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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ARTICLE : 258, TOTAL PAGE : 1 / 9
2008 - 2009 시즌 김연아 점수 비교
 폴리지터  | 2009·03·31 14:19 | HIT : 4,813 | VOTE : 589
2008 – 2009 피겨 스케이팅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두께님과 비틀레인님께서 누누이 강조를 하셨듯이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아주 중요한 시즌이었습니다. 역시나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는 연아팀은 아주 아주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시작부터 컨디션의 피크를 그랑프리 파이날이 아닌, 월드 챔피언쉽에 맞추었다고 하더니 역시나 클라이맥스가 월드 챔피언쉽에서 일어났습니다.

연아의 월드 챔피언쉽 최종 점수는 76.12 (쇼트 프로그램) +  131.59 (프리 스케이팅) = 207.71!!!

신채점제 최초로 여자 싱글에서 200점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점… 사실 이번 시즌부터 프리 스케이팅에서 스핀 하나가 줄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전보다 대략 3 -4 점 정도가 빠지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점수가 나왔다는 것은 연아의 퍼포먼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어쨌든 늘 하던대로 숫자 놀이에 들어갑니다. 이번 시즌 연아가 참가한 다섯 경기의 점수를 모아보았습니다. 솔직히 4대륙 직후에는 손을 댈 생각도 들지 않더군요. 연아가 우승을 하긴 했지만 테크니컬 패널들이 플립 에지와 로테이션으로 장난을 치는 것을 보니 그저 황당하기만…  그런데 이번 월드 챔피언쉽에서 완전 도장을 찍으면서 선언을 하였습니다.

너희들이 무슨 장난을 치던 내가 여왕이다!!! 모두들 경배하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쬐금 길지만 연아 여왕을 경배하는 마음으로… ^^

************************************************************************

쇼트 프로그램:

2008 - 2009: Dance Macabre

프리 프로그램:

2008 - 2009: Sheherazade

Competition:
Skate America (SA)
Cup of China (COC)
Grand Prix Final (GPF)
Four Continents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4CC)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WC)


엘리먼트 스코어

점프 컴비네이션

쇼트 프로그램

3플립 + 3토

SA: 9.50 + 1.20 = 10.70
COC: 9.50 + -0.80 = 8.70
GPF: 9.50 + 2.00 = 11.50
4CC: 9.50 + 0.40 = 9.90
WC: 9.50 + 0.60 = 10.10

프리 프로그램

3플립 + 3토

SA: 9.50 + 1.00 = 10.50
COC: 9.50 + 0.40 = 9.90
GPF: 9.50 + 1.40 = 10.90
4CC: 9.50 + 0.60 = 10.10
WC: 9.50 + 0.40 = 9.90

3러츠 + 2토 + 2 룹:

SA: 8.80 + 0.80 = 9.60
COC: 8.03 (3 러츠 + 2토) + 0.80 = 8.83
GPF: 8.80 + 1.00 = 9.80
4CC: 3.70 (2 러츠 다운 그레이드, 2룹 다운 그레이드) + -0.48 = 3.22
WC: 8.80 + 1.00 = 9.80

2액셀 + 3토:                  

SA: 8.25 + 1.00 = 9.25
COC: 7.50 + 1.60 = 9.10
GPF: 8.25 + 1.60 = 9.85
4CC: 8.25 + 0.80 = 9.05
WC: 7.50 + 1.00 = 8.50


점프 컴비네이션 총 합계

SA: 29.35
COC: 27.83
GPF: 30.55
4CC: 22.37
WC: 28.20


단독 점프

쇼트 프로그램

3러츠

SA: 6.0 + 1.60 = 7.60
COC: 1.90 (다운 그레이드)+ -0.42 = 1.48
GPF: 0.60 (1 러츠) + -0.30 = 0.30
4CC: 6.0 + 1.40 = 7.40
WC: 6.0 + 1.60 = 7.60


2액셀:

SA: 3.50 + -1.44 = 2.06
COC: 3.50 + 1.40 = 4.90
GPF: 3.50 + 1.20 = 4.70
4CC: 3.50 + 1.40 = 4.90
WC: 3.50 + 1.20 = 4.70

단독 점프 총 합계

SA: 9.66
COC: 6.28
GPF: 5.00
4CC: 12.30
WC: 12.30

  
프리 프로그램

3룹

SA: 0.50 (1 룹) + 0.00 = 0.50
COC: 3.50 (2 액셀) + 1.60 = 5.10
GPF: 3.50 (2액셀) + 1.80 = 5.30
4CC: 1.50 (2 룹) + -1.00 = 0.50
WC: 3.50 (2액셀) + 1.80 = 5.30

3러츠:

SA: 6.60 + 1.00 = 7.60
COC: 6.00 + -1.60 = 4.40
GPF: 0.66 (1 러츠) + 0.00 = 0.66
4CC: 6.60 + 0.80 = 7.40
WC: 6.60 + 1.20 = 7.80

3살코우:

SA: 4.95 + 0.20 = 5.15
COC: 4.95 + 0.60 = 5.55
GPF: 1.43 (다운 그레이드) + -1.00 = 0.43
4CC: 4.95 + 0.00 = 4.95
WC: 0.44 (2 살코우 다운 그레이드) + -0.20 = 0.24

2액셀:

SA: 3.85 + 0.40 = 4.25
COC: 3.85 + 0.00 = 3.85
GPF: 3.85 + 1.00 = 4.85
4CC: 3.85 + 0.60 = 4.45
WC: 3.85 + 1.00 = 4.85


단독 점프 총 합계

SA: 17.50
COC: 18.90
GPF: 11.24
4CC: 17.30
WC: 18.19

의외로 가장 심란한 부분이 점프입니다. COC에서의 황당한 판정은 완전히 뒷목잡고 넘어가게 했었습니다. 3플립 + 3토에 시비를 거는데다가, 3러츠가 다운 그레이드라니… -_- 해보고 재미가 들었던지 4CC에서도 한 번 더 하더군요. 연아 점프가 다운 그레이드라면 다른 스케이터들 점프는 몽땅 다 다운 그레이드다. 그저 힘빨없는 탓이지… ㅠ-ㅠ   흠잡을 수 없는 러츠를 뛰니 그래도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러츠의 GOE가 원상복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3플립 + 3토 GEO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어쩌냐… 그래서인지 연아가 다음 시즌에서는 3러츠 + 3토로 바꾸는 것을 고려를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의 명품 러츠와 함께라면 테크니칼 패널의 시비에 걸릴 염려도 없을테고… 그럼 점프가 어떻게 가나… 3러츠 + 3토, 2액셀 + 3토, 3플립 + 2토 + 2룹, 3러츠, 2 액셀, 2액셀, 3살코우가 되려나… 2액셀 + 3토는 위치가 2분 전후로 조금 왔다 갔다 하네요. 다음 시즌에는 잘 맞추겠지요. 연아의 3룹을 못보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점수면으로 보았을 때 2액셀로 바꾼 것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연아의 심적인 부담이 줄어든 면도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왜 가끔 3 살코우가 말썽을 부리나…

참고를 위하여, 상위 3명 중 연아만이 확실하게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에서  3+ 3 점프 컴비네이션을 뛰었습니다. 조애니 로셰트는 3 + 3을 뛰지 못하고, 안도 미키는 쇼트에서 3러츠 + 3룹을 시도했다가 다운 그레이드를 당한 후 프리에서는 3 러츠 + 2룹을 뛰었습니다. 마오는 쇼트에서 3플립 + 3룹을 뛰어 (오래간만에) 인정을 받았고, 프리에서는 3 액셀 + 2토를 뛰었습니다. 그런데 연아의 3 플립 + 3 토와 마오의 3액셀 + 2토의 기초점이 같은 것을 아십니까?



스핀

쇼트 프로그램

플라잉 싯 스핀:

SA: 2.60 (레벨 3) + 0.20 = 2.80
COC: 3.00 (레벨 4) + 0.50 = 3.50
GPF: 3.00 (레벨 4) + 0.40 = 3.40
4CC: 3.00 (레벨 4) + 0.50 = 3.50
WC: 3.00 (레벨 4) + 0.50 = 3.50

레이백 스핀:

SA: 2.40 (레벨 3) + 0.60 = 3.00
COC: 2.70 (레벨 4) + 0.70 = 3.40
GPF: 2.70 (레벨 4) + 0.70 = 3.40
4CC: 2.70 (레벨 4) + 0.60 = 3.30
WC: 2.70 (레벨 4) + 1.00 = 3.70

체인지 풋 컴비네이셔날 스핀:

SA: 3.00 (레벨 3) + 0.60 = 3.60
COC: 3.00 (레벨 3) + 0.70 = 3.70
GPF: 3.50 (레벨 4) + 0.80 = 4.30
4CC: 3.50 (레벨 4) + 0.70 = 4.20
WC: 3.50 (레벨 4) + 1.00 = 4.50

스핀 총 합계

SA: 9.40
COC: 10.60
GPF: 11.10
4CC: 11.00
WC: 11.70


프리 프로그램

플라잉 싯 스핀

SA: 2.60 (레벨 3) + -0.06 = 2.54
COC: 3.00 (레벨 4) + 0.00 = 3.00
GPF: 3.00 (레벨 4) + 0.50 = 3.50
4CC: 3.00 (레벨 4) + 0.04 = 3.04
WC: 3.00 (레벨 4) + 0.50 = 3.50

플라잉 컴비네이셔날 스핀

SA: 2.50 (레벨 3) +  - 0.24 = 2.26
COC: 3.00 (레벨 4) + 0.30 = 3.30
GPF: 2.50 (레벨 3) +  0.40 = 2.90
4CC: 2.00 (레벨 2) +  0.14 = 2.14
WC: 3.00 (컴비네이셔날 스핀 레벨 4) + 0.60 = 3.60

체인지 풋 컴비네이셔날 스핀 레벨4:

SA: 3.50 (레벨 4) + 0.40 = 3.90
COC: 3.50 (레벨 4) + 0.60 = 4.10
GPF: 3.00 (레벨 3) + 0.70 = 3.70
4CC: 3.00 (레벨 3) + 0.60 = 3.60
WC: (레벨 4) 0.00

스핀 총 합계

SA: 8.70
COC: 10.40
GPF: 10.10
4CC: 8.78
WC: 7.10


연아는 시즌이 가면서 스핀 레벨업을 확실히 시켜주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쉽 프리 스케이팅에서 스핀을 보면 그 고정된 듯 흔들림 없는 축에, 대단한 스피드까지... 마지막 스핀이 정말 정말 아까워라… -_- 살코우가 말썽을 부린 직후의 스핀에서 플라잉 엔터런스를 해주지 못하고 바로 카멜 스핀으로 들어가버린 탓에 원래 플라잉 컴비네이션 스핀이 컴비네이션 스핀으로 인지되어 버리고, 그로 인해 마지막 컴비네이션 스핀이 규정 이외의 스핀이 되어 점수가 통째로 날아가버렸습니다. -_-;;; 제 갠적으로는 월드 챔피언쉽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레이백 스핀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파이랄


쇼트 프로그램

SA: 3.40 (레벨 4) + 1.80 = 5.20
COC: 3.40 (레벨 4) + 1.40 = 4.80
GPF: 3.10 (레벨 3) + 0.80 = 3.90
4CC: 3.40 (레벨 4) + 1.40 = 4.80
WC: 3.40 (레벨 4) + 1.60 = 5.00

  
프리 프로그램

SA: 3.40 (레벨 4) + 1.20 = 4.60
COC: 3.40 (레벨 4) + 2.00 = 5.40
GPF: 3.40 (레벨 4) + 1.60 = 5.00
4CC: 3.40 (레벨 4) + 1.20 = 4.60
WC: 3.40 (레벨 4) + 2.00 = 5.40


스파이랄을 보면 감격이 모락모락입니다. 초기에 연아의 가장 약점이라고 꼽히던 스파이랄에서 긁어오는 GOE를 보니… ^^ 월드 챔피언쉽에서 연아의 스파이랄이 가장 높은 GOE를 받았습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ㅎㅎㅎㅎㅎㅎ


스텝

쇼트 프로그램

SA: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80 = 4.10
COC: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70 = 4.00
GPF: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70 = 4.00
4CC: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90 = 4.20
WC: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1.00 = 4.30


프리 프로그램

SA: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50 = 3.80
COC: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60 = 3.90
GPF: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50 = 3.80
4CC: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0.60 = 3.90
WC: 3.30 (스트레이트 라인 레벨3) + 1.00 = 4.30


무엇 하나 빠질 데가 없는 연아이니 스텝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부터 강세를 보였던 쇼트 프로그램의 스텝, 몸에 익혀가며 완전 무르익은 프리 스케이팅의 스텝… 제가 특히 좋아하는 면은, ‘나 어려운 스텝해. 그러니까 음악은 신경쓰지 말고 내 스텝만 봐.’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완전 음악과 맞추어 움직이고, 에지를 바꾸고, 멈추고, 방향을 바꾸고… 정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프로그램 컴포넌트 스코어

스케이팅 스킬 :

쇼트 프로그램

SA: 7.70
COC: 7.60
GPF: 7.80
4CC: 7.60
WC: 8.45

프리 프로그램

SA: 7.60
COC: 7.75
GPF: 7.85
4CC: 7.65
WC: 8.50

  
트랜지션/링킹 풋 워크 :

쇼트 프로그램

SA: 7.20
COC: 6.90
GPF: 7.30
4CC: 7.10
WC: 7.75

프리 프로그램

SA: 7.10
COC: 7.30
GPF: 7.40
4CC: 7.25
WC: 8.25
  

퍼포먼스/ 엑시큐션:

쇼트 프로그램

SA: 7.70
COC: 7.40
GPF: 7.65
4CC: 7.65
WC: 8.50

프리 프로그램

SA: 7.70
COC: 7.90
GPF: 7.60
4CC: 7.65
WC: 8.70

  
코리오그래피/ 컴포지션

쇼트 프로그램

SA: 7.75
COC: 7.25
GPF: 7.65
4CC: 7.55
WC: 8.05

프리 프로그램

SA: 7.60
COC: 7.80
GPF: 7.65
4CC: 7.70
WC: 8.60
  

인터프리테이션

쇼트 프로그램

SA: 7.70
COC: 7.30
GPF: 7.65
4CC: 7.65
WC: 8.15

프리 프로그램

SA: 7.50
COC: 7.80
GPF: 7.45
4CC: 7.80
WC: 8.70


월드 챔피언쉽에서의 PCS의 상승은 정말 후달달입니다. 2005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이리나의 그 허걱스러웠던 PCS를 넘어섰더군요. ^^ 드디어 연아가 완전 인정되었어… 라고 감격하고만 싶지만… 그럼에도 솔직히 마음이 푹 놓이지는 않습니다. 연아가 정말 트집을 잡을 수 없을 만큼 해야만 마지못해 내놓는 점수는 아닐까 싶어서리… -_-… 이게 그저 제 기우이기만을 바랍니다. 앞으로도 내내 연아의 PCS가 이렇게 콕 박혀서 도장찍혀 있기를…

총점

쇼트 프로그램

SA: 39.06 + 30.44 = 69.50
COC: 34.48 + 29.16 = 63.64
GPF: 35.50 + 30.44 = 65.94
4CC: 42.20 + 30.40 = 72.24
WC: 43.40 + 32.72 = 76.12

프리 프로그램
SA: 64.95 + 60.00 = 123.95
COC: 66.43 + 61.68 = 128.11
GPF: 60.69 + 60.72 + -1.00 = 120.41
4CC: 56.95 + 60.88 = 116.38
WC: 63.19 + 68.40 = 131.59


점수 받은 것을 보니, COC와 4CC에서 짜증이 불끈… 다음 시즌에는 COC 가지 말고, 캐나다, 미국에서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 4CC는 어차피 안갈테니까… (그나저나 4CC를 유치한 전주에서 한 건 하셨더구만요. 그런 꼴을 보기에도 이젠 지치네요. 정말 무뇌아들만 모아놨는지…)

어쨌거나 연아의 이번 시즌은 엄청나게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시즌이었습니다. 그러길래 끝이 좋으면 다~ 좋다!!!!!!

2008-2009 시즌을 마무리하는 결론은 역시나,

연아야~ 사랑한다~ ~~~


birdeee
일단 읽지도 않고 조회수 1일 때 추천부터!

09·03·31 14:21

폴리지터
버디님... 대단하십니다... -_-

09·03·31 14:22

beatlain
짝짝짝! 양키 망해랏!!!!

09·03·31 15:22

폴리지터
틀림없이 이건데 왜 막상 들으니까 기분이... -_-;;;;;;

09·03·31 15:30

petey45
잘봤습니당. 아 글구 지터님 오랫만에 보니 방가방가^^
지터님 NBC 후기는 따로 글을 세우실줄알았는데ㅠㅠ 그냥 그 댓글로 그건 끝인가요?ㅠ
마오나 다른애들도 궁금한데..ㅠ
연아 프리 끝나고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나올때 표정 변하는거 보셨나요?일단 총점보고 좋아하다 갑자기 표정이 이거 뭥미?표정으로 바뀌다가 다시 활짝 웃는데..아무래도 첨에는 PCS가 63이고 기술점이 68인줄알았는데 다시보니 TSS랑 PCS점수를 잘못본거 보고 살짝 멍때린듯.ㅋㅋㅋ PCS가 탑3에서도 1점내지2점 차이인데 5점이나 차이라니....여태 연아의 우월한 스피드와 환상적인 안무가 타 선수들과 개미눈큼만 차이나서 속상했는데 제대로 인정되서 기쁘네요..뭐 왠지 이제 저런PCS는 다시못볼거 같은생각도 들고 또 있더라도 올림픽에나 있으려나?ㅋㅋ

근데 올시즌에 갑자기 연아의 정석점프가지고 장난치는것들은 용서가 안되네요ㅠㅠ
뉴스보니까 연아가 3러츠-3토가 3플립-3토보다 편하다고 하더라고요.기초점차이는 없지만 그간 플립 도입부분에서 엄청난스피드로 들어오면서 감속되지않고 쓰리턴으로 토픽찍고 뛰어오르는게 가장 멋졌는데 아무래도 3러츠-3토로 바뀌게 되면 러츠 특석상 후진으로 계속 들어오다보니 플립때보다는 그런 엄청난 스피드는 못볼거 같은 아쉬움이 드네요ㅠㅠ


확실히 연아가 컨디션이 좋은날은 스핀이 정말 좋아요.축도 안흔들리고 속도도 빠르고 지터님 말대로 진짜 이번쇼트때 레이백스핀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09·03·31 15:38

냐옹쟁이
지터님께 일단 무한 감사. 꾸벅m(__)m

와우 정말 연아의 pcs를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이제야 말로 제대로 인정받은 것 같아 황홀합니다. 헌데 이제는 점프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군요. 어텐션 이게 언제까지 따라붙을지 알 수 없지만 올림픽에서까지 이 따위 장난질이 나오면 안 되는데 ㅜ_ㅜ

정말 스텝부분은 동감 100%입니다. '나 어려운거 해~'이런 느낌이 전혀 없어요. 어쩜 저렇게 가뿐가뿐 방긋방긋 가벼우면서 살랑살랑 거릴 수 있는지. 세헤라자데의 스텝에 뿅 갔다죠. 빙판위에 발레리나, 딱 연아를 위해 준비된 말 같아요.

"나 어려운 것 해~"이거 하니까 생각났는데 아이스댄싱의 리프트 그거 어케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신체점제 이후 온갖 아크로바틱한 리프트가 나오는데 어떤 커플을 보고있자면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가 안쓰러워서 말입니다. 쿨럭;;

아무튼 증말 감사드립니다. 지터님. 한데, 상위 세명은 없나요? ^^;;;;;;(삐질;;)

09·03·31 22:24

폴리지터
연아의 점프로 장난치는 것을 보면 정말 화르륵... 입니다... -_- 그저 제자리에서 폴짝 뛰는 다른 스케이터들의 점프에 비해 연아는 휙 날아오르는 느낌이지요. 그 느낌을 이번 프리 스케이팅에서 3플립 + 3토를 잘 잡아준 것 같습니다. 3플립을 뛸 때 보면, 으아악... 그대로 날아가버릴 것 같다! ^^

연아의 스텝은... 황홀하게 녹아드는 느낌입니다. ^^

아이스댄싱에서는 그냥 안쓰러운 정도가 아니라, 아이구, 떨어뜨릴 것 같다... 페어의 리프트나 드로우 점프를 보는 느낌... -_-

상위 세명은... 쪼금만 도배질이 넘어간 후에... ^^

09·03·31 23:11

엘두께
근데 오프닝 3-3은 역시 쇼트가 점수가 높네요. 캐나다 해설팀들이 셰헤라자드 3-3이 연아 기준으로 최고는 아니라고 하더만....^^

09·03·31 23:33

폴리지터
'연아 기준으로'... ^^

09·04·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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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씁쓸한 러시아 제국의 몰락 6  meteor shower 10·02·18 3080
248   드디어 여의주를 물었군요 2  meteor shower 10·02·16 2936
247   Pair SP result (첨가) 2  meteor shower 10·02·15 1772
246   2010 올림픽 Preview (Men) 2  meteor shower 10·02·12 1891
245   2010 올림픽 Preview (Ice dance)  meteor shower 10·02·11 1746
244   2010 올림픽 Preview (Ladies) 5  meteor shower 10·02·10 3008
243   2010 동계 올림픽 Preview (Pair) 2  meteor shower 10·02·09 1875
242   재미삼아 보는 2006 올림픽 이야기 4  meteor shower 10·02·03 2577
241   김연아 & 크리스티 야마구치 평행 이론 혹은 데자뷔 1  meteor shower 10·02·02 3419
240   4대륙 대회 혹은 4개국 친선 대회 2  meteor shower 10·01·29 2205
239   미국이 댄스 금메달을 위해 나섰군요  meteor shower 10·01·24 2219
238   말 많은 샤샤 코헨이 돌아오긴 했군요 2  meteor shower 10·01·23 2369
237   올림픽에서 지켜보면 좋을 선수 6  meteor shower 10·01·21 2206
236   OG 를 앞두고 드는 잡상 4  meteor shower 10·01·20 2145
235   여제의 위용 6  beatlain 09·10·19 4872
  2008 - 2009 시즌 김연아 점수 비교 9  폴리지터 09·03·31 4813
233   경축!!! 월드 스타의 탄생 12  엘두께 09·03·30 5334
232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한 연아신 3  beatlain 09·02·05 5066
231   그랑프리 파이널 후기 15  beatlain 08·12·14 4786
230   그냥 짠 하네요 5  엘두께 08·12·13 4283
229   지난 3년 김연아 그랑프리 데뷰 점수 비교 8  폴리지터 08·10·27 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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