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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 오픈 4라운드 - 철이 vs 듀코비치에 대한 잡담
 폴리지터  | 2007·01·22 07:12 | HIT : 2,922 | VOTE : 390
오늘 새벽까지 지키고 앉아 철이 경기를 보았는디… ㅋㅋㅋ… 그런 보람이 있더군요.

철이, 완전히 무시무시한 분위기였습니다. 경기 전 인터뷰부터, 새로 떠오르는 젊은 듀코비치를 어떻게 상대하겠냐는 질문에, 내가 쟤 이미 두 번 경기해서 두 번 이겼거든. 그러면 어떻게 상대해서 이겨야하는지 쯤은 알게되지. hostile에 가까운 분위기…  경기 내용도… aggressive하게 pressure를 팍팍 주더군요. 듀코비치가 떠벌떠벌한 게 맘에 안들었다던가… (인터뷰에서 그랬다더군요. 지금 철이의 독주가 오래 가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금 상당히 괜찮은, 젊은 선수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도 그 중 하나이다… 우승 좀 해보고 그런 말 좀 하지… 나달이나 사핀… 이런 애덜도 그런 말을 함부로 안하는데… -_-) … 아니면 지난해 롤랑 가료에서 뭐가 맘에 안들었다던가… 하여튼 뭔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첫번째 세트는 그런 철이의 무서운 기세로 무난 무난한 경기… 네번째 듀코비치 서브겜을 브레이크 한 것이 전기가 된 듯…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여덟번째 듀코비치 서브 겜을 브레이크 하면서 6-2로 철이 승!

두번째 세트는… 조마조마였습니다... 아주 결정적인 순간 스매싱한 공이 네트에 걸리면서 철이 서브 겜을 브레이크 당했습니다… -_-;;; 그 순간 로치 코치… 거의 비명에 가까운 표정이시더군요. 타이 브레이크로 가나 싶었는데 마지막 듀코비치 겜을 철이가 브레이크 하며 7-5로 철이 승!

세번째 세트… 첫번째 세트와 비슷하게 다시 철이가 기세를 잡은 듯… 네번째 듀코비치 서브겜을 브레이크 하고… 아홉번째 철이 서브 겜을 에이스로 장식하여 이기면서 6-3으로 철이 승!

철이가 네트 플레이로 발리 성공할 때마다 흐뭇하게 지켜보시는 로치 코치… ^^

해설자들이 그러더군요... 요즘 철이가 하도 우승 트로피 독식을 하니까 현 남자 싱글이 예전보다 덜 컴피터티브한 게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로 아니다. 요즘 활동하는 선수들을 봐라. 나달, 사핀, 딕이… 모두들 대단한 선수들이다… 철이만 아니었으면 우승 트로피를 지금보다 몇 번씩은 더 챙겼을 선수들이다… 지금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철이가 너무도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

아 참… 하나 더… 해설자들, 드디어 철이의 약점을 찾았다고 하더군요… 철이의 약점은…



챌린지를 잘 못한다. ^^
챌린지를 해서 제대로 맞는 일이 거의 없다!

그래도 세번째 세트 마지막 겜에서는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에이스 바로 전, 포핸드친 것이 아웃 콜된 것을 챌린지하여 인으로 뒤집었습니다!  


이리하여 철이는 무사히 16강 안착… 담 상대는 롭레도…

총수님 겸둥이는 안치치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16강에 들었더군요. 담 상대는 물고기…  


--------------------------------------
근데… 누구 글 좀 올려 주시지요… 이럴 의도는 아닌데 테게에 완전 도배질하고 있네요… -_-;;; 죄송함다!
semi9245
바그다드가 일찍 떨어져버려서리 흥미 반감..작년에 여기서 준우승했던가 그랬었을텐데..ㅎㅎ

근데 아래 대슥에서도 그렇고..챌린지한다는게 뭡니까?

07·01·22 12:06

manceo
도배는 무슨...지터님 글 잘 감상중임다.
이것 방영시간에 집구석에 없는지라~~~

아침에 드로만 챙겨 보는 상황에 글빨이 안 뽑아집니다.
작금에 또 피겨스케이팅에만 올-인 상황이라...

제가 다소 딸려서, 멀티 플레이어는 못 되거든요.

도배는 무스그.....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임다.

딕이는 안치치에 고전해서, 다소 버퍼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고기의 상승세가 도드라져...
그 두개의 상승세가 어떤 결과를 나을지는...

그리고 그 담이 철이죠.

여자부는 와우...
세레나가 결승까지는 무난하겠는데요.
4 강 전 상대로 예상되는 바이디소바의 기세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까다롭고, 세레나를 당할 만하 싶은 상대는 위쪽이거나 엎어졌거나 하니 말입니다.

힝기스는 킴과 예상되는 8 강이 웬수일듯 싶습니다.
한투코바 올라오라고 굿을 할듯 한데...~~

07·01·22 12:39

manceo
남자싱글 아래드로에선, 1 회전에서 형태기를 3 회전에서 드미트리 투루소노프를 가벼웁게 관광시킨 버디치의 기세가 어디까지 갈지 관심이 갑니다.
담 상대는 다비덴코인데...이 결과 봐서 결승까지도 혹시나 ??

그런데 지금 마악, 힝양의 8 강 상대로...
작년에도 8 강에서만 두번 만나 다 졌던 킴 양으로 낙찰되었네요.

힝양에겐 나이트메어일듯

07·01·22 12:45

엘두께
첼린지 한다는 거가 뭔말이냐 하면...

하도 라인저지들 오심 때문에 말이 많아서 선수가 경기 중에 판정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호크 아이 비디오로 확인할 수 있게 룰을 새로 만든겁니다.

07·01·22 13:21

semi9245
아..그거요...철이가 챌린지에 실패가 많다는건 좀 이상타..ㅎㅎㅎ

근데 윔블던은 어떻게 한대요? 그거 도입하네 마네 말 꽤나 많았던 것 같은데..아직 소식 없나?

07·01·22 13:36

지존로저
철이얘기로 도배는 무조건 대환영인데~ ^^; 그런데 우리 철이 무섭네...ㅡㅡ; 듀코비치도 입치료 좀 받아야겠구나...ㅡ.ㅡ

07·01·22 15:57

도우너
죠코비치는 우돔쵸케와 경기에서도 보니 좀 시건방을 떨더군요. 네트앞에서 발리가 몇번 왔다갔다한 플레이가 있었는데(우돔초케 득점) 포인트가 끝난후 우돔초케에 다가가서 하이파이브를 하더군요. 자기가 앞설때는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쇼를 했는데 3세트 종반에 갑자기 치는 샷마다 에러가 되면서 세트를 내 주더니, 4세트 가서는 얼굴이 잔뜩 굳어져서 경기 하더군요.

07·01·22 19:45

도우너
어는 대회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대충 페더러가 죠코비치에 대해서 '재 웃긴다. 인저리 타임을 부른후 다시 토끼처럼 뛰어 다닌다.' 이렇게 말했다네요.

07·01·22 19:48

도우너
바이디소바가 작년에는 모레스모에게 완전히 엎어졌지만, 리바운드 에이스가 상당히 잘 맞는 코트라 생각됩니다. 코트 바닥이 상대방 공의 위력을 조금 흡수해 주고 공을 칠 시간이 조금 길게 주어지면, 굉장히 강력하고 수비하기 어려운 샷을 날립니다. 강한 공을 빠른 타이밍에 맞받아치는 능력은 떨어지지만요.

07·01·22 19:55

폴리지터
감사, 감사^^ 그럼 앞으로도 맘 놓고 도배질하겠심다! ㅋㅋㅋㅋㅋㅋ

지존로저님, 철이 무서웠심다... 나올 때부터... 나중에 경기 끝나고 악수할 때도 살살 웃는 듀코비치에 비해 철이는 그냥 후덤덤...

세미님, 철이 챌린지 할 때 태도를 보면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철이 자신도 챌리지를 그렇게 찬성하지 않는다고 하고... 막상 챌린지를 할 때도.. 할까 말까... 걍 해볼까... 좀 그런 분위기... -_-... 그래서 아래에서 지존로저님 말씀처럼 가끔 왜 저런 것을 챌린지할까... 하는 것도 있고요... 그래도 이 경기 세번째 세트 마지막 겜에서 챌린지할 때는 확신이 있는 태도더니 역시나...

그나저나 앞으로 경기는 대부분 여기 시간 새벽일텐데... 볼 수 있을런지... 오시 오픈은 시간땜시 영 보기가 힘들어서리... -_-;;;

07·01·23 01:20

폴리지터
도우너님, 아마 작년 롤랑 가료 아니었나요...

07·01·23 01:23

폴리지터
참, 저도 듀코비치가 맘에 안들었던 또 다른 이유... 블레이크 '갱' 못지 않은 '갱'을 데리고 다니더군요... 하는 짓이 정말... 철이가 챌린지한 게 실패하니까 박수치고 난리나고... 흐이구... -_-;;;

07·01·2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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