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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 2004년 Left Field 주인은?
 Bossa  | 2004·02·29 19:20 | HIT : 2,421 | VOTE : 200
안녕하세요 엑스포스 팬 보싸입니다.^^a

요 며칠 논길을 끌만한 재미있는 논쟁거리가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현재 마무리 직과  Left Field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까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마무리직은 얼마전에 잠깐 이야기를 했었고 오늘은 좌익수를 누가 차지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언제나 처럼 단순한 팬의 입장에서 쓰는것이니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블라디가 애남으로 떠난 이후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익수로 칼 에버렛을 영입했고 중견수로는 이미 윌커슨이 확정된 가운데에 좌익수 한자리를 놓고 후안 리베라,터멀 슬레지,앤디 차베스,론 칼러웨이 등의 선수들이 경쟁을 하고 있죠.

가장 유력한건 리베라와 슬레지의 플래툰 기용설인 가운데 좌익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순으로 장단점을 제 나름대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Terrmel Sledge 1978년생 좌투좌타

2003 Season: 트리플 에드먼튼에서 .324 .397 .545를 기록했습니다. 9월 확장 로스터때 승격이 예상 됐었지만 구단의 자금 사정 때문에 메이져를 경험하지 못하고 시즌을 끝마쳤고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미국대표로 발탁되어 .300 .370 .500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Strong Point : 슬레지의 장점은 많이 다듬어진 선수란 것과 함께 뛰어나진 않지만 평균이상의 운동 능력을 갖추었다는 평이죠.마이너 통산 타율이 .308일 정도로 컨택팅 능력이 좋은 선수이고 뛰어난 선구안 & 갭파워 작년 13SB를 기록했듯이 주루 능력 까지 가졌다는게 다른 경쟁자과 비교되는 그의 장점입니다.

Weak Point : 약점이라면 올초에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작년 그가 보여준 장타력에 의문이 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메이져 경험도 전무 하다는게 올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 의문을 품게 만들죠.

2004 Outlook: 일단 다른 경쟁자들보다 앞서 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주전으로 자리매김을 하려면 스프링 캠프뿐만 아니라 시즌중에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uan Rivera 1978년생 우투우타

2003 season:트리플 콜럼버스에서 .325 .374 .461 메이져에서 양키스 소속으로 .266 .304 .468을 기록했습니다. 양키와의 트레이드에서 닉 존슨 랜디 쵸트등과 함께 건너왔죠.

Strong Point : 그의 장점이라면 다른 경쟁자들 보다는 메이져에 어느정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이건 다른 경쟁자들가 두드러 지는 차이점이랄수 있겠죠.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히팅 능력에 다소간의 장타력을 지녔다는점은 장타력을 지닌 우타자가 필요한 팀 사정을 감안한다면 그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을 겁니다.

Weak Point : 단점은 제4의 외야수로는 유용성이 많은 선수 이지만 그의 능력이 주전 선수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수비 포지션도 커나 필더에 국한 된다는것은 그의 출장 기회를 더 줄어들게 만들겠죠.

2004 Outlook: 아마 제4의 외야수로 좌투수 선발이 나올 경우 선반을 차지하거나 우타대타자로서의 기용 가능성이 더 많지 않아 이렇게 보입니다.


Endy Chavez 1978년생 좌투좌타

2003 시즌: .251 .294 .354과 함께 18SB 7CS의 성적을 보여주었고 중잔까지는 팀의 서두타자로 선발 출장을 했지만 후반기엔 월커슨에세 그자리를 빼았겼죠.

Strong Point: 작년이라면 장점으로 3할이상을 바라볼수 있는 뛰어난 히팅 능력을 말할수 있겠지만 이미 뽀록났고...-_-a 현재에는 골든 글러브급으로 성장할수 있는 뛰어난 수비과 함께 많은 출루만 된다면 30~40개 정도의 도루를 기록해 줄수 있는 빠른 발입니다. 또... 번트 능력이 뛰어나고 히팅능력은 떨어지지만 뱃에 공을 갖다 맞추는 능력은 뛰어난 선수 입니다.

Weak Point: 단점은 타율대비 불과 4푼 높은 허접한 선구안과 그의 컨택팅 능력을 갉아 먹는 경직된 타격폼을 들수 이겠네요.윈터리그에서 이런 단점이 보완되길 바랬지만 성적을 보건데 그런 기대를 접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04 Outlook: 일단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서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에 스프링 캠프와 시즌중에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을 차지할 가능성도 배재할순 없겠죠... 그리고 메이져에서 통산 좌투수 상대로 .305 .379(14:11/BB:SO)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는걸 로빈슨 감독이 감안 한다면 좌투 선발을 상대로 주전 기용도 생각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Ron Calloway 1976년생 좌투좌타

2003 시즌:메이져에서 .238 .282 .374 의 성적과 함께 9HR 52RBI를 기록했고 게레로의 부상 공백시에 주전으로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죠.

칼러웨이는 장단점을 논하기가 조금 그렇네요... 구지 표현하자면 좌타 후안 리베라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구지 장점을 말하면..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297 .351 .436  투아웃 이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302 .388 .512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2004 Outlook: 작년 시즌을 통해서 그가 인사이드 피치에 약하단 단점이 불거졌었는데요 오프 시즌동안 타격코치 Tom McCraw의 지도 아래 타격폼을 바꿨다는군요 그래서 하루에 150개 정도의 타격 연습을 꾸준히 해줬고 셀프 동영상-_-a으로 그날 그날 체크하는것도 잊지 않았고 지금은 많이 보완된 상태라고 합니다. 주전 보다는 제4~5의 외야수로서 좌타 대타 요원으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eter Bergeron1977년생 우투좌타

2003 시즌: 트리플 에드먼튼에서 .302 .360 의 성적을 기록해줬습니다. 엑스포스 팬이라면 뭔가 모를 기대감을 아직까지 품고 있을수 밖에 없는 선수죠^^a 작년에 트리플에서 조차 제4의 외야수로 기용된것에 불만을 터뜨리며 트레이드를 요청했는데요. 엑스포스엔 계륵과 같은 존재죠.. 남주긴 뭐하고 내가 가지가니 뭔가 모자른...-_-a

Stronh Point: 그의 장점은 메이져에서도 30개 정도의 도루를 기대할수 있는 빠른 발과 함께 좋은 외야수비를 보여준다는 점이죠. 비슷한 리드오프 타입의 선수인 차베스와 비교되는 점은 뛰어나진 않지만 평균이상의 선구안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Weak Point:음... 그의 단점은... 인사이드 피치에 약하고 메이져에서 제구되는 빠른 볼에 굉장한 약점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그런 약점이 보완된다면 예전에 벌써 팀의 주전 중견수겸 선두타자로 자리 매김햇을테지만 결국은 도태 되었죠.

2004 Outlook:버저론의 경우 사실 메이져 로스터에도 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엑스포스 팬이라면 무언가 모를 기대감 또한 품게 만드는 선수죠... 평균이상의 선구안을 바탕으로 메이져에서 .275이상의 타율만 기록해준다면 .350이상의 기록해줄수 있는 평균이상의 선두타자가 될수도 있는 선수인데 그렇지 못하다는게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로빈슨 감독도 그에게 어느정도 기회를 준다고 말한 만큼...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선발만 보장한다면 타율보다 1할 정도 높은 출루율을 보여 줄수 있다고 호언 장담한 만큼 스프링 캠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상의 선수들이 제가 생각하기에 Left Field를 놓고 주전 경쟁을 펼칠수 있을만한 5명의 선수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역쉬 터멀 슬레지가 가장 앞서가고 있긴 하네요...^^

이번에도 역시 영양가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위 5명의 선수들이 모두 주전을 차지 할수 있을 정도의 성적을 이번 스프링 캠프 동안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럼...이만~! Go~ Go~ SPOS~!~!^^
노터리어스JT
슬레지 도핑 테스트 걸려서 출장 여부가 불확실 하다거 그라는거 같던데...
이제 괜찮나 보져.?..
일단 레프트는 레베라 캘러웨이 플래툰으러 가고 샤베즈는 에버렛 대신 땜빵 수비 드가지 싶군녀...
윌커슨이 우좌중 외야 다 볼수 있기땜에 선수 가용폭을 졈 넓혀 줄거 같거...
에버렛더 무릎이 안 죤데 말이져...
인조 구장서 뛰댕기다가 들어눕지나 않을지 이게 졈 걱정 되는군녀...

04·02·29 21:02

Bossa
저는 메이져 경기 출장에는 별문제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별문제 없다면 슬레지가 가능성이 가장 높져 트레이드 매물로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그렇게 된다면 노터리어스님 말처럼 리베라 캘러위이 플래툰으로 가겠죠.

그리고 에버렛이나 비드로는 점 불안한 분들이죠.. 그래서 마테오나 다른 애들이 리저버로서 후반 대수비 요원들이 필요한 거고요.

선수 가용폭은 확실히 넓은 편이죠 윌커슨 슬레지 샤베스 에버렛 까지 전부 좌중우 수비가 가능한 선수 들이니까요.고만 고만 한 애들이 많은 팀한테는 굉장한 자산이죠^^a

뭐... 좌익수가 점 불확정적이긴 해도 리저버까지 감안하면 나름대로 공수 모두 솔리드한 외야가 아닌가 합니다.

04·02·29 22:10

노터리어스JT
Among the cast of thousands auditioning for that one regular spot, the feeling here is lefty-hitting Terrmel Sledge has the inside track, probably in a platoon situation with right-handed hitting Juan Rivera, who came over from the Yankees along with Johnson and reliever Randy Choate in the Javy Vazquez deal.

로컬 페이퍼를 보니 시즌초부터 슬레지가 출전 가능한가 봄다...

그럼 위에 나오듯이 외야 남은 한자리는 리베라랑 슬레지랑 플래툰으러 가지 싶군녀...

파스쿠치 얘기도 뵈네여.. 얘도 플레잇 디서플린은 졈 있고 갭파워 정도는 되는데

수비 포지션이 여의치 않아서 마니 메리트가 떨어 지는거 같군녀... 1루로도 별로고

내셔널에서 쓸려면 천상 lf 밖에는 안될듯 하져... 얘는 걍 dh가 딱인데...ㅎ

나이도 많고 빨리 졈 쇼부 봐야될 될듯...

04·02·29 23:46

Bossa
파스쿠치야 플레잇 디서플린 만큼은 거의 쟘비급이라고 오바해도 상관이 없을 정도죠... 파워도 JT님 말씀처럼 풀탐 주전 보장한다믄... 20정도 홈런을 쳐줄것더 같구요...

말씀했다 시피 제일 잘어울리는 포지션은 DH 그 다음은 LF->1B일케 되것죠 메이져 로스터에 등록이 되려나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Joe Vitiello하고 우타 대타 요원 및 1B/코너 필드 백업으로 경쟁을 하겠죠.

Joe Vitiello하고 구지 비교하면... 파워 그리고 타격 능력 수비 능력은 상대적으로 Vitiello가 좀 앞서죠...파스쿠치가 앞서는건 플레잇 디서플린 & 젊다는 건데요.

뭐 어차피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니까 스프링 캠프때에 성적을 보고 정해지겠죠.

04·03·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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