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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fect Living Male Tennis Machine
 엘두께  | 2005·10·09 02:56 | HIT : 3,706 | VOTE : 535
A Perfect Living Male Tennis Machine

offence

1) 서브

파워:마크 필리푸시스, 피트 샘프라스/ 앤디 로딕
>> 90년대는 130마일 넘기면 대단한 파워서브라고 했는데 지금은 130마일 넘는 서브를 가진 선수들이 너무나 많죠. 클레이코터라고 볼 수 있는 펠리치아노 로페즈 같은 선수들도 130 마일 찍더군요. 물론 지속적으로 그런 페이스를 유지하느냐는 건 다른 문제고……
현재까지 역사상 최고의 파워 서브를 가진 선수는 앤디 로딕일겁니다. 130마일은 앤디한테는 껌이고 140마일은 넘겨야 직성이 풀리는 녀석이죠. 실제로 앤디 경기를 가서 봤을 때는 149마일을 찍더군요.-_-;;;;;;;;;;;

그 밖에,

스핀: 샘프라스 / 로저 페더러
플레이스먼트; 고란 이바니셰비치, 샘프라스 / 로딕, 페더러
컨시스턴시: 이바니셰비치, 샘프라스 / 페더러
클러치: 샘프라스 / 페더러
세컨 서브: 샘프라스 / 로딕
폼: 샘프라스 / 페더러, 마랏 사핀

>> 역사상 최고: 샘프라스

2) 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록: 페더러^^
>> 너무나 많은 선수들이 강력한 포핸드를 가졌지만 그 중에서 한명 고르라면 역시 페더러입니다.

3) 백핸드 그라운드스트록 (한손): 안드레이 파벨
>> 루마니아 출신인데 암튼 이 아저씨 한손 백핸드는 예술이에요.

4) 백핸드 그라운드스트록 (양손): 사핀
>> 애거씨 백핸드도 알아주지만 사핀의 백핸드가 더 폼이 납니다^^ 결정적으로 본인이 사핀을 엄청 편애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5) 발리: 스테판 에드버그

존 매켄로, 스테판 에드버그, 패트릭 래프터 삼총사가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 역사상 최고를 하나 고르라면 에드버그!
왜냐?
다른 분들은 그래도 그라운드스트록도 좀 시도를 하기도 하며 약간의 버라이어티를 모색하는 반면 에드버그는 허구헌날 서브-앤-발리/ 칩-앤-차지 밖에 안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농담이 있죠.
에드버그가 100번 연속 서브-앤-발리를 해서 신기록을 세웠다. 101번째로 뭘 했을까?
답: 101번째로 서브-앤-발리를 한다.

현역 중에서는 그나마 팀 헨맨이 젤 낫고 탑 랭커 중에선 페더러가 젤 발리를 잘하죠.

6) 오버해드 스메싱: 야닉 노아, 샘프라스
>> 노아의 경기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스메싱의 대가라고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언급을 안할 수가 없군요. 샘프라스의 스메싱은 어떤 땐 무슨 덩크 슛 쏘는 거처럼 공중에서 날라다니는데… 그의 전매특허죠^^

defence

7) 리턴: 안드레 애거씨
>> 설명이 필요 없는 역사상 최고의 리터너! 휴잇, 사핀, 페더러….다 들 한 리턴 하는 선수들이지만 애거씨에 비하면 그냥 보통 수준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8) 카운터펀칭 포핸드 패싱샷: 페더러

>>두가지 경우가 있죠.
1. 상대가 발리를 하러 네트 앞으로 전진했을 때 빈 공간으로 정확히 꽂아버리는 패싱샷
2. 상대가 강력한 그라운드스트록 공격을 하면서 네트 앞으로 약간 전진했을 때 코트를 커버 하면서 때리는 패싱샷 (주로 러닝 포핸스 샷)

9) 카운터펀칭 백핸드 패싱샷: 역시 페더러

>> 페더러의 백핸드는 그냥 공격적인 그라운드스트록 측면에서 봤을 때 그나마 약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상대한테 카운트펀치를 날리는 수준은 역대 최고입니다.
상대가 기가 막히게 친 낮은 볼을 정확하게 빈 공간으로 찌를 때 보면 소름이 돋죠.

10) 탑스핀로브: 마이클 창/ 레이튼 휴잇
>> 탑 클래스 카운터펀처라면 꼭 갖춰야 할 덕목이죠^^

11) 정크볼: 파브리스 산토로, 페더러
>> 산토로 아저씨야 워낙 이걸 장기로 삼으신 분이니 그렇다 치고…페더러는 특이한 경우인데요, 페더러 정도의 파워 플레이어가 정크볼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게 페더러와 다른 파워 플레이어를 차별화 하는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죠.

12) 무브먼트: 페더러^^
>> 휴잇이 더 빨리 코트를 커버하고 더 민첩해 보이긴 합니다만 미적인 요소를 추가한다면 페더러를 뽑겠습니다. 코트에서의 그의 움직임은 어떤 때는 먹이를 쫓는 재규어 같고, 또 어떤 때는 우아한 발레리나의 퍼포먼스를 보는 거 같죠^^
단적으로 말하면, 휴잇은 있는 힘을 다해 뛰는 거 같고 페더러는 에너지 낭비 안하면서 쉽게 움직이는 거 같이 보이죠.

Mental force

13) 택틱: 페더러
>> 위에 열거한 거의 모든 부분에 페더러의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공격/수비 옵션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스타일에 따라서 택틱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췄죠.

14) 투지: 휴잇
>> 1,2 세트 다 뺏기고 3세트에서 0-5로 밀리고 있어도 아직도 그의 바디 랭귀지는 ‘나는 이 경기를 이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투어 최고의 파이터!

15) 킬러 인스팅트: 샘프라스/ 페더러
>> 한번 잡은 주도권은 절대 놓치지 않는 무서운 분들이죠^^

And

16) 미모: 마랏 사핀 ㅎㅎㅎ
웅쓰
잘 봤습니다.. 근데 말하기 민망하나 오늘이 되서야 처음으로 테니스를 쳐봤습니다.. 그래서 테니스 라켓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괜찮을 까요? 추천해 주실 수 있으세요? 한번 구입하면..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금액은 많으면.. 한 100달러 까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물론 조금 무리지만^^;

05·10·09 14:55

웅쓰
이렇게 재밌는 테니스를 왜 아직도 한번도 못 쳐 봤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너무 어렵더군요~ 하긴.. 첫술에 배부르겠어요?^^ 열심히 배워야 겠어요~

05·10·09 15:01

뿌라이아
페더러는 사기유닛이고낭.....ㅎㅎ

05·10·09 22:30

make_a_drama
음 그냥 사기가 아니라 캐사긴거 같은데요..ㅎㅎㅎ

05·10·10 01:45

엘두께
웅쓰님,
저도 테니스 친지 10년도 넘어서 어떤 라켓이 좋은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예전에 Head 라켓을 썼습니다만.....그것도 종류가 다양해서리....
혹시 코치를 받으신다면 그분한테 조언을 구하심이....

테니스......재밌죠. 공이 라켓에 제대로 맞아서 넘어갈 때 기분 엄청 상쾌합니다. 근데 운동화랑 양말 좋은 걸로 신으세요.
고스트님 처럼 부상당하면 큰일납니다.

05·10·10 02:42

웅쓰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릎이 좋지 않은데.. 신발하고 양말은 확실히 해야겠네요~^^ 정말 라켓에 제대로 맞아서 날아가는 순간 기분이 좋더라고요

근데.. 어제는 홈런 많이 쳐가지고.. 공을 몇개를 잊어버린지 모르겠습니다^^

05·10·10 08:27

예쁜 071 *^^*
두께님 글 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서브 항목에 그랙 루세드스키 정도면 한 자리 낄 수 있지 않나요? 거의 앤디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친구 요새 뭐하는지.. 신발 사다가 파산했나? ^^;;

05·10·11 18:23

엘두께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취향에 따라 선정한거기 때문에 루젯스키 정도면 한자리 낄 자격 있죠.

루젯스키 요즘 잘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포스가 떨어졌지만....

05·10·12 04:07

엘두께
아마 앤디 로딕이 나타나기 전까진 루젯스키 서브가 최고 속도를 찍었을 겁니다.

05·10·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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