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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s] Silent But Good Move
 렌져스    | 2007·12·14 23:10 | HIT : 3,192 | VOTE : 310
텍사스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꼴찌를 달린 결과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물론 뒤에서... 이미 7월 틀드 데드라인에 팀의 4번타자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라고도 불릴 수 있는 터세라를 판 것으로 텍사스의 이번 시즌은 이미 포기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수많은 선수들이 오가면서 팜의 뎁스는 엄청 두꺼워진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팜의 두께로 메이져에서 성공하리라는 단순히 논리는 수많은 팀에 의해서 빗나간지 오래다... 이미 유망주들로 야구를 했음 템파베이는 이미 우승전력을 갖춰야 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어찌됐건 텍사스는 이번 시즌 완벽한 개편을 추구했다... 해마다 빅네임의 FA 선수들은 항상 텍사스가 언급되기도 했었다... 그건은 당연하다... 구단주인 탐 힉스가 그만큼 선수에 대한 수집욕이 강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는 그마저도 사라진 것이 사실이다.... 왜냐????? 근래에 데려온 선수들 가운데서 FA 값을 했다고 하는 선수들은 많지 않다.. 아니 없다... 이미 계륵이 되어버린 밀우드, 파디야 듀오를 우린 계속 지켜봐야 되고, 팀의 미래 16번 픽을 주고 데려온 외야수는 놀랍게도 1루수 컨버젼이 언급되고 있다... 그런데 더욱더 암울한 것은 미치지 않고서는 15개 이상의 홈런을 칠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헐값에 데려온 선수들이 성공을 했다면 훨씬 더 성공을 했을 것이다... 올해만 봐도 오츠카의 공백을 그 이상으로 메꿔준 에릭 가니에케니 로프턴, 새미 소사등과 같은 선수들은 어쩌면 언제 눕는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는 다 하자가 있는 선수들였다... 하지만 텍사스로서는 이런 하자3종세트로 인해서 올시즌 75승을 기록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초는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밝히듯 이들중 2명은 타팀으로 이적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나가서 넉넉한 보너스까지 챙겼으니 좋고, 텍사스로서는 이들로 인해서 유망주들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이득의 장사를 한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런 행운은 매년 오지는 않는다... 우리가 빅네임의 FA를 선호하는 것은 그만큼 신뢰성에 관한 사항이다... 엄청난 정도로 많은 스탯과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FA의 몸값은 결정되기 마련이다... 한국의 모 선수가 언급한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한 보상의 돈이 FA 금액이 아니라... 그 동안의 성적으로 인해서 앞으로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치의 가격이 FA 금액인 것이다... 물론 그런 금액에는 선수의 반지에 대한 욕망의 금액으로 인해서 스스로 몸값을 적게 받으며 강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다... 그건 말 그대로 선수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할바는 아니지만 팀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적은 가격으로 높은 효용을 지닐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을 원하고, 또한 거액이라고 할 지라도 그 선수가 그 몸값에 맞는 활약을 펼친다면 전혀 아까울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텍사스에서 이런 큰 기대를 지니고 최근에 FA 선수로서 성공한 선수가 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는가???? 그렇다면 한번 알아보자...

Best FA Pitcher Batter
1 Kenny Rogers Rafael Palmeiro
2 John Wetteland Alex Rodriguez
3 John Thomson David Dellucci

최고의 투수영입은 누가 뭐래도 맞은 카메라맨이 소송을 걸어도 당연히 케니 로져스일 것이다... 그가 멀길을 돌아 텍사스에 FA로서 영입된 이후 기록한 승수는 무려 63승이다... 물론 그가 텍사스에서 가장 많이 받았었던 연봉였던 750만달러대비 성적을 올렸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그가 있던 당시 그만한 에이스급 투수는 텍사스에는 전혀 없었다... 그렇기에 그가 최근 텍사스에서 영입한 투수들 가운데서 1위로 선정됐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한예를 들어 2005년 그가 기록한 14승 8패보다는 3.46이라는 방어율과 그의 연봉 350만 달러는 그저 거들뿐...

2위에 랭크된 선수는 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존 웨틀랜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제국의 수호신에서 보안관들의 최종 보스가 된 이후 그는 텍사스에서 짜릿한 첫경험을 선사하였다... 그건 창단 이래 첫 플레이오프의 진출였으며, 만년 꼴찌였던 텍사스가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가지했다는 점에서 그의 가치는 높디 높았다.. 물론 텍사스 생활 말기에 부상등의 문제로 인해서 가치가 하락을 했지만 그의 앞에서 셋업맨을 했었던 제프 짐머맨으로 인해서 그의 공백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과거 텍사스 행사때 참가를 해서 많은 팬들이 그의 이름을 환호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봐도 그는 텍사스로서는 즐거웠던 순간의 조각이라는 생각이 든다...

3위로 선정된 선수는 존 톰슨이다.. 그가 애틀란타를 떠나 영입됐을 때 말그대로 로또와 같은 수준였다.. 또한 그의 텍사스에서의 성적을 돌이켜보면 과연 그가 3위에 올릴만한 성적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그의 성적은
승수보다 패수가 더 많은 13승 14패의 투수였으며, 투수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인 방어율에서도 그는 고작 4.85의 투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당시 텍사스의 경기를 본 사람들은 그의 성적을 그저 눈에 보이는 숫자로만 기억하지는 않을 것이다... 과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텍사스는 그 당시 과도기에 있었다... 왜냐하면 뒤에 설명할 엄청난 빅딜의 영향으로 시즌시작부터 시즌을 포기한 상태였었다... 그와 함께 선발을 지킨 선수들을 보자... 콜비루이스, 이스마엘 발데스, 호아킨 벤와 등등이 선발로 뛰었다...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 없는 선발진였으며 또한 수많은 투수들이 당일치기 선발로 투입되던 그런 혼돈의 시절였었다... 하지만 존 톰슨만이 유일하게 선발로서 로테이션을 지켰으며 무려 217이닝을 투구하였다... 그렇기에 텍사스에서는 그를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 1순위에 놓았던 것이었다... 이런 측면과 더불어 그가 3위에 랭크된 것은 그가 떠나면서도 유산을 남기고 갔다는 점이다... 그의 유산은 바로 텍사스 최고의 유망주가 된 에릭 헐리다... 1라운드 보충픽을 통해서 텍사스에 지명된 에릭 헐리는 빠르면 내년 후반기에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고 어메리퀘스트 필드에 등판할 것이라 믿는다.. 물론 JD의 뻘짓만 없다면 말이다...

텍사스를 타자들의 구단이라고 한다.. 물론 작년까지 그랬다... 그만큼 좋은 타자들이 꾸준히 성장을 했고, 그렇기에 그런 전통 아닌 전통이 탄생했는지 모르겠다... 그런 점에서 텍사스에서는 빅뱃을 영입하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만큼 자신들 팜에서 선수들이 수급이 되기 때문였었다... 몇년전만 해도 텍사스 타자라고 하면 당연히 에이로드님을  꼽았다... 물론 틀린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활약을 계산한다면 난 당연히 에이로드님이 아닌 라파엘 팔메이로가 1위에 뽑혀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2번의 MVP를 탔으며 매년 MVP급의 활약을 펼친 에이로드님의 성적이 더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앞서 말을 했듯이 그의 가격은 너무나 너무나 비쌌다... 팔메이로가 99년 친정팀인 텍사스로 컴백한 이후 5년 동안 그가 기록한 홈런은 214개에 이르며 그가 기록한 타점은 무려 608타점에 이른다... 매년 40개 이상의 홈런과 12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받아간 돈은 900만 달러가 채되지 않는다... 요즘과 같은 시대에선 1700만 달러 이상을 받아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성적이지만... 얼마 되지 않는 푼돈(?)으로 약을 샀을 팔메이로를 보면 너무 눈물이 난다..ㅠ.ㅠ

2위는 역시나 알렉스 로드리게스님을 선정하였다... 그만큼 텍사스로서는 기쁨과 슬픔, 분노 그리고 고마움을 느끼게 해줬던 분이기 때문이었다... 연일 날리는 홈런으로 많은 기쁨을 주었으며, 텍사스를 떠날때의 슬픔 그리고 24키즈라는 말을 통하여 분노를 느끼게 해주었었다.. 최근에는 스스로 FA로 재림하셔서 텍사스의 빚을 탕감해주는 대인스런 행동을 통하여 고마움을 느끼게 해줬기 때문에 갠적으로 남들이 욕을 해도 난 에이로드님이라는 호칭을 쓰기로 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대의 대인스런 행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하튼 텍사스에서 엄청난 금액으로 베팅을 하여 얻었고, 그만큼의 성적을 올렸지만 그 한명으로 인해서 텍사스가 강해질 수만은 없었다... 물론 그의 책임은 아니다... 그는 분명 자신의 몫을 했었다... 너무 뛰어난 플레이로 인해서 많은 연봉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더욱더 큰 비난도 받았지만 그의 성적은 눈부시기 그지 없다....

3위는 다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후보였었다... 오늘자 신문에 언급되신 GMJ도 포함을 시킬까 하다가 그냥 말았다... 또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하기도 했었던 루벤 시에라 옹도 포함을 시킬까 했는데 그래도 가장 소리없이 성적을 올린 선수라는 생각에 데이빗 델루치를 선정하였다... 델루치의 가치는 그 가격에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그가 2년 동안 텍사스에서 받아간 돈은 고작 160만 달러다... 나같은 월급쟁이가 생각하기에는 엄청난 금액일 수 있다.. 하지만 메이져에서 보기에는 그저 껌값보다 싼 돈이다... 또한 그가 기록한 타율은 고작 .247에 불과하다... 타율만 놓고 본다면 그는 연봉에 맞는 활약을 펼친 선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가 기록한 .353의 출루율과 126타점은 팀으로서는 엄청난 이득였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위에 성공적인 FA 영입의 명단을 보면 느끼는 점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선정하는데 조낸 힘들었따는 점이다... 그만큼 성공적인 FA들이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무슨 말인가.... 성공한 애들보다 실패한 애들이 훨씬 더 많고 지금도 실패중이라는 말이다... 원래 의도는 워스트까지도 선정을 할려고 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애국심과 더불어 측은지심이 생기고, 같이 늙어간다는 마인드가 생길뿐만 아니라 굳이 선정해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래서 워스트는 과감히 삭제를 했다...

최근에 텍사스는 겨울잠을 깨고 몇가지 조용하지만 괜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들이 영입한 선수들의 면모를 보면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거포형의 선수로 성장하면 원했지만 1툴로 변해갔고 지금은 그마저도 안되는 선수를 틀드해왔고, 결국에는 노구의 몸을 이끌고 뛰어줬던 선수에게서 희망이란 단어를 발견하지 못해 지명할당을 시켰다... 여기에 후쿠모리 카즈오를 데려오는 행보도 선보였다... 앞으로 어떤 행보가 기다릴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이미 결정이 된 것 같다... 더이상 빅네임에 찔쩝거릴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가족끼리 오손도손 옹기종기 모여서 내년을 기약해야 되는 일인 것이다... 어느해보다도 재미없는 오프시즌이기는 하지만 갠적으로 이런 행보가 너무나 좋다... 솔직히 JD의 행보를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이번 행보는 맘에 쏙 든다.. 일단 어메리퀘스트에서 뛰고 싶다고 하던 헌터의 유혹을 참았다는 점에서 너무나 기쁜 오프시즌이 아닌가 한다...

어차피 현재의 텍사스의 전력은 헌터가 온다고 해서 75승이 95승으로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만큼 메꿔야 할 구멍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텍사스의 전력은 약팀이다... 전에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사를 했는데 의심이 많고, 욕심이 많고, 또한 부유한 사람들이 사기를 더 많이 당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더많은 것에 대한 욕심, 더 좋은 것에 대한 갈망... 괜한 욕심으로 더 많은 것을 잃는 텍사스보단 지금은 쉬어가는 때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리빌딩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였음 한다... 리빌딩중에 우승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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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조종술
아뒤옆에 T를 붙이고 있는 유저로서 글읽다가 배잡고 쓰러졌습니다. ㅎㅎ 근데 눈물도 같이 ㅠㅠ
암튼 지난건 지난거고, 리빌딩 확 잘해줬음 좋겠고, 렌져스님 요즘 뜸하신데 요런 좋은 글 자주 써주심 감사히 읽겠습니다.

07·12·15 01:13

악귀
지금은 투자의 시기가 아닌듯 하기는 하죠... 양키스와 보스턴 처럼 계속 강팀으로 남아주는것도 좋겠지만... 지금처럼 팜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이끄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비록 많은 패를 한다고 해도 말이죠.... ㅎㅎ

07·12·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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