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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fect Living Female Tennis Machine
 엘두께  | 2005·10·09 04:16 | HIT : 3,474 | VOTE : 547
A Perfect Living Female Tennis Machine

offence

1) 서브

파워: 브렌다 슐츠 / 비너스 윌리엄스
>> 순수한 파워만 보면 단연 비너스입니다. 120마일을 종종 넘기죠. 비너스의 1st 서브 평균 구속이 안드레 애거씨 서브를 능가합니다.

그 밖에,

스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 비너스, 세리나 윌리암스
플레이스먼트; 세리나
컨시스턴시: 세리나
클러치: 세리나, 비너스
세컨 서브: 세리나
폼: 세리나

>> 종합: 세리나 윌리암스

2) 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록: 스테피 그라프/ 세리나, 린지 다벤포트
>> 스테피 그라프의 포핸드는 너무 유명했죠. 요즘 날라다니는 디바들 대부분 포핸드가 다 좋지만 그중에서 뽑으라면 세리나와 린지에요. 엄청난 파워와 정확함과 컨시스턴시의 소유자들!

3) 백핸드 그라운드스트록 (한손): 이본느 굴라공/ 저스틴 에낭-아르덴
>> 굴라공은 70년대-80년대 초까지 유명했던 호주 원주민 출신 선수였는데, 언젠가 크리스 에버트가 말하기를, 굴라공과 경기를 할 때 두배로 집중해야 했다고 합니다. 굴라공이 어찌나 스무스하고 아름답게 움직이는지 경기를 하면서 자꾸 ‘아, 너무 멋있다~~’ 감탄을 하게 되었다는 군요.
현역 중에선 에낭-아르덴 여사의 감각적인 원핸드-백핸드가 최고죠.

4) 백핸드 그라운드스트록 (양손): 세리나, 비너스
>> 비너스는 포핸드 에러를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백핸드는 훨씬 솔리드하죠.

5) 발리: 나브라틸로바
여자 탑 랭커들은 하나 같이 그라운드스트록에 의존하는 스타일인데…..그 중에서도 세리나, 비너스는 네트 플레이도 수준급이죠.
고전적인 스타일에 좀더 근접한 분은 에밀리 모레즈모양입니다. 잔디에서 칩-앤-차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더군요.

6) 오버해드 스메싱: 세리나, 비너스
>> 특히 비너스는 워낙 키가 크셔서 웬만큼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은 다 받아 쳐버립니다.


defence

7) 리턴: 세리나, 비너스
>> 그라운드스트록 디바들 치고 리턴 나쁜 선수가 있나요? 특히 여자 선수들은 서브가 그다지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리턴은 누구나 다 잘해야 하는 부분이죠.

8) 카운터펀칭 포핸드 패싱샷: 비너스
>> 이분의 러닝 포핸드 샷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 때가 있어요.

9) 카운터펀칭 백핸드 패싱샷: 비너스
>> 포핸드 보다 백핸드가 더 좋으니 뭐….

10) 탑스핀로브: 글쎄요…..특별히 떠오르는 이름이 없네요.

11) 정크볼: 힝기스/ 현역 중에서 탑 랭커 중에선 모르겠고…

12) 무브먼트: 그라프/ 세리나, 킴 클라이스터스
>> 전성기 때 그라프는 독일 올림픽 대표 육상선수들이랑 같이 훈련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유명했습니다.

Mental force

13) 택틱: 힝기스

14) 투지: 킴 클라이스터스
>> 이런 분이 그 동안 그랜드슬램 결승전만 가면 왜 그렇게 삽질을 해댔는지 모르겠어요.

15) 킬러 인스팅트: 비너스 윌리암스
>> 피지칼 능력 면에서는 동생한테 뒤지지만 멘탈은 비너스가 한 수 위인 거 같아요.

And...

16) 미모: 샤라포바, 한투코바도 한미모 하시고 요즘 떠오르는 십대인 미르자와 키를렌코도 귀엽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아나 쿠루니코바 양의 백치미가 최고!
manceo
한솔에서 우승하고 일본까지 우승한 체코의 니콜 바이디소바양도 머잖아 엘두께님의 하이테니스 클럽에 이름을 등록하겠죠.

결승에서 스트록이 탱- 퍽...이랬습니다.
탱은 상대편...퍽은 바이디소바....
서브는 흡사 로딕스럽고 말이죠.

아쉽게...그럼 다신 우리가 보긴 힘들겠죠..( 엘두께님 좋겠다.)

포바양도 작년에 한솔-재팬드셨지만...
올핸 이 대회에 못 나오게 된 것 처럼 말이죠.

05·10·10 11:25

beatlain
모니카 셀레스 전성기 때의 백핸드 그라운드 스트록은 어떤가요?
(앗, 절대 딴지같은 건 아네요;;)
전 셀레스 전성기 때 모습을 보고 셀레스가 여제가 될 줄 알았어요
피습 이후로는 그 전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05·10·10 19:33

엘두께
딴지 거세요^^

무슨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어차피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니까요.

셀레스의 그라운드스트록도 한 때 최고였죠.
근데 포핸드, 백핸드를 다 양손으로 치는데다 왼손잡이라서 포핸드, 백핸드가 헷갈릴 때가 많았어요.

셀레스는 그냥 그라운드스트록 부분의 최강! 이러는 게 편하죠^^

05·10·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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