요.
또 당연히도 용병 타자들에 대한 기대치는 평균적인 프로선수보다 월등히! 높아야 한다는 쪽이므로, 저 데이타는 "올해 타자용병들 되게 못났네."로 해석하는 쪽이 옳을듯 합니다.

게다가 현재 외국인 선수의 분포가 타자 6, 투수 10으로 투수쪽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투고타저를 심화시키는데 한몫 했겠죠. 야구란 게임은 기본적으로 투수보단 타자가 더 많이 필요한 게임인데도 말이져.

참고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뛰었던 투수용병들은 평균 3.12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구요(요건 LG에서 말아먹었음. ㅎㅎ).
그니까 그냥 편하게 대입하면 올해 타자용병의 평균치는 장타가 약간 부족한 이범호, 투수용병 평균치는 이닝 수 감안하지 않고 그레이싱하횽 정도가 될거 같슴다.

아, 그리구 또 하나,
계산해봤드니 올해 괴현진의 등장은 게임당 득점을 양팀 합쳐 대략 0.1점 정도 내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후후..



3. 갈수록 태산

특히 요새 야구보면서 참 점수구경하기 힘든 감이 있었는데요,
훑어보니 최근 5일동안 17경기에서 총 84점이 났네요. 즉 한팀이 게임당 2.47-_-;점 정도를 뽑았다는 소린데... 이거 뭐 축구하자는 것도 아니고...

한화 최근 5경기에 12점(평균 2.4) 냈습니다-_-
롯데 최근 5경기에 10점(평균 2.0) 냈구요-_-
삼성 최근 11경기에 26점(평균 2,4) 냈구요-_-
SK도 최근 9경기에 15점(평균 1.7) 냈습니다-_-

그리고 하이라이트 두산,
최근 9경기에 12(평균 1.3)점 냈네요......

아 뭐 전 괜찮습니다. 전 투수왕국 태평양으로부터 야구보는 법을 배웠거든요 후후..
그래도 신규팬이라도 유치하고 그럴려면 짜증나지 않을 만큼은 점수 나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괜히 이런말 하는게 아닙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킬러비
앗 마지막줄의 여운이 ㅎ

06·09·22 02:29

유머연구소장
저도 저런 멘트 함 해보고 싶었슴다. 당하구만 살 수 없잖아요ㅎㅎ
근데 저 아가씨 존 갈이 좋대요-_-; 불쌍하대나 어쨌대나...

06·09·22 02:32

뿌라이아
태평양보다 살짝 더 넓은 스트라익존좀 어케 해줬으면 -_-;
타자가 뱃 휘두르면 꼬다리에 맞을 정도의 공이 죄다 스트라익 -..-

06·09·22 02:33

유머연구소장
커트하는 능력을 길러라 이거죠ㅎㅎ

사실 저두 그동안은 "공평하게만 적용되면 별루 불만없다"였는데, 이쯤 되고보면 한번 생각해볼 문제긴 합니다.
근데 한편으론 그러잖아도 우리 리그 볼넷 많은데 S존 좁히믄 겜이 너무 루즈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06·09·22 02:36

semi9245
커헉...하필이면 존 갈이냐..내년엔 못 볼텐데..그 아가씨 취향도 특이하셔라..롯데팬 될거면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야구 보는거 관두라 그러세요..명만 짧아져요..뭐 득도할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연구소장님이 꼬시고 있다면 역시 현대팬이겠져? ㅎㅎㅎ

스트라익존 문제는..사실 저도 주구장창 좁히자 쪽인데..워낙 제구 안되는 넘들이 많은지라 좁히면 한 경기 당 양팀 합쳐 볼 넷 스무개 정도는 기본이 될 지경이라..근데 좁히면 좁힌대로 적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모르겠습니다..ㅎㅎ

06·09·22 08:03

조지환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06·09·22 10:31

여유
한줄 요약 : 지가 요새 야구팬 만들고 있는 아가씨가 하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06·09·22 11:19

여유
갠적으로 좁히면 뭐 볼넷으로 점수 내기 싫어서라도 가운데 밀어 넣겠죠...

설마, 정 가운데 넣는 능력도 없을까요...그러는 편이 점수도 쪼매 잘 나고 좋을듯..

06·09·22 11:21

beat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9·22 12:46

aimar
아놔~~ㅋㅋㅋㅋ

06·09·22 13:49

tevin
흐음. 부러워요. ㅎㅎ

06·09·22 13:58

유머연구소장
아니 이 분들ㅋㅋㅋㅋ

06·09·22 15:26

봉달맨
여자분을 야구팬으로 만들려면 잘생긴선수들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꽃미남 범호라든지 ㅋㅋ

06·09·22 15:38

칸원
이런 글은 당연히 추천...할뻔 했다가 마지막 한 줄 보고
머뭇거림 없이 "뒤로"버튼 눌러주는 센스.

06·09·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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