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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시리즈 2차전 화보 ^^
 타격 3관왕  | 2003·10·20 00:47 | HIT : 2,319 | VOTE : 407






"최고의 시합이었네요. 아무래도 슐레타가 오오미치 (다이에의 또 한명의 DH)보다 무섭죠.

한신 입장에서도 참 싫었을 겁니다."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1차전을 거머쥔 오 사다하루,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감독은 흥분

탓으로 충혈된 눈을 감추지 못한 채 말을 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의 끝내기 승리는 그 자체로 끝. 내일도 오늘과 같은 전력으로 최선을 다합

니다 !" 자신에 찬 말투였습니다. 팀 타율 .297을 기록한 '살인 타선'이 끝내기 승리로 인해

바람을 탔음을 감지한 것일까요.



2차전을 맞이한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시합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의 호시노 감독. "이겨야죠. 겨우 1패인데. 빨리 분위기를 바꿔

서 정규시즌 때의 우리 모습으로 돌아갈 겁니다." 어제의 패배로 호시노는 감독 커리어에서

맞이한 3번의 일본 시리즈에서 전부 1차전을 내주는 '최악의 스타트'를 계속 했습니다.



마치 고교 야구 선수들을 보는 듯한 한신의 선수들도 어제의 아쉬운 패배는 잊은 듯 했습

니다. 특히 에이스의 역할을 못해준 이가와의 아쉬움은 너무도 컸죠.



"최악이었습니다. 무슨 할말이 있나요. 오늘은 벤치에 앉아 동료들에게 기를 나눠줄겁니다."





어제, 필사의 노력으로 슐레타의 타구를 잡으려다 실패한 '도루왕' 아카호시는 기운을 잃지

않았습니다. "겨우 1패했을 뿐입니다. 과거엔 3패하고 4연승한 팀도 있었잖아요. 우리는 겨

우 1패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걸 생각하면 어제 패배는 아쉬움 이상 아무 것도 아니죠"



오늘의 양 팀 선발 매치업은...





미국에서 돌아와서도 여전히 악동짓은 여전한 이라부 히데키 (13승 8패 / 방어율 3.85)와...



고교 시절엔 마쓰자카 (세이부)와 좋은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던 스기우치 토시야 (10승 8패

, 방어율 3.37) 였습니다.



힘과 노련미를 상대를 압도하는 투수 對 각이 큰 커브와 프로 초년생 답잖은 대담한 투구를

보여주는 투수와의, '스타일 상 완전히 상이한' 선수들의 대결이어서 큰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한신은 1회초, 큰 무대의 긴장감으로 컨트롤이 미묘하게 흔들린 스기우치를 상대로, 1번

이마오카의 우전 안타를 쳐내며 어제와 같은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적지에서 1승을

거두고 돌아가면 홈에서 훨씬 편하게 시합할 수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호시노 감

독은 2번 아카호시에게 보내기 번트를 지시, '선취점'에의 강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어제에 이어 다시 침묵을 지킨 한신의 클린업 트리오는 1사 2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합니다. 일이 이렇게 되면, 쫓는 팀보다 앞서 달리는 팀에 보다 여유가 실리게 되죠.



다이에도, 1회말, 2사 2루의 찬스에서 어제 부진했던 타점왕 마츠나카가 1루 땅볼로 물러

나며 찬스를 살리는데 실패했지만, 2회말 1사부터 터진 3연속 단타로 만루를 만든 뒤,

유격수 토리고에의 주자 일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3점을 선취합니다.



'살인 타선'의 유일한 구멍에게 한방을 허용한 이라부는, 그 순간부터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

하며, 가와사키에게 2루타를 추가로 얻어 맞으며 4점을 헌납합니다.



이라부가 흔들림을 포착한 다이에는, '팀의 정신적 지주'인 포수 죠지마가 이틀 연속이 되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완전히 'Sweep' 태세를 갖춥니다.



2할 8푼 7리의 리그 최고 타율을 기록한 바 있던 한신 타선의 잠 투정은 오늘도 계속 되었습니

다. 4회초 첫타자 가네모토가 안타로 출루하자 후속타자 히야마가 1루수 앞 병살타,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도, 시리즈에 맞춰 복귀한 '미래의 미스터 타이거즈' 하마나카가 깨끗한

3루수 앞 병살로 무너져, '지 복을 지가 차면 쪽빡 차게 되어 있다'는 속담을 재현 시켜 주었

습니다 (저런 속담이 있기나 한건지.. -_-;).



맛이 간 한신을 상대로, 다이에는, 7회말 '어제의 영웅' 훌리오 슐레타가 좌측 담장을 넘기

는 쓰리런으로 한신에 '사형 선고'를 내렸고, 그 후 점수를 차곡 차곡 쌓아 올리며 무려 13점

이나 뽑는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1회에 다소 흔들렸던 선발 스기우치는, 이 후 타선의 도움으로 분발, 8회를 5안타 무실점으

로 선방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고, 9회에는 시즌 막판 부상 당했지만 꾸준히 재활, 시

리즈 '마무리 히든 카드'로써 쓰이게될 아라가키가 '생애 첫 마무리 신고식'을 깔끔하게 마

치며 한신을 이틀 연속 울려 버렸습니다.



자... 용퇴를 앞둔 스승에게, 오늘도 한신의 戰士들은 승리를 선물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행

선지는 정규 시즌 7할에 가까운 승률을 올린 '약속의 땅' 고시엔 홈구장. 극성스럽기로 소문

난 고시엔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역전극의 막'이 오를 것인지... 다이에는 99년에 이어

압도적인 승리의 행진으로 또다시 '남의 안방'에서 승리의 헹가레를 칠 것인지...



오직 神만이 알고 있는, 일본 시리즈의 행방은 21일 화요일날 판가름 나게 됩니다.






1사 만루에서 유격수 토리고에. 주자 일소 2루타를 터뜨리는 순간.


주자 일소 2루타를 땡겨 버린 토리고에의 질주


중요한 시점에서 한방 터뜨리고 잘난 척 하는 (?) 토리고에 ^^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현역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써 위용을 자랑한 죠지마


"니가 최고다" 홈런을 치고 돌아온 죠지마를 격려하는 오- 감독


시즌 초반의 절정의 피칭은 어디로 가고...








대패의 빌미를 제공한 이라부... 씁쓸해하고 있다.




시합이 안풀리자 굳은 표정으로 전장을 바라보는 호시노 감독


시합 초반의 부진을 잊고 역투하는 스기우치


7회초 3루타를 작렬하는 가와사키. 시즌 초 주포 고쿠보의 부상이 가져온 '신데렐라'이다 ^^


어제와 오늘, 대삽을 푸고는 급기야 삽을 던져 버리는 노장 히로사와


8회말 쓰리런 홈런을 쳐버리는 '우량 용병' 발데스


마지막 타자 처리 후, 성공적인 마무리 역할을 자축하는 아라가키와 죠지마


시합을 끝내고 당당히 벤치로 돌아오는 선수단을 격려하는 오- 감독


합작 완봉승을 거둔 뒤, 서로를 격려하는 스기우치와 아라가키


크헤헤... 앞으로 2승 !


오늘의 히어로.. 스기우치와 토리고에





보너스로 !

2004 시즌, 다시 치바 롯데 마린스 감독으로 복귀가 기정 사실화 되어 있는 前 메츠 감독

바비 발렌타인 ^^;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구요 ~~~~~~ 화요일날 또 뵙겠습니다 ^^; 그럼...









붉은 혜성
앗 잘봤어요^^;; 다이에의 용병 뜨내기 등배번이였던 42번이 슐레타로 인해 고착화?...ㅎㅎㅎ 음... 근디 사진 보니 스기우치 팔의 각도가 예전보다 많이 올라간듯... 아참 1차전엔 의외로 관중이 3만5천인가 6천인가 왔던데... 시범겜때두 4만명 넘게 오던 극성팬들이 어인일루...

03·10·20 01:08

붉은 혜성
그리고 도리고에 보니..갑자기 진노 생각이 나네..... 올해 은퇴했는데...정말로 재주 많은 유틸맨인데... 그넘에 부상이 많은것이...쩝

03·10·20 01:10

붉은 혜성
근디 광택이 한 승질하네...ㅎㅎㅎ

03·10·20 01:11

bobby rayburn
저.. 근데 이 노래 제목이 머에요??

03·10·20 08:34

데렉로우
정말 이노래 제목이 뭐죠?? 경기 하이라이트에 종종 나왔었는데..

03·10·20 11:00

블라드를품에안으리
죠지마 저넘아 진짜루 타격 장난 아니네.........수비도 전에 보니 골드글러브급이라던디.......뭐 수비야 내 알 바 아니고 거의 피아자전성기급 타격능력인 듯..........

오가사와라엿나 요넘아랑 죠지마 함도 몬 봣지만 스탯만 놓고 볼 때 가장 괴물같은 두 넘........

03·10·20 11:28

하든
이 노래 너므 좋은거 같아여 ㅎ

03·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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