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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엘두께  | 2005·10·13 08:32 | HIT : 3,309 | VOTE : 545
2000 USO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을 때 미국 방송국에서 이형택 선수를 인터뷰 했습니다.

기자:

As a qualifier you've reached round of the 16th! Congratulation! It must be tough road. Tell us about your incredible journey......어저구 저쩌구


통역: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는지....???


이 형택 선수:

제가 BBB에서 경기를 했어요. 거기서 이긴 다음에 여기까지 버스를 타고 왔는데요......어쩌구 저쩌구....


아마도 전문 트랜스레이터가 없어서 관중석에 이형택 선수 응원하러 온 교포 청년을 급히 모셔온 듯했죠.
메츠 티셔스를 입은 분인데....


생방송으로 그 인터뷰를 보면서 푸하하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이 형택 선수 스폰서인 삼성 욕을 좀 했죠.

얼레
ㅡ.ㅡ;; 솔직히 저도 영어 못하지만 저건 좀 너무하네요...

05·10·13 08:34

엘두께
프로페셔널하지 않았죠.

삼성측에선 이형택 선수가 그정도로 선전할지 예상 못했겠죠.
인터뷰 같은 건 당연히 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통역에 대해선 전혀 신경 쓰지 않았겠죠. -_-;;;

05·10·13 08:56

manceo
강적입니다. ^^

통역은 언어만 알아서 아닌,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련만... 하긴 지금 언급하신 부분은 전문지식하고도 상관없지만서도..

뭐 어쨌거나 이즈음 그런 통역 버벅거림에선지..
형태기가 기자회견을 할 틈을 안 주죠... ( 선견지명인가...)

05·10·13 12:36

make_a_drama
와 이거 강하네요 허허 쓴웃음이 나오는군요

05·10·13 18:36

manceo
제목이 낯익다 했더니...

울 나라에선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로 소개된 코폴라 감독의 딸내미 소피아가 만든 영화 원제군요...

이 원제보다, 울나라에서 의역한 것이 더 영화 내용이랑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 그 영화제목을 상기사안과 연관시킨 두께님의 깜찍 발랄함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

05·10·14 11:50

Blue-J
통역 점 그렇네요 ㅡ_ㅡ

05·10·14 15:49

씨엔
한국어를 할 줄아는 배운 중국계(혹은 일본계) 미국인 아닐까요?-_-;;;;;;
그렇다 치더라도 저따구로 통역하진 않을텐데 --;;;

05·10·15 07:57

엘두께
그럴리가 없어요.

일단 그분 생김새가 척 보면 한국 사람이에요. 발음은 지금 기억으론 교포 발음이었습니다. 좀 퉁퉁하게 살이 좀 찌신 젊은 남자분이었는데 남색 '뉴욕 메츠' 티셔스를 입고 있었어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인터뷰를 하겠다고 하니깐 관중석에 앉아 있던 분을 급히 모셔온 거 같았습니다.

그분도 갑자기 그런 일을 하게되니까 긴장해서 그랬는지 통역이 아주 이상하게 되어버렸죠.

05·10·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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