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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res] 2007년 탑 20 유망주
 선생님  | 2007·07·02 16:42 | HIT : 2,941 | VOTE : 281
2007년 3월에 작성 된 파드레스 유망주 랭킹입니다. 간단하게 단점들을 살펴보고 개인적인 코멘트를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1. Kevin Kouzmanoff (3B)

단점: 그는 특별히 재능을 타고난 수비수는 아니며 그의 지난 2년간 필딩률은 .950에 미치지 못했다. 2년전 애리조나 가을 리그에서 파울볼을 잡으려고 시도하다 등부터 바닥에 닿는 바람에 부상을 당했고, 몸통의 근육을 키움으로써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페이스를 끌어올린 5월 14일부터 현재까지 그의 성적은 35게임동안 119타수 35안타, 그 중 2루타는 9개 홈런은 6개이다. 마이너 리그 내내 최고의 타자였던 그는 빅리그에 올라와서도 적응하고 있지만, 수비 실력은 스카우터들의 평가보다 더욱 좋지 않은 듯 하다. .918의 수비율은 차치하더라도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를 남발하는 모습은 그를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좌익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게 한다.



2. Cesar Carrillo (RHP)

단점: 그의 건강은 1년 내내 지켜봐야 할 대상이다.

코멘트: 2006년 이래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올 시즌 초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 내년 시즌 중반 쯤에나 복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년 동안 부상으로 골골 댄 선수가 과연 탑 유망주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런지? 이제는 그를 유망주 리스트에서 내릴 때가 되었다. 혹시나 수술 후에 더 좋은 선수가 되어 돌아온다면 파드레스 팬들은 로또를 구입해보자.



3. Cedric Hunter (OF)

단점: 대단한 프로 데뷔 시즌이었지만, 팔의 통증은 오랜 시간동안 그를 외야수로서 뛰지 못하도록 했다.

코멘트: 2006시즌 후 각종 유망주 랭킹에서 그를 파드레스의 탑 유망주로 평가했지만 과연 그가 그런 평가를 받을만한 선수인지는 의문이다. 중견수로 뛰기에는 평범한 스피드에 평균 이하의 어깨는 그를 장래의 좌익수감으로 보이게 한다. 하지만 그의 파워는 좌익수로 뛰기에는 많이 모자라기에 그의 장점인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더욱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주전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불과 213타수 동안 17도루를 성공시키며, 가진 스피드 이상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닌가 했던 기대는 올 시즌 여지없이 무너졌다.



4. Chase Headley (3B)

단점: 파워. 캘리포니아 리그에서의 .434라는 장타율은 3루수 포지션에서 요구되는, 볼을 담장 넘어로 넘길 수 있는 능력을 과연 그가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게 했다. 그리고 그는 우타석에서 단지 .111의 타율을 기록했다.

코멘트: 그는 올 시즌 우타석에서 64타수동안 .359 .423 .656의 비율넘버를 보여주고 있으며 팀의 3루수 유망주인 쿠즈마노프, 프리즈보다 나은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AA에서 뛰고 있기에 늦어도 2009년에는 쿠즈마노프를 좌익수로 밀어내고 파드레스의 주전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Will Venable (OF)

단점: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좌익수로 뛸 수 밖에 없는데 아시다시피 그 포지션으로는 빅리그에 진입하기 어렵다. 필드에서의 감각적인 움직임을 다듬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24살이기에 빠른 승격을 이루어내야만 한다.

코멘트: 특별한 장점이 없는 선수이기에 주전이 되기에는 어려워보인다. 하지만 컨택 능력과 스피드는 평균 이상이기에 제 4의 외야수로는 쓸모가 있을 듯.



6. Paul McAnulty (OF/1B/3B)

단점: 나쁜 수비수도 아니지만 좋은 수비수 또한 아니다. 좌익수나 1루수로서 쓸만하지만 말했다시피 주전이 되기는 어려운 포지션이다.

코멘트: 타격능력만큼은 분명히 주전감인데 어느 포지션에서든 평균 이하의 수비수이기 때문에 파드레스에는 그의 자리가 없어 보인다. 준수한 컨택능력과 선구안, 그리고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기에 지명타자로서 기회를 줘 볼만 하다.



7. Kyle Blanks (1B)

단점: 사람들은 과연 그가 자신이 가진 파워 포텐셜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을 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455의 장타율을 가진 1루수를 빅 리그로 보낼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코멘트: 유망주 평가에는 나이와 체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 또 하나의 케이스. 그는 올 시즌 273타수 동안 19개의 2루타, 4개의 3루타, 그리고 14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575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6피트 6인치, 280파운드의 체격을 가진 이 86년생 1루수는 체구에 걸맞지 않게 준수한 수비 능력까지 가지고 있기에 현 시점에서는 최고의 1루수 유망주 중 하나로 보인다.



8. Mike Ekstrom (RHP)

단점: 6피트 1인치로 체구가 크지 않으며 스터프가 빅리그에서 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다. 또한 체력도 부족하다.

코멘트: 83년생 선발투수가 AA에서 85.2이닝 동안 108개의 안타를 내주고 47개의 삼진을 잡았다. 47개의 안타를 내주고 108개의 삼진을 잡았다면 유망주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도 유망주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의 한계는 여기다.



9. Chad Huffman (OF)

단점: 파드레스는 아직 그가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코멘트: 3할 타율,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확실한 타자. 하지만 그는 2루수로 드래프트 되었지만 현재는 좌익수로 뛰고 있으며, 좌익수 포지션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포지션만 유지할 수 있다면 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10. Nick Hundley (Catcher)

단점: 꾸준하지 못하다. 그리고 그의 수비 능력은 대학 시절 이래 계속 퇴보하고 있다.

코멘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비가 좋은 포수이다. 빅리그에서 .250의 타율에 15개 정도의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어깨가 약한 바드와 블로킹이 약한 배럿을 대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11. Sean Thompson (LHP)

단점: 패스트볼의 커맨드와 구속이 문제이다. 만약 그가 패스트볼을 낮게 제구하고 80마일 후반으로만 유지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투수가 될 것이다.

코멘트: 파드레스의 팜이 황폐했던 지난 몇 년간 팜 내 가장 촉망받는 선발투수였지만 이제는 브래들리의 영입으로 40인 로스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지명할당 될만큼 가치가 떨어진 상태이다. 그의 12-6 커브는 지토에 비견될 만 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지만 80마일 후반도 버거운 패스트볼로는 빅리그에 올라오기 힘들 것이다.  



12. David Freese (3B)

단점: 머물렀던 리그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었으며, 3루수 수비에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

코멘트: 타격 능력만큼은 헤들리보다 나아 보였지만 올 시즌에 그마저 뒤집혔다. 나이도 어리고 높은 레벨에 있고 수비도 낫고 거기다가 공격까지 폭발한 헤들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은? 만약 알고 있다면 DavidFreese@hanmail.net으로 보내기 바란다.



13. Aaron Breit (RHP)

단점: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코멘트: 67이닝동안 92피안타 30볼넷 48탈삼진, 방어율 7.79. 남들의 충고는 새겨들어야 한다.



14. Jared Wells (RHP)

단점: 포틀랜드에서 그랬던 것처럼 오프스피드 투구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코멘트: 26살. 지난 시즌 AAA에서 73이닝동안 87피안타 46볼넷 55삼진, 방어율 7.27
                   올 시즌 같은 레벨에서 64.1이닝동안 82피안타 35볼넷 56삼진, 방어율 6.72
                   파드레스의 팜이 앏은 것을 더 이상 홍보하지 말자.



15. Luis Cruz (2B/SS/3B)

단점: 499타수 동안 29/62의 볼넷/삼진비와 .301의 출루율은 그가 여전히 스트라이크 존을 설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멘트: 84년생에 이미 AAA의 맛을 본, 내야 어느 자리에서든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이지만 2할대 초중반의 타율과 7할도 안 되는 OPS로는 빅리그 주전이 될 수 없다.



16. Matt Antonelli (3B)

단점: 파워. 그러나 그는 파드레스 교육 리그에서 어느 정도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또한 공을 쫓을 시 첫 스텝을 좀 더 빠르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코멘트: 시즌 시작 전 2루수로 포지션 변경하였고 올 시즌 316타수동안 14개의 2루타, 3개의 3루타, 12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그의 가치를 알렸다. 44/55의 볼넷/삼진비와 18개의 도루는 덤. 실책은 다소 많지만 이미 2루수로서의 수비도 합격점을 받은 상태이며 드래프트 직후에는 이른 픽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지금 그가 묻고 있다. 나보다 성공적인 픽이 있나요?



17. Cesar Ramos (LHP)

단점: 상위 레벨에서 통할 수 있을 지 의심스러운 패스트볼을 가지고 머리싸움을 즐기는 전형적인 좌완투수이다.

코멘트: 타자들의 리그인 텍사스 리그에서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7이닝동안 23볼넷은 아주 고무적. 하지만 같은 이닝동안 50탈삼진이라는 것은? 1라운드 35픽을 가지고 뽑을만한 선수는 아니었다.



18. Yefri Carvajal (OF)

단점: 스피드 빼고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아직 보여준 것이 없다.

코멘트: 89년생 파워히터 유망주.



19. Drew Miller (RHP)

단점: 커브볼과 체인지업. 커브볼의 움직임은 좋지만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고, 체인지업은 한참 멀었다.

코멘트: 파드레스 팜 최고의 파이어볼러. 93~95마일을 꾸준히 찍으며 96마일까지 나온다. 86년생 선발투수로 상위 리그로 승격된 후 오히려 볼넷/삼진비가 좋아진 모습이다(12/38). 이닝보다 많은 삼진을 잡는 선발투수를 본 것이 얼마만인지. 잘 크면 2~3선발감이라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놀랄 것이다. 그는 2005년 37라운더였다.



20. Neil Jamison (RHP/Relief)

단점: 좌타자 상대로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다듬어야 한다. 체중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멘트: A+까지는 솔리드한 릴리버였지만 AA에서 떡실신 중. 33.1이닝 동안 38피안타 20볼넷 24탈삼진, 방어율 5.67. 84~89마일의 패스트볼로는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없다.
선생님
개인적으로는
1. Chase Headley
2. Kyle Blanks
3. Chad Huffman
4. Matt Antonelli
5. Wade LeBlanc
6. David Freese
7. Craig Cooper
8. Nick Schmidt
9. Matt Latos
10. Cedric Hunter
정도인 것 같습니다. 위에는 유망주도 아닌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민망하네요..-_-;

07·07·02 16:53

라데우스
이제 안토넬리랑 까릴료랑 순위바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07·07·02 18:20

케인&린스컴
안토넬리가 헤들리 보다 위일거 같은디 즉 팜 남바완...........근디 우열을 가리기 힘들 듯 보이긴 함......암튼 4위는 넘 낮다는.......

건 글쿠 카일 블랭스는 첨 보는 넘인지라 함 찾아봤는디 사이즈가 무신 사바시아 수준이고 나이도 어리고 나름 슬리퍼네........것도 42라운드에 픽했으니 이거 대박나면 거의 피아자의 대박에 버금가는 초대형 대박일 듯........

근디 야 사이즈상 천상 포지션이 일루수인디 죽어라 연습시켜도 될까말까인디 왜 어린 유망주를 지명타자로 박아놨대????

암튼 삼진이 조낸 많아서리 더블에이까지 가봐야 각이 나오겠지만 먹어주는 슬리퍼인 듯.........

07·07·02 20:13

선생님
저 순위는 3월에 작성한지라 까리요가 2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다시 순위를 매긴다면 15위도 힘들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블랭스는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게 수비가 좋은 1루수입니다. 마이너리그 홈페이지에는 지명타자로 나와있던데 쿠퍼와 반 정도씩 1루수로 출전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07·07·02 22:03

케인&린스컴
위에 본문 읽어보니 수비에 관한 야그도 있네요.........본문 중간에 건너뛰고 댓글만 읽었다는.......^^

07·07·02 22:36

기파랑
Wade LeBlanc 84년생 좌완 6-3/200
- 2006 Draft 2nd round(#61) by Padres
High-A - 86.2이닝 방어율 2.39 86삼진/15볼넷 휩 0.92

사이즈는 6-3 190 이고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피치빌리티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 입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커브 때문에 지토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았지만 프로에 데뷔하고 나서는 체인지업이 더 뛰어나다는게 주위의 견해 입니다. 레벨이 올라가도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올해 1라운드로 뽑은 닉 슈밋과 비슷한 스탈이지만 최소한 하위선발 이닝이터로 커줄것으로 기대 되네요.

블랭스는 엄청난 거구임에도 움직임이 민첩하다고 합니다. 1루수비도 곧잘하고 콜업 예상시기인 2009년 곤조가 여전히 샌디에고의 주전 1루수를 차지하고 있을테니 외야로 콜업도 생각해 보고 있다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샌디에고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인 2004년 팔로우로 건진 넘인데 암튼 기대가 많이 됩니다.

07·07·03 06:46

기파랑
개인적으로는

1. Chase Headley
2. Matt Antonelli
3. Kyle Blanks
4. Wade LeBlanc
5. Cedric Hunter
6. David Freese
7. Nick Schmidt
8. Matt Latos
9. David Freese
10. Nick Hundley

블랭스 빼고는 모두 05년 이후에 뽑았던 녀석들이네요. 퓨슨이 합류한 후 하위레벨 부터 유망주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입니다. 05년과 06년의 드래프트는 대 성공이었고 올해 드래프트도 이렇게 대박나길... 쿨배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07·07·03 06:53

박형
사이즈가 사바시아 수준... ㅋ
글고 보니 사바시아 그 거체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콜론 때처럼 다이어트 하란 얘기가 안나오는 걸 보면, 역시 성적이 괜찮으면 다 용서되는? -_-

07·07·03 09:08

선생님
기파랑님 데이비드 프리즈가 2명이네요..-_-; 6위나 9위 중 한 명이 허프만이겠군요..ㅋㅋ

07·07·03 09:52

선생님
박형님 샤피로한테 브라이언 바튼 좀 파시라고 전해주세요~ 나이도 많은 애를 AA에서 재수시키는 걸 보면 쓰실 생각이 없으신듯 한데..-_-a

07·07·03 12:23

박형
재수....는 아닌 듯 한데요 -_-a
04년 8월에 넌 드래프티로 사인해서 작년에 어드밴스트 A 올스타였군요.
올해 Advanced A 뛰다 AA 올라와서 40겜 쯤 뛰었는데요...
나이 땜에 뽀록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는데... 여튼 외야 거포는 우리도 잘 포기 못합니다 s-_-z

07·07·03 13:07

선생님
82년 4월생이 작년에 AA에서 42게임동안 .351 .415. .503을 찍었으니 올 시즌 AAA에서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지만 추신수, 벤 프란시스코, 프랭클린 구티에레즈 때문에 승격시키지 않은 듯 한데..이상한 건 추신수가 부상이고 프란시스코와 구티에레즈가 콜업되었는데도 아직 AA에 있다는 게..혹시 안 쓰시나 해서요..-_-a 그리고 델루치, 닉슨의 계약도 2009년까지인가 그렇고 구티에레즈와 프란시스코도 있는데 인디언스에서 바튼을 어떻게 활용할 지 궁금하네요..

07·07·03 13:31

박형
그게... 올해 시작할 때 AAA외야가 포화라-_-
벤 프란시스코, 추신수, 구티에레즈에 + 브래드 스나이더, 제이슨 쿠퍼...
곧 올리지 않을까요?-_-

07·07·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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