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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2006 Oakland Fan Festival
 Crosby Rules    | 2006·01·30 15:35 | HIT : 2,822 | VOTE : 295
미국 시각으로 어제, 1월 28일 토요일 아침부터 매년 A's 팬들을 위한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어렵게 생각 할 필요없이, 팬들을 위해 몇몇 A's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나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클럽하우스 투어라던지, 올해 경기 티켓을 미리 구입 할 수 있는 등,
입장료 10불에 A's의 팀 외적인 모든 부분을 만끽 할 수 있는 날입죠.
(물론 부수적으로 돈을 더 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9시반 정도에 도착해 줄을 섰고,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카트 타고 지나가는 스위셔와 댄 존슨도 보구요.)
아침 10시에 입장 시작, 처음에 클럽하우스 투어를 했습니다.
알고보니까, (벌써 2여년 전 이군요.) 친구에게 초대 받아 포수 뒤쪽에 위치해 있는 좌석에서
경기를 보고, 팀 허드슨이라던지, 두라조라던지 직접앞에서 보고 덜덜덜했던 기억
일명 vip좌석이랑 이어지던 곳이였더라구요.ㅎㅎ


비가 조금씩 내리는 구질구질한 날씨에 잔디를 싹 걷어낸 정말 을씨년스러워 보이는 구장입니다.ㅎㅎ


볼거리가 별로 없던 심판 락커룸 입니다.


바비 킬티가 맥도날드 마스코트 분장을 한게 벽에 걸려 있더라구요. ㅎㅎ


웨이트 룸에 관한 소개입니다. 빌리빈은 직접 안보고 여기에 운동하면서 경기를 본다...
라는 머니볼에 나와있던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웨이트 룸!


클럽하우스 들어가기 전에 있던 사무실이였습니다..


반대편 벽에 붙어있는 SI지 커버를 장식한 A's 선수들이구요.
유독 호세 칸세코가 많이 있더군요 훌훌


건너편 벽쪽에 붙어 있는
영구결번 되 있는 A's 선수들. 캣피쉬 헌터, 레지 잭슨, 롤리 핑거스, 데니스 에커슬리.
져지들 훔쳐오고싶었습니다-_-


드디어 클럽하우스!
일단 주방이 있다는게 참 재밌었습니다.ㅎㅎ


가장 가쪽에 있던 제이슨 켄달의 락커..


그 옆에 닉 스위셔 락커


반대편에 댄 존슨과 마크 캇세이의 락커..


가장 럭셔리하고 지저분하고, 좋은자리에(가운데) 위치해있는 지토와 하든의 라커.ㅎㅎ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클럽하우스 끝쪽에 아케이드 게임기가 놓여져있더군요.
그 위에 버블헤드들이 인상깊습니다.


보너스 제 사진.-_- 덕아웃에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덕아웃은 역시 드럽더군요.


A's의 역사의 흐름에 따라 조금 씩 달라진 모자들..


A's 져지의 역사



클럽하우스 투어를 끝내고 경기장통로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댄 존슨부터 시작해서, 바이넘, 켄달, 듀크셔, 스위셔, 하렌, 하든, 엘리스, 블랜튼 등등...
(샤베즈와 지토 빼고 거짐 다 왔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A's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Q&A 쎄쎤도 가고,
정말 많이 걸어다니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참가한, 팬들과 함께 한 Q&A 쎄션에는,
2년차 4인방 휴스턴 스트릿, 닉 스위셔, 댄 존슨, 조 블랜튼이 있었는데.
그들을 향한 애정이래던가, 그 젊은 선수들의 재치있는 대답등
기분 좋은 애티튜드가 느껴졌던, 너무 재밌던 시간이였습니다.

역시 A's는 즐거운 팀이네요.ㅎㅎ
이만 선수들 사진으로 끝 마치겠습니다.


싸인 해주는 댄 존슨


프레디 바이넘... 매우 유쾌한 선수여서... 06씨즌에 꼭 메이저에 있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많이 라인업에 들어가는게 올해 목표라는 바비 킬티.ㅎㅎ


사진빨이 잘 받지 않은 컴백키드!! 마크 엘리스


말 정말 많은 A's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닉 스위셔ㅎㅎ


보너스-_-. 안경을 쓰고 있어서 더욱 똑똑해 보인, 신사 제이슨 켄달입니다.
좀 좋아졌습니다.-_-


저스틴 듀크셔..


같이 사진 찍어 준대놓고 가버린 커크 살루스.ㅎㅎ


정말 오랫동안 싸인해준 순박한 시골 청년 조 블랜튼.


대부분 어린아이들이 있던 Baseball Clinic 101에서 강의하고있는 스위셔.


너무 멀리 앉아있어서 아무리 줌인을해도 이렇게 밖에 못한
A's 루키들의 Q&A 쎄쎤... 좌측부터, A's해설자 레이 포시, 휴스턴, 스위셔, 댄존슨, 블랜튼 순...
인기 최고 휴스턴, 대답의 70퍼센트는 담당하는 스위셔, 조용한 댄존슨, 촌뜨기 블랜튼.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세션후, 팬들에게 선물받은 휴스턴 스트릿.


대니 하렌.


리치 하든.


더더욱 을씨년시러운 구장...


그밖에... 대니 하렌, 리치 하든, 저스틴 듀크셔, 댄 마이어, 프레디 바이넘이
저랑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커뮤니티에서 제 얼굴을 들이미는게 너무하기에
http://jayar.egloos.com 보시려면 여기로.ㅎㅎ

댄 마이어는, 같은 대학을 나온, 또 A's산하 마이너리그에 뛰고 있는 에디 킴에
대해 얘기를 하니 너무 좋아하더군요.ㅎㅎ
프레디 바이넘도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랭크 토마스는 정말 A's에 온것에 대해 즐거워 하더군요.
팬들도 기분 좋은 환영을 보내줬구요.
그리고 저 팔뚝은 정말 제 허벅지보다 굵어보이는게, big hurt란 별명이
딱이더군요.
토마스가 옴으로써, 댄존슨은 1루로, 스위셔는 외야로 감에 따라
기분이 나빠졌는지,
페이튼은 페스티발에 오지 않았습니다.ㅎㅎ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휴스턴 스트릿, 닉 스위셔 이 두 2년차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스위셔는... 에릭 번즈처럼 베이 에어리어 로컬 키드가 아니지만,
베이 지역 스포츠 라디오 스테이션에 호스트가 그날 빵꾸내면
대체후보 1순위로 언급되는 에릭 번즈처럼, 여러번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에릭 번즈가 있었으면 페스티발이 더 재밌었을거같더군요.
그런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ㅎㅎ)
정말 말도 많고 재밌던 선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갔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런 행사들로 지역연고팀에 대해 소속감을
느낄수있다는게 가장 좋네요.

그럼 이만~

CactusMickman
해런이 제일 멋지네요. 하든은 저렇게 보니 굉장히 과묵해 보이는군요. 그런데, 모범생 버전 마쓰자카 다이스케처럼 나오셨네. 흘흘...

06·01·30 16:12

울릉도매직
저거 하나만 빼셔와도 수천만원 갈텐데...ㅎㅎ

06·01·30 16:22

씨엔
블랜튼은 진짜 착하고 구수허게 생겼네요.ㅎㅎ 하렌이 절케 잘생긴줄도 첨 알았고요.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06·01·30 18:41

Blue-J
후후..부럽슴다~

06·01·30 19:19

MayBe
하든 효도르 닮지 않았나여. -,.-;

06·01·31 01:25

Billytk
저 경기장에서 2월 12일날 우리나라하고 코스타리카하고 평가전을 한다는군요...그래서 저렇게 잔디를 밀어버린거 같습니다.

06·01·31 02:20

인형조종술
하든 정말 효도르삘나네요;; 살좀 더찌면 진짜 비슷하겠네요 ㅋㅋ

06·01·31 10:22

싸랑해요강기웅
덕아웃에서 취하신 포즈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농담이고...

직접 선수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부럽군요. 샘나요^^

06·01·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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