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수 본인이나 팬들 각각이나 은퇴시기에 대한 생각은 다를겁니다.
1.정말 쿨하게 정점에서 은퇴
2.정점은 지났지만 어느정도 클래스 유지하면서 은퇴
3.최대한 버텨보고 은퇴 웬만하면 3번을 선호하는데
이거......지켜보기 정말 힘드네요.
천하의 로저 페더러가 이선수한테 치이고, 저선수한테 치이고....
야구.축구,농구같은 팀스포츠에서는 팀의 주역이었던 레전드가 노쇄화해도
팀의 조연이 되어서 그 나름의 롤을 수행해주면 되니까 그 선수가 할수있는데까지
플레이하고 은퇴하는게 좋다는게 평소에 제 생각이었는데.....
2000년대에 페더러를 통해서 테니스팬이 된 입장에서 테니스선수들은 왜그렇게들
빨리 은퇴하나했더니....철저한 1대1 스포츠인 테니스는 끝까지 버티다가는 말년에 험한꼴
많이 보겠군요.;;
물론 생각이 다른 팬분들도 많이 계시겠고, 페더러 본인의 생각은 오래뛰고 싶어하는듯하지만 그래도 탑클래스를 유지한 가운데 커리어를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1.정말 쿨하게 정점에서 은퇴
2.정점은 지났지만 어느정도 클래스 유지하면서 은퇴
3.최대한 버텨보고 은퇴 웬만하면 3번을 선호하는데
이거......지켜보기 정말 힘드네요.
천하의 로저 페더러가 이선수한테 치이고, 저선수한테 치이고....
야구.축구,농구같은 팀스포츠에서는 팀의 주역이었던 레전드가 노쇄화해도
팀의 조연이 되어서 그 나름의 롤을 수행해주면 되니까 그 선수가 할수있는데까지
플레이하고 은퇴하는게 좋다는게 평소에 제 생각이었는데.....
2000년대에 페더러를 통해서 테니스팬이 된 입장에서 테니스선수들은 왜그렇게들
빨리 은퇴하나했더니....철저한 1대1 스포츠인 테니스는 끝까지 버티다가는 말년에 험한꼴
많이 보겠군요.;;
물론 생각이 다른 팬분들도 많이 계시겠고, 페더러 본인의 생각은 오래뛰고 싶어하는듯하지만 그래도 탑클래스를 유지한 가운데 커리어를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