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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세계여행
 엘두께  | 2004·01·19 21:29 | HIT : 5,036 | VOTE : 725
한 때 한국을 대표 했던 이 덕희 선수가 잠시 프로 선수로서 투어 대회를 참가 한 적이 있었는데 그녀가 선수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매 경기 마다 어려운 상대를 만나서 고전 했던 게 아니라 한 대회가 끝나면 바로 다음 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끊임 없이 이동하는 고달픈 신세와 지긋지긋한 호텔 생활이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ATP건 WTA건 테니스는 시즌이 MLB보다 거의 두 배나 긴 데다 전세계를 무대로 열리기 때문에 탑 클래스 선수가 되려면 체력은 물론이고 고독함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정신력과 끈기를 필요로 하는 아주 터프하기 이를 데 없는 스포츠이지요. 그렇다고 모든 경기가 여기 저기서 우후죽순 격으로 열리는 건 아니고, ATP조직 위원회도 선수들이 되도록 시도 때도 없이 장시간 비행기를 여러 번 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서 경기 일정을 짜는 데요, 그러면 ATP Tour 캘린더가 무엇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지, 어디서 열리게 되는 지, 또 왜 그런지 등등, 시즌이 막 시작된 이 시점에서 한번 정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캘린더를 따라 가상의 세계일주를 하면서 말이죠.^^

테니스-세계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편의상 투어 대회의 종류를 먼저 알아보지요.
ATP 대회는 대회 규모, 랭킹 포인트, 상금 액수 등에 따라서 4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 9개의 테니스 마스터스 시리즈, 그밖에 보통 투어 대회, 그리고 포스트 시즌 격인 테니스 마스터스 컵 대회, 이렇게 대략 4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가장 중요한 대회는 물론 그랜드 슬램에 속하는 대회죠. 상금과 권위는 같은 그랜드 슬램 이라 해도 결코 똑 같진 않지만 어쨌든 원칙상 ATP Champions Race 포인트는 같습니다. 여기서 한번 우승하면 200점을, 준우승을 해도 140점이나 얻습니다. 잘 알려진바 대로 그랜드 슬램 대회란 Australian Open, Roland Garros (일명 French Open), Wimbledon, 그리고 US Open을 일컫는 데요, 신 대륙의 하드 코트 (hard court), 서 유럽 본토의 클레이 코트 (clay court), 영국의 전통적인 잔디 코트 (grass court), 이렇게 각각 다른 종류의 코트는 고유의 지역성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다른 대회가 열리는 지역과 코트 종류는 그랜드 슬램 대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 네 개 대회가 사실상 ATP 투어를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ATP 투어는 1999년까지 ‘메르세데스 수퍼 9’이라고 불리던 그랜드 슬램보다 한단계 낮은 아홉 개 대회를 2000년부터 새롭게 테니스 마스터스 시리즈라고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로피 까지 ‘테니스 마스터스 시리즈’라고 새겨진 똑 같은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걸 주더군요. 이 시리즈의 우승 승점은 100점이고 준우승은 70점입니다. 탑 랭킹에 오른 선수들 대부분이 마스터스 시리즈에 참가하기 때문에 특히 결승전은 그랜드 슬램 못지 않은 명승부가 펼쳐지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대회지요.

그랜드 슬램과 마스터스 시리즈 같은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주에는 다른 투어 경기는 열리지 않습니다. 이런 ‘보통’투어 대회는 같은 시기에 2-3개 대회가 한꺼번에 열리곤 하지요. 특히 Top ten에 오르지 못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런 대회에 열심히 참가해서 점수를 착실히 따야 하는데요, 상금 액수와 규모에 따라 Championship Series와 World Series로 나뉘고 챔피언스 레이스 포인트는 60점짜리와 50점,40점, 35점 등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챔피언쉽 시리즈가 월드 시리즈 보다 좀 더 권위 있는 대회지요.

마지막으로, 99년 까지 ATP Tour World Championship 대회라고 하다가 2000 시즌부터 명칭을 테니스 마스터스 컵으로 바꾼 ‘포스트 시즌’ 대회는 상위 8명만 출전 자격이 있는 엘리트 대회지요. 4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한 후 각 그룹에서 2명씩 준 결승전, 결승전을 치루는,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결합한 유일한 대회입니다. 라운드-로빈 한 경기 당 이기면 20점, 결승에 진출하면 40점, 거기서 이기면 50점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까 ‘예선’을 다 이기고 우승하는 경우 150점 만점을 받는 거죠.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하겠습니다.

1.오세아니아 투어: 남반구의 하드코트 (1월)

New Year’s Day로부터 한 달도 안 되서 첫번 째 그랜드 슬램 대회인 호주 오픈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1월 초에 열리는 35점, 50점 짜리 작은 대회들은 뻔하죠. 아델라이데, 시드니 (호주), 아니면 오클랜드 (뉴질랜드) 같은 멜버른 근처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outdoor, 실외경기), 하드 코트 (hard court) 대회가 호주 오픈의 전초전 격으로 열립니다. 근처에서 열리는 대회는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부대끼기 싫은 선수들은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체나이 (인도)나 도하 (카타르)로 가서 몸을 풀기도 합니다. 역시 아웃 도어-하드 코트죠.
이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는 시드니에서 열리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인데요, 호주 오픈 1주일 전에 시작하기 때문에 내노라 하는 유명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대횝니다. (이런 중요한 대회에서 이 형택 선수가 우승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질 않는군요^^)
자, 아무튼 선수들은 약 2주 동안에 재빨리 워밍업을 끝내고 1월의 마지막 두 주를 대망의 호주 오픈이 열리는 멜버른에서 보내는 겁니다. 물론 적어도 4회전 까진 진출 해야 두 번 째 주를 맞이할 수 있겠지만.^^

2. Post-Australian Open: 유럽의 인도어, 남미의 클래이, 미국의 하드 코트 (2-3월초)

드디어 유럽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대회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그랜드 슬램이나 마스터스 시리즈 같은 메이저 대회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롭게, 여기저기서 다양한 대회가 펼쳐지는 데요, 2월은 마르세이유, 로테르담 (네덜란드), 런던, 코펜하겐 등 서유럽 각지에서 열리는 indoor hard court/carpet대회 (아직 그 동네는 추우니까요)와 멕시코 시티나 산티아고 (칠레) 같은 남미의 아웃도어-클레이 코트 대회, 듀바이의 아웃도어-하드 코트 등 작은 대회가 많이 열리는 기간입니다.

3. US Winter Circuit (3월)

3월은 미국의 따뜻한 곳에서 아웃 도어 대회가 시작되는데요.
주목할 만한 대회로 호주 오픈 이후 가장 중요한, 두 개의 마스터스 시리즈가 3월 둘째 주부터 잇달아서 열립니다. 인디안 웰즈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Pacific Life Open과  키비스케인 (플로리다)의 ‘Nasdaq-100 Open’ 인데요, 특히 키브스케인 대회는 ‘제 5의 그랜드 슬램’이라고 불릴 정도로 규모로 보나 상금액수로 보나 아주 권위 있는 대횝니다. 전성기의 샘프라스와 애거씨는 그 대회 단골 손님들이었죠.

4.유럽의 클레이 코트: Towards Roland Garros! (4-6월 첫주)

약 두 달이 좀 넘는 이 기간 동안은 거의 모든 주요 경기가 유럽의 클레이 코트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4월은 아웃 도어 경기를 펼치기엔 대부분의 유럽의 도시들이 좀 춥습니다. 그래서 이 시즌은 발렌시아 (스페인), 에스토릴 (포르트칼), 바르셀로나 같은 남쪽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하일라이트는 역시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시즌 세번 째 마스터스 시리즈!

5월이 되면 중부 유럽의 날씨가 테니스를 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가져다주죠.
프렌치 오픈이 열리기 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끄는 두 대회가 열립니다. 바로 로마 (일명 Italian Open)와 함브르크 (German Open)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시리즈인데요. 이 두 대회의 단골 우승자들인 구스타보 키에르텐,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프렌치 오픈의 챔피언들이라는 것이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겠죠?  
자, 어쨌든 5월의 마지막 주에 드디어 선수들은 유럽의 심장, 파리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2주후 파리-롤랑 가로스에서 클레이 코트의 결정판, 프렌치 오픈이 끝이나면 무대는 옆 동네 섬나라로 이동을 하게 되지요.

5. Wimbledon (6월 둘째 주-7월 첫 주)

“잔디란 모름지기 소나 양이 풀을 뜯는 데지 거기가 어디 테니스를 하는 데얏!!!?”
윔블던에서 허구헌날 물먹던 이반 랜들의 ‘명언’입나다^^ 흔히들 클레이 코트를 slow, 잔디를 fast court라고 하지요. 고로 프렌치 오픈과 윔블던은 상극이라고 들 합니다.
윔블던은 언제나 6월의 마지막 주에서 7월의 첫 주 까지 대회가 열리는 데요. 잔디 코트가 좀 부담스러운 선수들은 생소한 surface에 적응하기 위해 그 전에 근처에서 열리는 작은 대회에 많이 들 참가합니다.
할레 (독일), 런던-퀸즈 클럽, 노팅검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열리는 대회들은 전부다 잔디에다 비행기로 윔블던하고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지요.
잔디 시즌은 기간이 짧고 대회 수도 얼마 없지만 전체 시즌의 딱 한 가운데 있으며, 가장 오래된 전통의 윔블던 대회가 있기 때문에 매스컴의 조명을 집중적으로 받는 1학기의 클라이막스 라고나 할까요?

6. Post-Wimbledon (7월 중순)

윔블던이 끝난 7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많은 선수들이 여름 휴가를 즐깁니다.
6개월 동안 뛰었으니까 지칠 때도 되었지요.
But!!!! 이 때쯤이면 북부나 중부-동부 유럽의 날씨는 정말 beautiful! 요걸 그냥 썩히기엔 좀 아깝죠.
바스타드 (스웨덴), 그스타드 (스위스), 슈트트가르트 (독일), 암스테르담, 우마그 (크로아티아), 키츠부헬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작은 대회들이 열립니다. 유럽 본토에다 아웃 도어, 그러니까 코트는 뭐겠습니까???

휴가도 안가고 이런 대회에 열심히 참가하는 선수들을 가만히 살펴 보면 거의 다 잔디코트에선 속수무책이라 일찌감치 윔블던에서 짐을 싼 클레이 코트 전문가들이지요. 게다가 클레이 시즌은 이걸로 거의 마지막이니 잘하는 surface에서 좀더 포인트를 따 두는 게 상책이라 판단한 일부 현명한 몇몇은 부지런히 이런 대회에 나가 라켓을 휘두릅니다.
가령 2000 시즌 포스트 시즌 8명에 낀 알렉스 코레차 (Alex Corretja)는 이 기간 동안 스위스, 오스트리아로 가서 90점이나 벌었으니…. 작전이 성공한거죠. 상금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같은 기간에 샘프라스나 애거씨 같은 선수들은 생전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없습니다. 프렌치 오픈도 끝난 마당에 뭣 땜에 클레이에서 힘을 빼겠습니까?

7. US Summer Circuit: US Open을 향하여! (7월 말-9월 첫째 주)

휴가가 끝난 선수들은 속속 미국으로 들어와서 2학기를 맞이합니다.
빅 매치 두개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바로 시즌 여섯번 째와 일곱번 째 마스터스 시리즈가 터론토와 신시네티 (오하이오)에서 열립니다. 터론토 대회는 일명 캐네디안 오픈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미국은 아니지만, 뭐 비슷한 동네잖아요?^^
클레이 시즌과 마찬가지로 여름의 하드코트에서 잘하는 선수가 결국 US Open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더군요. 98년의 패트릭 래프터^^ 신시네티에서 지존 샘프라스를 꺾고 우승하더니만 US Open 준결승전에서도 샘프라스를 따돌리고 결국 우승하더군요. 또 2000 시즌의 US Open 챔피언 마랏 사핀도 터론토 마스터스 시리즈에서 우승했는데 8강에서 샘프라스를 접전 끝에 꺾었죠. 그리고 나서 얼마 후 US Open 결승전에서는 샘프라스를 아주 박쌀을 내어버렸었죠.^^

자, 아시다시피 올해는 올림픽의 해죠? 신시네티 마스터스 대회가 끝나자 올림픽에 참가하는 프로 선수들은 2주 동안이나 아테네에 가있어야 하겠네요. 코트는 뭐가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이왕이면 US Open전초전 삼아 하드 코트로 하시지…..올림픽에 불참하는, 혹은 일찌감치 초반 탈락 한 선수들 얼른얼른 미국으로 다시 입국해야겠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워싱턴, 롱아일랜드에선 작은 대회들이 열립니다. 점점 뉴욕과 가까워지고 있죠^^ 그리하야, 마침내, 8월 마지막주에 이르러 마지막 그랜드 슬램이자 가장 시끄럽기로 이름난 US Open이 시작되면 여름의 열기는 절정에 달하게 되는 거죠.

US Open이 끝난다는 건 즉 여름이 끝나는 거고, 고로 새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전 언제나 맥이 쫙 풀리고 심지어 우울증세가 보이기도 했습니다만…..흐흐^^ MLB 포스트 시즌이 조만간에 열린다는 생각을 하면 희망이 샘솟곤 했죠. 허긴…..그나마 양키가 잘하기 시작한 95년부터 그랬지 그 전에는 정말 허탈해서 죽을 뻔 했다구요.

8. Post-US Open: 아시아의 하드 코트 (9월-10월 중순)

한국의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 테니스 경기 하기에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이 시기에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서는 투어 대회가 한창인데 우리만 조용하군요.
북경, 방콕, 도쿄 등지로 탑 클래스 선수들이 몰려옵니다.
에휴…..언제나 한번 페더러, 사핀, 휴잇, 로딕, 페레로…..같은 우수한 선수들이 매년 서울에 와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치는 걸 보게 될까요?????

9.유럽의 인도어 대회들 (10월 중순-11월초)

10월 중순쯤 되면 유럽 대부분의 날씨가 좀 쌀쌀해 지지요? 해도 점점 짧아지고.
본격적인 실내 경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비엔나, 모스크바, 스톡홀름, St.피터스버그, 바젤등 유럽 각지에서 인도어 경기가 열리는데요, 이때쯤이면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랭킹 포인트가 높은 8명의 윤곽이 대충 잡힙니다. 때문에 7위부터 10위 정도까지의 좀 아슬아슬한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야죠.
이 시기의 빅 이벤트는 남은 두개의 마스터스 시리즈인 마드리드와 파리 인도어 대횐데요, 결국은 정규 시즌의 마지막 하일라이트를 서유럽 대륙의 두 테니스 강대국에서 치루면서 끝맺음을 하는 격이죠

10.포스트 시즌: 테니스 마스터스 컵 (11월 둘째 주)

99년까지 이 대회는 스폰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나라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하노버에서 열렸습니다만, ATP는 2000년부터 포스트 시즌을 한군데에서 하지 않고 해마다 장소를 옮기기로 했지요. 그 첫번째 도시로 포르투갈의 리스본이 선정되었고요. 결과는 대 성공으로 리스본 시에서는 그해만 대회를 주최하는 게 너무나 아쉽다느니, 다음에는 더욱 완벽한 대회를 치룰 수 있다느니… 마구마구 떼를 썼지만 벌써 30여 개의 도시가 저마다 하겠다고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서 한 100년 후에나 리스본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더군요.

새 천년의 첫번 째 마스터스 컵 대회를 리스본에서 한 이유는?
유럽 서쪽 끝에 있는 이 항구 도시는 신 항로 개척의 선봉에 있었던 곳이지요. 그러니까 ATP가 새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의 유럽-미국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 거듭나겠다는 포석이 아닌가 하고 추측들을 합니다만… 어쨌든 개인적으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빨리 그 물결이 우리나라에도 퍼졌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휴, 쓰다 보니 그만 너무 긴 글이 되어 버렸네요.
지루한 여행이 되지나 않았는지…
중간에 그만 두셨다 구요? 이런!!!!!
그렇죠…..^^ 세계 여행이라는 거이…..좀 피곤하죠…..^^
ex-dbacker
헉..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b 아버지가 워낙에 테니스광이시라
이런데 관해서 좀 더 알고 싶었는데 말이죠...
어릴때부터 가끔씩 한국에서 좀 큰 대회하면 아버지랑 쓸쓸한 관중석에서 ^^ 구경하던 생각이 나네요...한국의 테니스바람이야말로 아버지의 가장 큰 바램이죠..

04·01·19 22:52

ghosts
예전에 KAL OPEN 인가 있었던건 격이 나는데...

04·01·20 15:17

엘두께
네. 그 대회에 아마 안드레 아가씨도 참가해서 준우승했었을겁니다.
티비로 본 기억이 나네요. 18살이었던가?

디베커님 아버지 바램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04·01·20 16:27

Josh Beckett
맨 처음 안드레 아가씨라는 말을 들었을 때가 기억나네요... 전 이쁘게 생긴 아가씨를 연상했었다죠. -_-; 화면에서 처음 애거시를 봤을 때의 그 충격이란... >.<

엘두께님의 테니스 글 종종 보고 싶네요.. ^^;

04·01·20 17:21

가니예
우와...굉장히 테니스 관련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한국에서는 매니아들 빼고는 끽해야 4대 메이저대회만 알려져 있는데 -_-;;
우리 나라에서도 경기를 많이 중계해줬으면 좋겠네요.

04·01·20 19:59

씨엔
에전에 스타티비 집에 나올때 많이봤었죠 테니스...ㅎㅎ 옛날에 마이클 창이란 선수를 제일 좋아했는데...ㅎㅎ 샘프라스, 아가시, 창, 보리스베커가 날리던 시절이니 벌써 7~8년은 전이야기인거 같네요...ㅎㅎ 글구 윌리암스 자매나오고 나서부터 여자테니스는 잘 안봅니다...ㅎㅎ (남자테니스 보는거 같음. - - ;) 옛날에 마리 피에르스 좋아한다고 했다가 어린것이 벌써부터 밝힌다고 욕먹었던 기억이...ㅋㅋ(당시 14살. - -;)

04·01·21 00:56

ghosts
참... 테니스하면 아련한 기억이...
어릴 때, 한 8년인가 테니스 쳤었는ㄷ.. 그래서 5~6학년때는 선수 비스무리한것두 하고
근디.. 중1때, 아무 생각없이 아스팔트 깔아논 코트에서 치다가
무릎이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ㅜ.ㅜ
짐은 날씨 궂으면 무릎이 쑤신다는..
글쿠 이젠 한세트도 못치는 반 비웅신... ㅜ.ㅜ

04·01·21 01:12

ThatEye7
오...

04·01·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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