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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의 팬들과 일문 일답
 엘두께  | 2005·10·15 10:48 | HIT : 3,777 | VOTE : 646
www. rogerfederer.com/eng 에서....


1. 지난간 챔피언들 중에 누구와 플레이하고 싶은가?

>> 비요른 보그와 클레이에서, 베커와 로드 레이버와는 잔디에서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어.


2. 옷은 뭘 좋아하고 누가 골라 주나?

>> 프라다를 젤 좋아하고 가끔 코디해줄 때도 있어.


3. 테니스 말고 좋아하는 스포츠는?

>> 축구, 탁구, 스쿼시....등등 공으로 하는 건 대체로 다 좋아하고 잘해.


4. 발레나 댄스 레슨을 받은 적이 있는지...?

>> 흐흐^^ 없어.


5. 유명 인사들 중에 만나서 질문해보고 싶은 사람은?

>> 넬슨 만델라. 그의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있지.


6. 좋아하는 영화는?

>> Good Will Hunting


7. FC Basel 말고 젤 좋아하는 팀은?

>> AC Roma


8. 젤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 지단, 토티 (역시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예술가 스타일을 좋아하는군요^^)


9. 젤 좋아하는 여성 테니스 선수는?

>> 전에는 힝기스를 좋아했었고 요즘은 세리나 윌리암스^^


10. 어떤 나라 말을 젤 많이 쓰는가?

>> 평소에 3개 국어를 다 쓰지.

내 친구들과는 독일어로 대화하고, 트레이너와는 프랑스어로, 그리고 코치하고는 영어로 주로 말을 해^^ (잘났다 이눔아!!!)
semi9245
잘났다 이눔아!!! (2)

05·10·15 11:11

manceo
비영어권 선수들이래도, 영어구사하는 것 보면 정말 부럽습디다.
아무리 영어랑 호환이 가능한 같은 라틴어 계열의 모국어를 가졌대도 말입니다.
골로방도 엄마랑은 러시아어로, 보통은 프랑스어로, 영어도 네이티브하게 구사하니 말이죠...

우린 같은 한자문화권이래도, 일어랑 중국어...호환어쩌구 할 처지도 아니고 말이죠... 아래 뒤늦게 씹히는 그 퉁퉁한 얼떨리우스 통역친구도...
두께님 말대로 갑자기 불려나오다 보니 왕 널브스해져서 그럴것 같습니다.^^

실상 널브해서 해져서 이상한 말 하는데는 절 따라가는 사람이 없지 싶은데..
제 자신을 알면서 살포시 씹은것이 무지 가슴 아파~~

어쨌거나간에 저도 잘났다 이눔아에 한표~~

05·10·15 12:28

씨엔
뭐 맹자 정도를 원서로 배운다면 한자문화권은 문서로서 어느 문화권보다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는 있죠.(왠 헛소리냐...-_-)
아무튼
잘났다 이눔아!!! (3)

05·10·15 15:33

웅쓰
휴..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민망하니까 살짝하고 도망가야겠네요^^;
잘났다 이눔아!!! (4) 후다닥~

05·10·15 17:24

make_a_drama
헐헐 근데 로마 팀 이름은 AS로마져..토티 땜에 로마를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영 스위스에서 온친구들은 여러가지 외국어에 특히 능통하더군녀.. 암튼 잘났다 이눔이(5) 입니당 ㅎㅎ

05·10·15 20:45

엘두께
AS Roma 군요.^^ 헷갈립니다.

몇년 전에 페더러랑 사핀이 더블 경기에 파트너로 나왔는데, 스위스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였죠.
둘이 우승을 했는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페더러가 정말 3개국어로 인터뷰를 하더군요. 기자가 영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프랑스어로 하면 프랑스어로, 독일어로 하면 독일어로 대답을 하더군요. 사핀은 그냥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ㅎㅎ

페더러 엄마가 사우스 아프리카 출신이라서 어려서 부터 영어로 말하고 자라서인지 보통 스위스 사람보다도 영어가 아주 유창합니다.

05·10·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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