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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남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에 대한 잡담
 폴리지터  | 2006·02·17 15:07 | HIT : 4,254 | VOTE : 772
남자 피겨 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한마디로… 으으윽…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의 발전을 위해 제냐는 당분간 은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 중입니다. 예전에 야구딘과 제냐는 서로 비슷한 수준이어서 서로에 대한 그 불튀기는 경쟁으로 인해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의 급속적인 성장을 불러 일으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둘이 얼마나 수준을 끌어올렸는지 도대체 시작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2002년 쿼드가 남자 필수 엘리먼트가 되어버렸겠습니까? 그런데 야구딘이 프로로 돌아선 지금 상황은… 모두들 제냐는 외계인이니 그냥 저 위에서 혼자 뛰게 내버려두고 밑에서 자기들끼리만 투닥투닥거리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제냐 빠져버리면 그냥 밑에서 오글오글거리는게 아닐까요… 쿼드 못뛰는 것은 못뛴다고 쳐도 그렇다면 적어도 다른 점프는 실수 없이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꽈당꽈당~ 휘유~

제냐와 랑비엘의 최종 차이가 27점 차이였던가요? 그 정도 수준 차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순서대로…

마지막 그룹 전 워밍업하러 스케이터들이 나오니 관중들 끼아악~ 난리났습니다. 제냐는 몸풀기, 랑비엘은 스핀 연습…

제냐… 솔직히, it’s not his best… 숏 프로그램에서 왕창 앞선 탓인지 숏 프로그램시 보였던 그 어그레시브한 태도도 보이지 않았고, 좀 많이 느린 스케이팅이었습니다. 전반에 점프만 몰아서… 그 덕분에 코리오그래프는 거의 없고… 뭐, 금은 안전빵이겠다. 점수 더 딸려고 힘든 점프를 뒤로 몰 이유도 없었지요. 하지만 역시 제냐다운 점프 시리즈였습니다. 숏 프로그램에서 했던 쿼드 토 틀플 토에 더블 루프까지… 랑비엘은 한 번도 못해 허덕거리는 틀플 액셀만으로 부족한지 더블 토 컴비네이션으로… 틀플 룹, 틀플 루츠는 완전 껌… 그리고 다시 교과서 같은 틀플 액셀… 유일한 실수가 틀플 플립을 더블로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텝하고 스핀은 좀 별로였습니다. 지지난 시즌인가 중국에서 열렸던 그랑프리 파이널이었던가요? 제냐가 Godfather를 하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 때의 스텝, 특히 서큘러 스텝은 엄청났지요. 그 샤샥거리면서 스텝을 할 때 흐미야~ 그에 비하면 무언가 김이 좀 빠진 듯 했습니다. 카리스마도 떨어지고… 오히려 유러피안 때 더 압도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쫓기는 듯한 압박감이 있어서였는지. 뭐, 어찌되었건 그래도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이니… 167.67을 받았습니다(심판들 인심 쓴 거 같습니다). 도합 258.33… 그 순간 결정나버린 거지요. 미싱이 예뻐서 어쩔 줄 모르더군요. 제냐도 좀 여유있게 풀린 표정…

랑비엘… 너마저 그럴 줄은… 네메시스를 결국 정복 못하고 더블로 낮추어온 것은 알겠는데 그럼 나머지 점프라도 잘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어쩜 그렇게 랑비엘답지 못한 퍼포먼스였는지… 중반기 지나면서 힘빠졌는지 헉헉거리고 속도도 현저하게 느려지고… 스트레이트 스텝 앞에서 주저앉는거 아닌가 했습니다. 그래도 스핀은 제대로 마치더군요. 하지만 지난 시즌 랑비엘 스핀 처음보고 허걱했었는데 그보다 못하게 느껴지는 게 정말 랑비엘이 느려진 건지… 아니면 제 눈이 너무 높아져버린 건지... 한 때는 제냐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로 보아서는 저~만치 아래에… 그래도 비발디를 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 처음 시작 코리오그래피 귀엽습니다. 그리고 스핀 중 몸을 휘~익 돌릴 때… 우아아…

아참, 이미 여기에서 금메달은 정해진 것으로 모두들 받아들인 듯 싶습니다. 키스 앤 크라이에서 점수 기다릴 때 밑에 계산나오지 않습니까? 1위를 하기위해 현재 스케이터가 받아야할 점수… 제냐 후 부터는 아예 그렇게 나오지도 않더군요. 2등을 하기 위해 현재 스케이터가 받아야할 점수로 나오더군요. 그런거 처음 봤습니다.

쟈니 위어… 천천히 나긋나긋 탄다고 다 artistic한 것은 아니겠지요? 처음 틀플 액셀 틀플 토 할 때만해도 으흠… 했는데… 후우… 솔직히 지루했습니다. No flare, no passion… 그냥 부드럽게 부드럽게… 그런데 그게 지루, 밍밍, 심심… 쟈니 위어가 요즈음 러시아에 푹 빠져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혹시나 우승하면 그 상금으로 모스크바에 아파트 살 거라고 했습니다). 설마 그런 모습이 러시아의 ‘무언가’를 따라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나중에는 지쳐서 흐느적거리는게 현저하더구만요. 쟈니 위어의 스태미너는 숏 프로그램 정도만 가능한 듯 싶습니다. 점수 나온 후 삐진 듯 아니면 울고 싶은 거 참는 듯 황급히 키스 앤 크라이를 떠나더군요. 나중 인터뷰에서 버스 시간표가 바뀐 바람에 서둘러 오느라고 준비가 미처 안되었다고 변명하더군요. 자신의 inner peace도 aura도 느낄 수 없었답니다. 아이구… grow up!

제프리 버틀… 요번 시즌 원래는 피아노 곡을 했었지요. 모두들 황당해했던… 그런데 올림픽에는 삼손과 데릴라로 바꿨더군요. 역시 올림픽에 맞추어서… 버틀에 대한 제 느낌은, he poured his heart into it.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넣은 느낌입니다. 금에 대한 도전은 아니었지만 은과 동의 경쟁이 무쟈게 치열했으니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인 듯 싶습니다. 꽈당하긴 했어도 쿼드까지 시도를 했으니… 위어와 달리 지루하지도 않고, 버틀은 artist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버틀의 프로그램은 기분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보고있으면 즐겁습니다. 점프만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삼손과 데릴라보다는 올 시즌의 피아노 곡이 더 인상적입니다. 프로페셔녈에 더 잘 어울리는 스케이터라는 생각입니다.

브라이언 쥬벨… 전반과 후반에 아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때 야구딘이 스텝을 봐주었다고 하더니, 쥬벨의 스텝은 토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야구딘의 스텝을 많이 연상시킵니다. 하긴 그래서 그 느낌에 맞추어 Lord of the dance를 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쥬벨이 야구딘은 아니지요. 야구딘의 그 자지러질 듯 파닥거리고 현란한 스텝을 따라가지는 못하니 오히려 간접 비교가 되어버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 내내 쉴 새 없이 떠들어대던 스캇 해밀톤, 쥬벨을 많이 까더군요. 쥬벨은 코리오그래피가 없이 그저 점, 점인 연기를 할 뿐이다. 그 점과 점 사이를 연결하는 사이는 아무 것도 없다. 흥, 그렇게 말 잘하는 스캇 할아범, 왜 2002년에는 괴벨을 그토록 칭찬하셨나? 괴벨에 비하면 쥬벨은 발레리나다. 스캇 할아범 치매 현상에 숏텀 메모리 로스까지 발달하다보군요.

마지막 다카하시… 경험부족…이겠지요? 첫 점프를 말아먹으면서 동요한 듯 싶습니다. 서큘러 스텝 중 순간 발란스를 잃고 주춤거리면서 플로우가 깨졌습니다. 그래도 전 이 스케이터의 스핀이랑 스텝이 마음에 듭니다. 속도도 대단하고 자세도 좋거든요.  쿼드는 그다지 가능할 것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어떻게 무르익을지 궁금합니다.

가장 실망시킨 사람… 산두… 가장 우려하던 일이 터졌더군요. 처음 점프 두 개를 말아먹더니 나머지도 흐지부지… 그래도 숏 프로그램에서는 쿼드-틀플은 성공하더니만 프리에서는 틀플을 빼먹고, 틀플 액셀부터는 완전히 disaster더구만요. 조금 넘어가니 나 하기 싫어 하는 태도가 역력… 빨리 음악 끝나라. 나 그만 하련다… 완전히 그런 모습… 산두의 inconsistency를 재차 확인시켜주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라이사첵이 컴백했다더군요. 첫 출전한 올림픽 숏 프로그램을 그렇게 말아먹어서 정신적인 충격이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프리 프로그램은 의외로 선전을 했다더군요. 제가 좀 늦어서 못보았습니다. 라이사첵 역시 쿼드는 가능할 것 같지 않지만… 어쨌든 그 코치가 (그 유명한 캐롤입니다) 라이사첵을 본 순간 괴벨 버리고 라이사첵을 택한 것이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다카하시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아니며, 안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전반적으로는 실망…

그토록 긴장이 심했나… 모두들 꽈당꽈당 아니면 비틀비틀… 그도 아니면 손 한 번 짚거나 점프 떼먹거나 다운 시키거나… 제냐, 당분간 은퇴하면 안될 것 같은…

문득 야구딘과 제냐의 라이벌 시대가 남자 싱글의 황금기가 아니었나 싶어집니다. 그리고 그 기간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이 대단한 행운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쨌든…

예상대로 진행되었던 시상식 중… 러시아 국가가 울려퍼지는 내내 버틀은 좋아서 스마일, 스마일… 랑비엘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감격… (그냥 눈물이 조금 비치는게 아니라 정말 뚝뚝 흘리고 있었습니다) 제냐는? 무표정한 얼굴… 하지만 얼굴 근육이 조금씩 씰룩씰룩 거리는 것으로 보아 감정을 참고 있는 듯… 국가가 끝나면서 반사적으로 씩 미소를 떠올리더군요… 짜식 ^^ (참, 그 눈 아래의 다크 서클… 아닌 척 했지만 걱정 많이 하고 있었던 탓이 아닐까요?)

추신: 만세오님, 도플갱어라 하심은 저야 칭찬이지만 두께님께 대단한 실례이지요^^

추신2: NBC 애들 정신 없군요. 프리 프로그램 결과 정산한 자리에 떡하니 금, 은, 동을 표시한 바람에 제냐, 버틀, 라이사첵이 금, 은 동으로 나옵니다.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혹 무슨 불미스런 일이 있어서 랑비엘 은 뺏긴 줄 알고…
manceo
아니 그래도 폴리지터님과 두께님의 리뷰를 기다렸습니다. 호호호...
저랑 비슷하게 보신듯...

전 위어 이너뷰 못 봤고 지금 마악 야후 기사에서 읽었습니다.
기쁜건... 제냐가 2010 년도 노리는듯 한 뉘앙스를 보이네요..
( 지금 난 23 이고, 그땐 27 이다... 고럼 고럼... 꼭 2 연패 해라...)

정말로 제냐와 그 나머지 선수들 사이의 이 넓디넓은 간극에 대해선...
뭐 다들 어떤식으로 표현하는냐의 문제이지....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가 하는 것은 없습니다... 야구딘이 돌아오지 않는 한 말이죠...

다행입니다. 제냐가 은퇴 생각안해서...
그럼 러시아의 나머지 discipline 도 2 년 정도 고전해도 제냐라는 에이스가 버텨주니...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지도...

기본적으로 영어도 서툴겠다, 미국에 사는것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제냐라...
미국의 아이스쇼 제의도 심드렁한가 봅니다. ( 귀여운것.)

그나저나 아니그래도 cccp 옷 입고 트레이닝하는 모습 나오던 위어...
메달 놓치니, 니 국적이 뭐야?? 이런 시비글 올라오네요...

06·02·17 15:33

폴리지터
앗, 만세오님, 감사합니다.

지금 막 NBC 올림픽 중계에서 나오네요. 제냐 인터뷰에서 만세오님 말씀하신대로 그랬답니다. "Why should I retire? I am just 23 years old now. In four years, I am only 27 years old."

다행, 다행...

이 대책없는 사회자, bad news for other figure skater 랍니다. 하이구, 제냐 덕분에 그래도 남자 피겨 스케이팅 수준 강제로 끌어올리고 있는 걸 고맙게나 여길 일이지.

그저 제냐가 부상만 입지 않고, 더 발전하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저 현상만 유지하게 해주옵소서.

위어 좀 미움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말이 빠른 데다가, 제멋대로가 강해서... 그래도 지금까지는 메달에 대한 기대때문에 참은 것 같은데 드디어 무너졌으니... 게다가 위어보다는 좀 순해 보이는 라이사첵이 있겠다, 드디어 밀어닥치는 거겠지요.

06·02·17 15:51

폴리지터
하긴, 만세오님 말씀처럼 등록만 하면 또 따놓은 금메달일텐데 제냐가 2010년도 하는 일은 그 따놓은 금메달 찾아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위어의 CCCP 옷 타티아나가 선물로 준 거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06·02·17 16:11

manceo
문제는 다른 선수가 아니라 당근 부상이겠죠.
그리고 돈다발 들고 덤비는 미국 아이스쇼단의 유혹앞에서 얼마나 의연할 수 있는가 하는것...

그러나 2010 년을 향해 결연하게 이너뷰 한것 생각하면..
뭐, 캐나다 가서도 금메달 찾아올 일만 남은듯 합니다.

1-2 위 차이의 점수차이가, 2위-8 위의 점수 차이보다 더 넓으니...이거 원~~~

06·02·17 18:04

엘두께
랑비엘 무릎이 정상이 아녔어요. 그분도 부상투혼 하신거죠. 그래서 포디엄에 서서 울었나봐요.

버틀은 그랑프리 파이널 때 했던 '글렌 굴드 헌정'을 폐기 처분해버리고 지지난 시즌 프로그램을 좀 수리해서 써먹었네요.
허긴 글렌굴드 헌정이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에 난해한 바하 피아노곡이라 좀 대중성이 떨어지긴 했죠. 그래도 심판들은 꽤나 좋아했지만....
그런 관념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나온 게 참 버틀 답긴 했습니다.
러시아의 '인민예술'하곤 또 차원이 다르잖아요. 결국은 대중성을 위해 고차원 art를 희생시켰지만....

06·02·17 18:10

폴리지터
제냐 빼버렸나 했더니 앞부분에 넣더군요. 심판석 좌악 훑으면서 강조하는 듯한... 잘 봐! 나 하고 있으니까...

그나저나 혹 캐나다의 숀 소여라고 보셨습니까? 다른 건 몰라도 flexibility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스파이럴을 하는데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이리나보다 더 다리가 쭈욱 올라가는 듯... 게다가 나중 스핀에 그 flexibility를 이용해 업라이트 스핀을 하던데 다리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06·02·17 18:27

manceo
어쨌거나 그렇게 섧게 우는 선수는 첨 봐서리... 인상적이였습니다.
triple axel 로 엄청 스트레스 받다, 부상당해 ... 물건너 갔다 생각했는데...
쇼트 3 - 프리 4 등으로 2 등을 했으니... 감격시대였을듯 합니다.

06·02·17 18:29

manceo
숀쇼어의 유연성 죽이죠... 비엘만보다 더 우아하고 높게 올라가는 그 스핀...
그런데 이것 말고는 다른것 없는 유연성돌이라는 한계가...

참...전 두분 말씀하시는 이 선수들의 올해 다른 프로그램을 아직 접하지 못한 관계로 비교가 불가능한 한계가 있습니다.

해서 대부분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격이니...이거 원...

06·02·17 18:31

폴리지터
아 참, 여기에서 제냐 프로그램 시작하기 직전 제냐의 '인간 승리' 드라마 짧게 보내주더군요. 역시~

제냐가 스케이팅 끝난 후 샌드라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주절주절 하자 딕 할아범이 말을 끊어버렸지요. "Let me talk about his skating."하면서요. 샌드라 얼굴 보고 싶었습니다.

06·02·17 18:54

엘두께
페기 플레밍도 딕 할배랑 의견이 엇갈릴 땐 매우 조심스럽게 멘트를 하는데 산드라 따위야....아마 딕 할배는 '쟤는 무슨 자격으로 우리 그룹에 낀거야?' 속으로 일케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ㅎㅎㅎ

2002년 땐 야구딘의 '인간승리' 드라마 보여주더니만....역시 미국 애덜이 그런건 잘 만들어요. 곧 이리나 인간승리 편도 보겠군요^^

06·02·17 19:07

엘두께
아, 근데 시상식에서 우는 게 스위스 애덜 특징인가요? 히히^^

06·02·17 19:15

manceo
그 프로필에서, 병을 주워다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이 부분에서 가슴이 찡~~

06·02·18 16:14

폴리지터
지도요. 흑흑흑... 우리 제냐가 그렇게 힘들게... 그러니 미싱이 하라는 대로 다했겠지만... 올 오아 나싱...

그에 비해 야구딘은... 아마 미싱이 너 이거 해 그러면 그랬을 겁니다. 나 하기 싫어. 왜 해야하는데... 그러니 미싱이 제냐를 더 예뻐했겠지요.

샌드라에 관한 이야기 하나 더... 남자 싱글 할 때 아나운서가 물어보더구만요. 지금 많이들 긴장하고 있지 않겠냐... 그렇기 때문에 실수도 속출하는 거 같다. 그런 긴장을 스케이터들이 과연 어떻게 감당할까...

그런데 거기에 감히 딕 버튼과 스캇 해밀톤을 제치고 샌드라가 냉큼 대답하더군요. 내가 선수로 뛸 땐 말이지... 어이없는 듯 그래, 너 잘난 척 해라 하는 스캇과 딕 할아범...

06·02·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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