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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ball] Minors : 2006년에 지켜봐야할 10가지
 Blalock  | 2006·03·12 18:25 | HIT : 2,140 | VOTE : 276
Minors: 2006년에 지켜봐야할 10가지


by David Regan
March 07,2006



야구팬들에게 3월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 낙관주의가 마음을 가득 채우고 야구에 관한 생각은 모든 곳으로 퍼진다, 심지어 요근래 처음으로 브루어스, 블루제이스, 타이거즈 같은 팀의 팬들에게조차 그렇다. 나 같은 마이너리그 광에게도, 마이너리그 시즌 또한 시작한다는 흥분은 덤으로 횡재를 얻은 것처럼 느끼게 한다. 30개의 메이저리그 팀에게 개막일이 다가오는 것은 항상 많은 재미난 이야기를 낳으며, 2006 시즌이 시작될 때면 확실히 흥미를 자극하는 마이너리그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 역시 나온다.


1. 브랜든 우드는 58홈런 시즌을 어떻게 이어갈까?

브랜든 우드가 2005년에 거둔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를 묻는 것은 분명히 약간은 비현실적인 것이다. 우드는 43홈런으로 에인절스 마이너 홈런 기록을 깨트렸고, 14홈런으로 애리조나 가을 리그 기록을 깨트렸으며, 그가 기록한 마지막 홈런은 올림픽 지역 예선에서 기록한 것이다. 자기보다 나이많은 선수를 상대로 한 시즌이었고, 유격수로서 그러한 일을 해냈다는 것은 그런 사실을 좀더 흥미롭게 만든다. 우드가 아직 싱글-A이상에서 19타석밖에 들어서지 않았지만,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2006년 시즌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우드는 유격수 자리를 차지한 올랜도 카브레라에 의해 가로막혀 있다. 그리고 그가 3루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면, 그는 새 포지션을 배우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우드는 계속해서 유격수를 맏으며 더블-A에서 적어도 전반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가 2005년과 같은 성과를 얻어낸다면, 팀은 그의 타격을 위해 빅리그에 자리를 마련해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드는 타자친화적인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뛰였지만, 그의 홈구장은 상대적으로 중립이었으며, 관찰자들에 따르면, 우드의 홈런은 대부분 어디에서나 홈런이 되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여전히 나는 이 어린 서수가 다시 앵콜을 부를 수 있을지 지켜보는 데 관심이 있다.


2. 호엘 주마야는 선발투수일까 구원투수일까?

호엘 주마야는 9이닝당 11.8개의 삼진율과 151.1이닝동안 199개의 삼진을 잡아냄으로서 전체 마이너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적(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다음)을 기록함으로서, 그의 주가는 2005년에 계속해서 상승했다. 몇몇 사람들은 그의 약간은 거친 투구폼으로 인해 결국에는 강속구를 던지는 구원투수로서 미래를 갖게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팀이 그에게 계속해서 선발로 던질 기회를 주지 않을 거라곤 생각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

그는 결국 90마일 후반대의 직구로서 로테이션의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주마야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이거즈의 전체 넘버원 유망주 저스틴 벌랜더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벌랜더는 아마도 굉장히 돋보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주마야가 올해는 트리플-A에서 어떻게 지낼지를 굉장히 보고 싶다. 제레미 반더맨, 벌랜더, 주마야는 내년 어느 시점에는 디트로이트 로테이션의 앞자리를 축복받은 트리오로서 차지하게 될 것이다.


3. 다저스는 채드 빌링슬리를 어떻게 다룰까 그리고 호엘 구즈만은 새로운 포지션에서 어떻게 지낼까?

브렛 톰코와의 계약과 서재응의 트레이드는, 감독 그래디 리틀의 격찬에도 불구하고, 채드 빌링슬리가 이번 봄에 로테이션의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최고의 투수 유망주는 아직 빅리그를 맛보지 못했다. 2004년으로 돌아가보면, 그당시 감독 짐 트레이시는, 잭슨이 20번째 생일에 더블-A에서 올라와서 랜디 존슨을 격파하는 것을 본 이후,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에드윈 잭슨을 다저스의 5선발로 지명했었다. 잭슨은 계속해서 고전했고, 트리플-A로 결국에는 더블-A로 강등되었다. 이후 탬파 배이에 대니 바에즈 딜로서 트레이드되었다.

잭슨이 고전한 이유의 상당부분은 우호적이지 못한 투수 환경을 가진 트리플-A 라스 베가스 때문이었다. 그게 올해 빌링슬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몇몇 사람들이 잭슨에게 그랬다고 연상하는 것처럼 그를 트리플-A로 보내는게 그를 망치게 될까? 그가 이미 그 레벨(더블-A)을 정복한 상태에서 그를 왜 더블-A로 보내야 할까? 아마도 다저스 선발진 중 한 명 정도의 부상이 이것을 논쟁의 대상으로 만들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빌링슬리가 올해 어떻게 다뤄질지를 보는 게 정말로 궁금해진다.


4. 애리조나의 야수 유망주들은 어떻게 교통정리될까?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최고급의 공격 재능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어느 팀도 다이아몬드백스에 비견될 수 없다. 유격수 저스틴 업튼, 스테판 드류, 외야수 카를로스 퀜틴, 크리스 영, 카를로스 곤잘레스, 그리고 1루수 코너 잭슨 등, 팀은 다음 몇 년간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하는 6명의 최고 유망주 타자들을 갖고 있다. 당장 지금으로서는, 나는 곤잘레스, 영, 그리고 퀜틴의 외야진을 예상한다(곤잘레스는 준비하는 데 좀더 시간이 걸려서, 2008년 경이 될 것 같다). 잭슨은 올해 1루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팀은 2루수 드류, 유격수 업튼을 잠재적인 내야진을 생각하고 있다. 여기에는 2005년에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낸 미구엘 몬테로조차도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재능있는 선수들이 이런 식으로 몰릴 때에는 트레이드, 부상,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그들의 잠재력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단순한 사실로서 그들은 정리된다. 애리조나는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다. 그건 팀이 이런 유망주들과 토니 클락, 션 그린, 그리고 루이스 곤잘레스 같은 베테랑들을 어떻게 섞을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이다. 33살의 토니 클락과 200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은 팀이 그린을 2007년까지 묶어놓은 것보다 훨씬 당황스러운 것이다. 나는 클락이 좋은 시즌을 보냈다는 것(349타석에서 .304/.366/.636)을 알고 있지만, 그는 이전에 2001년 이후 .232 이상을 쳐낸 적이 없다. 100만불 또는 1년 이상은, 잭슨의 보험으로는 값비싼 것이다. 덧붙여 나는 업튼이 2005년 전체 1번픽으로 과장된 선전(hype)만큼에 도달할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데 대단히 관심이 많다.


5. 양키즈의 팜 시스템이 빅클럽에 어울리는 재능을 다시 만들어내는 데에 가까워졌는가?

비록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자유계약선수에 굉장히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긴 하지만, 그는 90년대의 위대한 양키즈가 호르헤 포사다, 데릭 지터, 버니 윌리암스, 알폰소 소리아노, 그리고 마이아노 리베라 같은 선수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잊어가고 있다. 그들의 대부분은 100% 양키즈 출신이다(주: 처음부터 양키즈 스카우트에 뽑혀서 팜에서 자란 선수들을 말하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최근에 단장 브라이언 캐쉬맨이 로빈슨 카노, 에릭 던컨, 필립 휴즈, 왕치엔밍 같은 어린 선수들을 트레이드에 포함시키길 거부함으로서, 용기를 줄만한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물론 조지는 카노와 휴즈를 선발투수진을 빠르게 보강하는데 이용하길 원한다면, 그는 확실히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요즘 들어서 야구에 대해서 알고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키즈의 팜 시스템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 그리고 던컨과 휴즈는 2008년 경에 팀에 기여할 준비가 될 최고급 유망주이다. 운동능력이 좋은 고교생 유격수 C.J. 헨리는 작년 1라운드에서 뽑혔을 때 그는 전형적인 양키즈식 픽이 아니었다. 게다가, 팀은 팜 시스템의 하위 조직에 재능있는 여러 국가의 10대 선수들을 많이 갖고 있다. 아마도 그들중 몇몇은 몇 년이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나타날 것이다. 나는 양키즈의 팜의 수준은 상승중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하드볼타임즈]

6-10번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수컷숲이지오
암만해도 돔보로스키의 토드존스 계약은 뻘짓...암만봐도 뻘짓...
이미 늙어버린 트로이금지어 보단 싱싱한 어깨의 90마일 후반대의 강속구를 보유한
쥬마야를 마무리로 낙점하는것은 어떗을지..
물론 벌랜더-쥬마야 라인이 무섭긴 하지만 불펜진이 허약한 디트로서는 토드존스
계약할 돈으로 차라리 3선발급 한명 채왔으면 했었는디..
하나 하나가 맘에 안들어....쩝

06·03·12 23:14

tamy
업튼. 마이너 스프링 캠프로 보낼거라는 기사를 봤는 데
적어도 이 번 스프링 캠프 시범경기에서만은
팀을 발칵 뒤집어 놓고 갔습니다. -0-;;

3월 2일 시삭스전

2타수 1안타
첫타석 3구 삼진
두번째타석 3루타

3월 3일 시삭스전

대타 1타수 1안타 2루타

3월 4일 시삭스전

대타 3타수 1안타
첫번째 병살타
두번째 2루타
3번째 범타

3월 5일 시삭스전

대타 1타수 1안타

3월 6일 텍사스전

유격수 1타수 1안타 2루타

3월 8일 콜로라도전

대타 1타수 무안타

3월 10일 밀워키전

1타수 1안타

디백스 애들이 시범경기 맹타를 치고 있는 이면에는
18살짜리 보다 못치면 X 되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는 걸로 -_-
프로볼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애가 어찌되었던
시범경기에서 이정도 치는 걸 보고 팀 관계자들이 업튼 완전소중모드로
가는 게 감지될정도입니다.
마이너에 가서도 잘 해야 될텐데...

06·03·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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