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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Zito 의 기록은 거짓말이다
 CYzito  | 2003·08·03 17:33 | HIT : 3,607 | VOTE : 229
Urban: Zito's record lies
Wins and losses don't tell the whole story


오늘 양키즈는 에이스를 10 대 7로 이겼고 오클랜드의 배리 지토는 올시즌 최악의 투구 중 하나를 보여주며 8승 9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록이 모든 것을 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번 그의 기록을 가지고 앉아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지토의 기록들만 보면 마치 이라크 국무총리가 링컨 대통령과 같아보이게 만드는 것과 같다.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면 제기하라 하지만 투수들은 눈에 보이는 기록만으로 평가받아서는 안된다. 물론 사람들은 낮은 방어율에 신경쓴다. 하지만 투수들 기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두 가지 - 퀄리티 스타트와 피안타율 - 는 오페라에 있는 켈리 오스본처럼 저평가되고 있다.

투수들은 불공평하게도 승수와 패수에 의해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2001년 로켓이 자신보다 방어율(3.51)이 좋은 5명을 제치고 싸이영 상을 탄 이유이다. 이것은 또한 1990년 로켓이 자신이 싸이영 탔을 때보다 1점이나 낮은 방어율(1.93)로도 싸이영을 타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오클랜드의 밥 웰치는 그해 27승으로 로켓의 21승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것을 지토에게 비교해보면 이것이 그가 ‘bad'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질문의 이유가 된다. 2002년 싸이영을 수상한 투수 - 물론 리그 최다 23승의 결과인 - 가 오늘 선발 전에 5할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시달리기 충분하다.

"열받는다," 지토가 금요일 밤에 입을 열었다. “사람들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어하지만 나는 내가 잘못된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답을 해줄 수가 없다. 물론 왜 그들이 그런 질문을 던지는지 안다. 언제나 승수와 패수가 중요했으니까. 하지만 우리 투수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성적들을 보면 나는 답변해야할 생각을 느끼지 못하겠다.”

만약 그가 올해의 성적들 때문에 항변해야한다면 그는 작년의 성적에 대해서도 항변해야 할 것이다. 승패를 떠나면 작년 이맘때쯤의 성적과 올해의 성적은 매우 흡사하다. 오늘 경기전 지토의 방어율(3.19)는 리그 6위의 기록이었다. 23번의 선발 등판에서 7이닝 이상 투구한 것이 12번, 5안타보다 적게 내준 경기가 17번, 2실점 이하가 14번, 1실점 이하가 8번이었다. 그는 16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219 였다.

"배리가 부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체를 보지 못하고서 그렇게 말한다.“ A's 의 우완 팀 헛슨이 말한다 - 그 역시 이 글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맥스 엠엘비란 한국 싸이트에서도 ‘힘 헛쓴’으로 불린다니 말이다.). 헛슨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2.60의 방어율, 19번의 퀄리티 스타트, .218의 피안타율에도 불구하고 그는 오직 9승만 기록하고 있다.

"허디는 올해 가장 뛰어난 투수 일것이다," 지난 주 지토가 말했다. "하지만 그가 승수를 쌓지 못한다면 싸이영 투표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잘못됬다."

왜 잘못됬냐고? 지난달 지토의 성적을 살펴보자. 그는...

... 오리올스 전 8이닝 4안타. 0-0에서 내려옴. 노디시젼

... 트윈스 전 8이닝 3안타. 3-1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옴. 패전

... 매리너스 전 6이닝 3안타. 4-0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옴. 패전

... 엔젤스 전 7이닝 4안타. 0-0에서 내려옴. 노디시젼

4번의 선발, 29이닝, 14 피안타, 그리고 1점의 득점 지원.
0 승 2패.

더 있다. 그는 올해 2번의 3안타 경기를 모두 메트로돔에서 기록했는데 모두 패전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에게 화가 나냐고 묻는다." 지토가 말한다.


그것은 정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만약 그렇다고 답하면 그는 그의 동료들은 도움부족으로 헐뜯는 결과가 되며 아니라고 답하면 정직하지 못한게 된다.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는 그의 수많은 대가 없는 노력들에 대해 입을 다문다. 하지만 오늘 같이 부진한 날이면 그는 모든 비판을 달게 받는다. 8실점 중에 3실점만 자책이었지만 그는 2개의 홈런을 포함한 8개의 안타를 맞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진다. 더 가슴아픈 것은 지토의 3이닝 투구 동안 오클랜드가 4득점이나 했다는 것이다.

"오늘 잘 풀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동료들이 점수를 뽑아준 날 그랬다. 정말 화가 난다"

오늘 패배는 그가 자초한 것이다. 하지만 토요일의 완패를 감안해서도 그의 시즌은 대부분의 투수들이 팔꿈치 부상과 바꿀 만한 것이다. 그는 24번의 선발을 뛰었고 오직 5번만 안 좋았다.
그의 방어율은 여전히 3.30이고 피안타율 역시 .227이다.
이 기록들을 통해 그가 평가받아야하지만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승패 기록처럼 그가 조종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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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 글을 보시면 투수는 이기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분들도 계시겠죠?
승수가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하는거겠죠? 머 기본적인 거지만;;

이런 걸 알아도 팬의 입장으로서는 승패에 크게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것으로 선수를 평가하게 되는 경우
가 많은거 같네요..

프레디 가르시아, 크리스 조지, 셰인 레이놀즈가 헛슨과 동급이라고 할 수는 없는걸테니 ㅎㅎ
CYzito
보면 프라이어도 지지리 승운 없는듯;

03·08·03 17:36

G-_-g
승수는 매우 중요하죠..

제가 만약 15-20승에 4점대 방어율.. 10-15승에 3점대 방어율의 커리어를 가진 두선수가 있다면 전 전자를 선택할겁니다...

방어율을 혼자서도 할수 있지만 승수는 절대 혼자서 못하는거거든요..

03·08·03 18:58

하일성&허구연
근데 이걸 다 어떻게 해석했데요

03·08·03 19:48

D-Train
방어율을 혼자서도 할수 있지만 승수는 절대 혼자서 못하는거거든요..
--> 이게 어떻게 전자를 택하는 근거가 되나요? 오히려 그 반대가 될 것 같은데...

03·08·03 20:20

mh15
흠...하지만서도 참 아쉽긴 아쉽네요...
하지만 짜증나는것 한가지...
영건 3인방에 검증된 98마일 4선발에...음냐...꿈만꾸던게...현실로 나타나네...ㅋㅋ

03·08·03 21:39

tevin
15~20승에 4점대 방어율 자체가 사기 입니다

03·08·03 23:29

메사와윌리암스
음 승이 많은 투수는 물론 팀이 도움을 준다는 점도 있지만.. 이길줄 아는 경기를 한다고 봐야할수도 있습니다.

03·08·04 01:02

CYzito
같은 방어율에서 승이 많다면 물론 좋겠지만;; 방어율이 훨 높으면서 승이 많다면 이기길 줄아는것이라기보다는 득점 지원의 도움이 크겠죠

03·08·04 08:49

엥겔
갑자기 텍사스 시절의 헬링이 생각나네요..4점대 20승투수

03·08·04 08:51

배리라킨
쿠어스에서도 가능할 거 같은데... 올해 샤콘이... 힘좀 내라..

03·08·04 13:53

마수리
애런 실리도 높은 방어율에 비해 승수가 많았던 타입의 대표적인 선수죠..

03·08·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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