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펼쳐진 ATP Tour Final 결승에서
페더러가 나달을 6-3 3-6 6-1로 꺾고 5번째 투어 파이널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올시즌 두선수의 성적과 그간의 전적만 가지고 이번에 결승에 대해서
페더러가 컨디션이 절정이어봐야 나달만나면 안된다식의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페더러팬으로는 상당히 거슬렸는데 페더러가
마지막 마무리는 잘해줬네요.
호주오픈 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하더니 RG에서는 연속 4강기록이깨지고
텃밭이던 윔블던도 8강 탈락, US오픈도 결승진출엔 실패
그러면서 투어타이틀도 전혀 얻지를 못했는데 후반기 하드코트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이틀들을 획득했고 GS다음으로 중요한 대회의
우승하면서 마무리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나름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고 할수는 있겠네요.
시즌 후반, 하드코트에서의 성적이 상당히 좋은데(콩더러 본능만 없었으면..;;)
이제 테니스선수로 환갑인 선수에게 다시 NO.1을 뺏으라는 주문은 당연히 무리수고,
올시즌만큼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NO.1은 굳혀야죠.
페더러가 나달을 6-3 3-6 6-1로 꺾고 5번째 투어 파이널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올시즌 두선수의 성적과 그간의 전적만 가지고 이번에 결승에 대해서
페더러가 컨디션이 절정이어봐야 나달만나면 안된다식의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페더러팬으로는 상당히 거슬렸는데 페더러가
마지막 마무리는 잘해줬네요.
호주오픈 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하더니 RG에서는 연속 4강기록이깨지고
텃밭이던 윔블던도 8강 탈락, US오픈도 결승진출엔 실패
그러면서 투어타이틀도 전혀 얻지를 못했는데 후반기 하드코트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이틀들을 획득했고 GS다음으로 중요한 대회의
우승하면서 마무리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나름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고 할수는 있겠네요.
시즌 후반, 하드코트에서의 성적이 상당히 좋은데(콩더러 본능만 없었으면..;;)
이제 테니스선수로 환갑인 선수에게 다시 NO.1을 뺏으라는 주문은 당연히 무리수고,
올시즌만큼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NO.1은 굳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