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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윔블던 잡담
 폴리지터  | 2007·06·27 00:59 | HIT : 2,625 | VOTE : 438
드디어 윔블던이 시작되었습니다. 롤랑 가료 후 뚜~욱 떨어진 기분을 좀 풀 수 있으려나… -_-

이번에 윔블던에서도 챌린지를 도입했습니다. 정말 작년에 써본 반응이 좋았던 듯… 하지만 철이를 위시한 어떤 선수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콜을 정확히 불러야하는 것은 심판의 일이라고… 챌린지를 해야할 만큼 잘못 부른다면 문제가 있는 거라고… 왜 플레이에 집중해야하는 선수들이 콜이 맞는지 틀리는지 까지 신경을 해야하냐고… ^^

어쨌든…

왠 비가 이리도… 경기가 주~욱 늘어지는 바람에, 어제 철이 경기를 보다가 결국 중간(도 못되고... 쪼금 보고는...)에 출근할 수밖에 없었던… ㅠ-ㅠ

철이는, 느낌 탓인지 좀 얼굴이… -_- 게다가 배둘레햄도 쫌 줄은 거 같고… 역시나 롤랑 가료 결승의 충격 탓인가… 충격을 먹었다면 나다리에게 진 것보다는 자신의 경기 진행에 대해 충격을 먹지 않았을까요... -_-

역시나 이에수피엔 해설자들에게 철이는 경계 대상… 비오는 동안 노닥노닥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만일 첫상대 가바쉬빌리가 철이를 이기면, 가장 큰 업셋이겠지.’
…아니, 어떻게 이런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을까… -_-

‘철이를 상대하는 선수들에게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는 철이를 너무도 worship한다는 사실… 철이에게 한 게임이라도 밀리기라도 하면 거의 포기 증세가 나타난다는… 그렇게 만든데에는 우리(해설자)도 한 몫했다. 앞으로 좀 그러지 말자…’
…철이같은 애를 worship하지 않으면 도대체 누구를… -_-

어쨌든, 역시나 잔디에서 바~앙 바~앙 나는 철이더군요… 어그레시브한 플레이란 느낌이었는데… (제가 본 데 까지는… ) 가볍게 세컨드 라운드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이번에 입고 나타난 재킷에는 테니스 래킷이 네 개일까… ^^

(이게, 뭔가 궁금하신 분을 위하여… 작년 윔블던 때 나이키가 철이를 위해 만들어준 재킷에 새겨진 문양:

테니스 래킷 세 개 - 윔블던 우승 세 번을 상징
스위스 깃발의 크로스를 상징하는 문양
그의 사자자리 상징
잔디
그리고... 'F' for Federer)


오늘 아침 인상적인 경기는, 헨맨 vs 모야 경기였습니다. 6-3, 1-6, 5-7, 6-3, 13-11이란 스코어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불꽃튀기는 접전이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세트 5-5에서 멈추어 오늘로 미루어졌던 경기였는데, 테니스 관전의 재미를 톡톡히 보여준 듯… ^^ 헨맨이 어제 경기 중 매치 포인트 네 개를 미스했다더니, 그 덕분에 이렇게 조마조마한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 4시간이 넘는 경기였답니다.
서로 브레이크를 당하지 않은 채 빠닥빠닥 가다가, 겜 스코어11-11 후, 헨맨 서브 겜에서, 세번째 듀스 후 모야의 어드밴티지로 위기에 몰리던 헨맨이 에이스를 내면서 살려낸 것이 전환이 된 듯… 이 겜에서 헨맨이 에이스를 세 번 쳤습니다. ^^ 12-11후 모야 서브 겜… 15-30에서, 헨맨이 올린 로빙은 뷰~티플이었습니다. 15-40에서 마무리할 듯 싶었는데 또다시 헨맨이 매치 포인트 두 개를 잃어 40-40 듀스로… 모야의 포스드 에러로 헨맨의 에드밴티지가 되더니만… 어이없게도 모야의 더블 폴트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경기 중 헨맨의 서브가 에이스 선언난 것을 모야가 챌린지하여 아웃 콜로 바꾸었는데, 그러고 나서 모야가 체어 엄파이어에게 항의를 하더군요. 그런 것을 왜 선수가 챌린지해서 바꾸어야만 하느냐… 너무도 명백한 아웃이었는데… 당연히 체어 엄파이어가 봤어야만 하는 게 아니었느냐… 맞는 말인터라, 기분나쁜 듯 모야를 보지만 아무 말도 없던 체어 엄파이어… ^^

이 경기가 늘어지면서 주~욱 밀렸던 피시vs 나달 경기가 늦게야 시작되었습니다. 현 시간 나달이 한 세트를 나냈는데.. 어찌 될려나…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경기로는, 휴잇, 날반디안, 그리고 총수님의 겸둥이 이형택이 앞서고 있습니다.

끝난 경기에서는, 두께님의 겸둥이 사핀, 블레이크, 뵤르크만, 개스케, 롭레도, 페레로가 세컨드 라운드로 올라갔습니다.


그나저나 은근 눈치~ 이렇게 아침에 경기 보다가 아주 늦게 출근하니… -_-…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전에 짤리는 거나 아닌지… -_-  
양녀
나달 듀스로 간신히 2세트 이겼네요...
역시 잔디의 나달.. 듀스까지 가 주시고...

근데 저도 라켓 4개인지 정말 궁금해요. 사진 열심히 봤는데
자리가 좀 없는것도 같던데... 어떻게 그렸을라나...

다른 선수들이 2세트나 3세트 리드당하면 거의 가져다 바치는 경기를 보면서
남자라면 끝까지 버텨야지 어쩌구하면서 상대 선수들을 몰아세운다죠, 제가.
휴잇이랑 나달이 멋진 이유가 그거인가 싶어요. 적어도 얘네들은
져도 가져다 바친다는 생각은 안하는거 같더라고. 눈빛만은...

그나저나, 전 테니스 팬이라 하기엔 너무 편협해요.
도저히 스케줄상 윔블던 다 커버는 무리긴 하지만...
보는건 오직 페덜뿐. 다른 애들은 라이브 스코어 틀어놓고 확인이 다입니다.
그러게... 테니스 팬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전 그저 페빠일뿐... - 빼빠라고???

아, 80년대 유머였습니다. - 오늘 나 왜 이러니...

07·06·27 01:31

폴리지터
나다리도 올라가고, 두께님 겸둥이, 총수님 겸둥이들~ 다 올라갔네요. 역시나 잘하려며 맥스 테게의 겸둥이가 되는 것은 필수인 듯... ^^

저도 몽땅 다 보기에는... -_-;;; 직장 때려치우고, 걍 집에서 띵가띵가 놀아야만 가능한게 아닐까요... 그래도 US 오픈은 좀 시간 맞추어 볼 수 있으려나... -_-

07·06·27 04:41

엘두께
로저 포넘에 어떤 팬이 1라운드 평가를 했는데

의상: A+
서브: A-
그라운드 스트로크: B
발리: B-

웜업 안하고 바로 뛴 경기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등, 그로인이 좀 위험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드로도 좋지가 않아요.
잔디에서 한가닥 하는 로딕, 휴잇과 같은 드로.
그리고 3라운드에서 '멋있는 놈'이랑 한판 할 거 같고....아으....왜 이렇게 빨리 만나는거야...

반면 나다리는 대진 운이 좋네요. 그 쪽 드로에 나다리를 위협할만한 인간이 없어요.
게다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느려 터진 잔디....-_-;;;

07·06·27 10:20

폴리지터
애고, 애고... 우리 불쌍한 철이... ㅠ-ㅠ

ㅋㅋㅋ... 두께님의 바램은 철이랑 '멋있는 놈'이랑 결승에서 만나는 거 아닌가요?

07·06·27 10:35

manceo
울 두께님 겸둥이는 2 회전이 고비일듯 싶습니다.
3 회전 철이 만나려면....( 이건 절대로 핀이를 반의반쪽으로 본 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핀이가 살아야 철이와의 빅매치가 성사될텐데...
글타고, 살겠다고 바둥대는 퀴레시보고 엎어져라 굿하기도...

07·06·27 12:26

지존로저
팬인 입장에선 다 어려워보이기만 한가봐요. 어떤 나달팬께선 롤랑가로때도 나달 드로 험하다고 걱정하더니 이번에도 나달 드로 걱정하더라구요. 첫 상대부터 피쉬냐구요... 피쉬 로딕하고 하는거 보니 영 아니던데...ㅡㅡ; 역시나 어제 2세트 빼곤 나달에게 쉽게 주려고 작정한 것 같았습니다. 서브 넣고 리턴을 하던지말던지...ㅡㅡ;
제 생각에도 항상 나달은 드로 운도 좋고 철이는 어렵게만 생각되요. 물론 객관적으로는 워낙에 철이가 독보적이니까 그 누구도 철이를 이길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철이의 드로는 항상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팬인 입장에선 그게 아니잖아요.
1라운드는 사실 철이가 그닥 잘한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냥 웜업대회 없이 치른 첫게임 치고 잘했고 철이는 쉽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선 무리하지 않고 원래 덜 화이팅하니까 그렇구나 했지요...
그나저나 두께님께 죄송해서 어쩌죠? 3회전에서 두께님 겸둥이랑 철이랑 만나면 신나게 깨부수라고 막 응원할텐데...^^;;;;

07·06·27 16:35

양녀
그래도 간만에 사핀이랑 뛰는거 정말 보고 싶어요...
응원이야 뭐... 말해 뭣하지만...

07·06·27 22:47

폴리지터
양녀님 덕분에(^^) 컴퓨터로 철이 경기를 보는구나 싶었는데... 틀자마자 레인 딜레이... -_-;;;

철이, 완전 귀신이 됐나... 서브하려다 말고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인상을 쓴다 싶더니만 비가 주룩주룩... -_-;;; 애고, 애고 볼 팔자가 아닌가배... -_-

윔블던 스탭들, 무지하게 efficient하네요, 잉... 빗줄기 떨어지자마자 초고속도로 코트를 싸~악 덮어주는... ^^

근데 그 직전 코멘터 왈, 철이가 연습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백핸드 리턴이랑, 백핸드 탑 스핀이랑... 그러면서 좋겠다, 경기 중 연습할 여유가 있으니... 불현듯 머리에 떠오르던 예전 생각... 철이, 오시 오픈에서도... -_-;;;

07·06·28 00:50

양녀
그거 꺼내놓느라 바빠 죽는줄 알았죠.
난 어제처럼 당연히 스타스포츠에서 해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에넹 여사 이름이 쭈욱~~~ 센터 코트가 아닌 걸 보고 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부랴부랴 홈피 들어가 애들 글 찾아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더 황당한 건, 중간에 잠깐 틀어주다가 헨만 경기로 넘어간 것...

낼도 쉽게 가겠네요... 근데 나도 코멘트 듣긴 했는데, 철이가 오시에서도 연습하듯 했다는 말이신거죠? 그러니까 이번에도 이길 것 같다는 말???

근데 폴리지터님 아디는 뭔디요?

07·06·28 06:10

폴리지터
철이, 오시 오픈 경기 중,'얘가 네트 플레이 연습하나...-_-;;;'하는 때가 있었거든요... ^^

미리 입을 뻥끗하면 왠지 부정탈 것 같아서리... -_-;;;

걍 눈팅족입니다... ^^

내일도 띄워주실 거지요? 근데 생각해보니 내일 오전 중 동네 출장이 있네요... -_-

07·06·28 06:51

지존로저
전 걍 인터넷 끄고 스타스포츠 믿고 에넹경기 끝나면 곧 해주겠지 믿고 다른 경기 보며 기다리다가 졸다가 허망하게...>.<
역시 양녀님이 주소 올려주셨었네요. 들어와서 볼껄...ㅜ.ㅜ
나쁜 것들... 황제를 센터코트에서 하게 해야쥐...ㅡㅡ;
담부턴 스타스포츠에서 안해줄거 같음 양녀님 글 확인해봐야겠어요~ ^^;
어제 철이 날아다녔나요? 잘했다는 거 같은데... 2세트는 그래도 세트 스코어상 접전인 분위기던데...

07·06·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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